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아닌 그냥 저녁 자리면 단 둘이라도 저도 제 남친도 서로 괜찮아 하고 있어요 물론 같은 사람이랑만 너무 자주(한 달에 3~4번 이상?)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또 모르겠지만... 1년에 서너번 겨우 보는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거나 휴학해서 오랜만에 만난 대학 동기라거나 그런 사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냉장고 위에 유리병 이번 기회에 같이 정리하세요~ 저게 냉장고에 부딪혔으면 설사 냉장고가 안 넘어갔더라도 저 병들 때문에 크게 다치실뻔 하신 것 같아요ㅎㄷㄷㄷ 저 수도권 거주자인데 07년도엔가? 강원도에 4.몇 지진 났을 때 책상 위에 있던 펜 굴러떨어지고 동네 담벼락에 있던 기왓장 몇개 떨어지고 그랬는데 혹시라도 그정도 지진 또 나게되면 저게 다 떨어지지 않을까요ㄷㄷㄷ
본성입니다 술을 아예 끊는 것 외에는 방법 없어요 그런데 24시간 감시하지 않고서야 그게 가능한가요 나중에 지금 님한테 하는 짓 아이한테도 할 가능성 농후합니다 제 이종사촌이 그런 아버지 밑에서 컸어요 배우자는 물론 아이도 상처받습니다 솔직히 그냥 내 업보다 생각하고 저럴 때마다 보살처럼 감싸만주실 거 아니면 더이상 진지한 관계 유지하지 않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와... 다른 건 다 그냥 좀 정도가 살짝 지나치구나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고 쳐도 업무시간인 배우자에게 중요부위 노출한 사진 찍어보내는 건 뭔가 이건 아닌데 싶습니다;;; 진지한 상담이 필요해보여요 출산 후 우울증이나 다른 심경변화 같은 게 성욕 과다 등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 거 아닐까요? 잠깐 연차 내셔서라도 같이 손잡고 부부상담센터나 정신의학과 방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현장판매분을 애초에 빼놓는가 아닌가는 팀별로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 전까지 경험으론 lg와 두산은 현장판매분을 소량이라도 따로 구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블루석보다 좋은 고가의 특별석까지 그렇게 운영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대되는 경기라 사람 많이 몰리는 날에도 온라인 예매상으론 매진이라도 현장예매로 입장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