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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6 2016-04-20 20:00:17 1
서울대병원 O형 백혈구헌혈자가 급하게 필요합니다. [새창]
2016/04/20 18:09:30
성분헌혈의 경우에는 임신력이 있는 여성의 체내에 있는 항체가 수혈자의 폐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긴해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혈소판헌혈 꾸준히하는 여성인데 이제 할수있는 기간이 몇년 안남아서 저도 항상 이점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수혈을 받는 사람들은 보통의 건강이 안 좋은 상태이니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ㅠ
4633 2016-04-20 19:37:44 8
[새창]
아... 저도 융통성 부족하단 소리 제법 많이 들어왔지만 그래도 지인분의 결정은 뭔가 좀 아니지 싶습니다;;; 물론 일단 도둑질한 건 명백한 잘못이고 화도 나셨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결국 지인분이 경찰신고를 통한 처벌을 받게만든다면 아이는 앞으로 내가 책임지거나 배상해야 하는 일이 생길 땐 최대한 숨겨야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도둑질은 실수라기보단 고의긴하지만... 나중에 걔가 의도했든 아니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을 다시 겪게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예를 들면... 씨씨티비도 없고 통행량도 적은 곳에서 운전하다 사람을 쳐버렸을 때 걘 주저없이 뺑소니를 해버리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봐요
이러한 상황에서 신고를 통한 문제해결로 개선되는 부분이 지인분의 심리적 만족감 충족 말고는 도대체 뭐 하나라도 있는지 의문입니다...
4632 2016-04-20 15:02:21 10
거미가 무섭고 싫은 분들이라면 어머 이건 사야해.gif [새창]
2016/04/20 07:19:37
어미 몸통에 알낳고 새끼들 어느정도 성장할 때까지 보호하는 종들이 있다더라구요
4631 2016-04-19 23:13:27 0
[새창]
나를 힘들게한 사람을 때리면 진정 속이 시원해질까요?
뭐 성인군자 같은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에요... 저도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상처받은 경험 없는 것도 아니고, 철 덜들었을 때는 몇번 그런 놈들 서너대 때려도 봤어요. 그런데 돌아보면 단 한 번도 그렇게 때리고 나서 개운한 기분이었던 적은 없었네요. 특히 맨손으로 사람 때리고나면 그 감촉이 참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서 마음 한켠이 매우 찜찜하더라구요.
누굴 때려서 속 편해지는 상황이 아예 없지는 않겠죠... 저도 같은 반 녀석이 제 가족 관련해서 패드립했을 때나, 꾸준히 시비걸던 녀석 참다참다 주먹이 나갔을 때처럼 뭔가 즉각적인 시시비비가 갈리는 상황에서는 주먹다짐으로 꽤나 속이 후련해지긴 경험도 있긴 했어요.
하지만 본문의 상황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배신, 서운함, 실망 등과 같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그에 대해 폭력으로 반응 했을 때에는... 때린 후에도 마음 속 분노는 여전했고, 사람을 때렸다는 그 설명하기 힘든 불쾌감이 더해지더라구요. 사람을 때렸을 때의 그 반작용에서 오는 감촉을 몸이 기억해요.
몇번 그런 감정을 느껴보니 그냥 절 심적으로 힘들게했던 사람들이랑은 인연 깔끔하게 끊어버리고 내 삶에서 지워버리는 게 더 정신건강에 좋다고 느끼고 있어요. 분명 님이 말한 행동들은 변명할 여지도 없는 쓰레기들이나 하는 짓이 맞다고 봐요. 그런데 저는 그 쓰레기들을 응징하겠다고 내가 폭력을 써버렸을 때 그 쓰레기에서 튄 오물 때문에 나까지 더러워지는 기분을 느꼈어요.
물론 누군가 나에게 준 상처가 법에서도 죄로 인정할 만큼 악질적인 행동이라면 너 이자식 엿먹어봐라 하는 마음으로 고소미, 인실좆시전하겠지만... 머리가 크고 나선 그런 경우에도 법으로 처리해버리고 싶지 그 대상을 내가 직접 물리적으로 응징하고 싶단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응징하는 것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행위더라구요. 특히 내가 직접 하는 건 더욱이요. 그 순간 아주 잠깐은 분이 풀릴지 몰라도 폭력을 동반한 복수는 내 남은 삶에 떨치기 힘든 찝찝함이 남길 거라는 걸 알기에...
4630 2016-04-19 21:22:26 18
애완용 벌새에게 먹이주기.. [새창]
2016/04/19 09:28:00
그나마 본문의 놈들은 벌새치곤 큰편인데 다른 벌새 종들은 5~7cm하는 것들도 있어서... 아무리 조류라도 체급이 딸리니 원래라면 지들 밥이어야 하는 것들에게도 털리죠ㅠㅜㅋㅋ
4627 2016-04-18 22:49:21 0
[익명]취업했는데 합숙교육을 하거든요 .. [새창]
2016/04/18 22:36:36
이틀이면 몰라도 나흘이면 부모님 말씀처럼 한 벌은 더 들고 가셔야죠~ 지금이 한겨울도 아니고 나흘이나 같은 바지면 분명 체취 스멀스멀 올라올 거에요 연수기간동안 냉난방 잘 되는 실내에만 있을지도 미지수 아닌가요?
자켓은 몰라도 최소한 바지는 한 벌 더 챙기세요 자켓도 연수기간 동안 풀타임 장착이면 한 벌 더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긴한데 나머지 짐 크기나 동기들 어떻게 할건지 들어보고 선택하셔도 될 것같아요
4626 2016-04-18 22:29:25 0
[새창]
같은 산업군에서도 직무 그러니까 설계직이냐 생산직이냐 품질쪽 기술영업이냐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평균내보면 메이져 대기업이면 4000 정도(상여금 제외. 성과급 후한 곳이면 5천 이상도 가능) 50대기업, 중견 등으로 분류되는 곳이면 3000 초반쯤? 중소기업은 범위가 은근 커서 애매하고... 중소기업 중에서 중보단 소에 가까운 곳이면 2000 초반...?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4623 2016-04-18 20:32:19 0
[새창]
직종이라도 알려주셔야죠~ 이건 너무 광범위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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