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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샘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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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5 2016-04-02 22:04: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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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고등학교 올라가는 사촌한테 해준 얘기에요
아직 정서적 교류의 사랑도 완전히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육체적 교류로 사랑을 확인하기엔 이른 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임엔 100%가 없다 너는 아직 어려서 너의 연인과 아이를 안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이 얘기 하면서 현실적으로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의 수입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주면서 양육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도 보여주세요)
사랑이란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하는데 책임질 능력이 없을 때 그런 행동을 하는 건 너의 소중한 사람들을 해칠수도 있는 일이다 신중하게 행동해라(만약 이 이후 낙태에 관한 얘기까지로 넘어가게된다면 낙태 관련 다큐 같은 거 보여주면서 요즘엔 6개월 500그람 간신히 넘는 미숙아도 살릴 수 있는 시대이다 그렇게 살아갈수도 있는 아이의 가능성을 뺏는 행위라는 걸 알려주세요)
이정도만 얘기해줘도 삐뚤어진 놈 아니면 웬만해서 알아들어요
4571 2016-04-02 12:01:32 0
[익명]여대생은 어디서 이성을 만나봅니까ㅠㅠ [새창]
2016/04/02 11:28:25
대학생 연합 동아리
4570 2016-04-02 11:57:54 0
[익명]어제 산 안경이 계속 흐릿한데 적응기일까요. [새창]
2016/04/02 11:42:50
지금 가서 물어보세요~ 저도 안경 상당히 오래 착용중인데 안경 새로 맞추고 몇시간정도 조금 어지럽거나 아님 너무 잘 보이게 해놨을 때 눈 좀 시리고 그럴 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글자가 안보일 정도로 흐리게 보이는 거면 뭐가 잘못되도 잘못된 것 같아요 난시 각도를 엉뚱하게 했다거나
4569 2016-04-01 23:09:04 0
[익명]뒤지게맞는게 당연한건가요? [새창]
2016/04/01 21:11:20
다 큰 성인 남자가 초딩 후드려패는데 당연한 게 어디있습니까 잘못된거죠 자기가 제대로 키워왔으면 아빠가 이 일로 너에게 얼마나 실망했고 슬픈지 왜 그러면 안되는지 엄하게 혼내면 말로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화풀이는 교육이 될 수 없어요 공포를 심어줘서 당장은 행동 교정이 될 수는 있어도 힘으로 굴복시키면 잘못을 깨닫기보단 점점 더 안 들키고 숨기려들죠
4568 2016-04-01 14:09:53 1
[새창]
1꼭 의사 편하자고 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 친언니 태어났을 때도 그렇고 지금 20개월, 5개월 연년생 키우고 있는 친구 둘째도 그렇고 저희 아버지 사촌 여동생분도 그렇고 그 외에도 엄마가 아시는 분까지 하면 제 주변에서 예정일 넘겼던 사람의 반 정도가 태변 땜에 초기에 고생 좀 했어요
4565 2016-04-01 05:06:02 1
[새창]
워워... 마취없이 제왕절개를 했을리가요;;;; 저는 흡인성폐렴의 위험을 안고 전신마취 후 제왕절개 하셨다는 말로 읽혔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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