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 말하면 저렇게 사기꾼의 마인드로 생각하니 머리가 팽팽 돌아가게 되는거죠.. 내가 사기친다 생각하고 뭔가를 준비해서 하면 소위 전문가란 사람들보다 더 진짜같은 일들을 해내게 됨. 저사람도 평범하게 공부해서 대학가고 회사다니는데 머리를 썼으면 저렇게 치열하게 머리를 사용하게 되지 않았을거. ㅋ
둘다 잘못이지만 18만 넣은사람이 잘못이 더 크긴 하죠. 발견자가 막 5천 1만 요렇게 남겨서 내보낸거면 숟갈질에 지장을 주겠지만, 그정도는 아니니까 그냥 발견자의 플레이 스타일이 그런거라고 볼수 있는거고. 원래 달리는분들은 자기 각요에 딜좀 넣어서 내보내는분들도 있으니.. 그에비해 18만 넣은 사람은 분명히 숟탐에 숟갈대신 딴걸 올린거니까.
이직만이 답임.. 월급 밀리기 시작한다는건 재정을 거의 운에 맡긴 상태가 됐다는거고, 그럼 당장 한두달 버텨보더라도 얼마안가 핵심인력들 빠져나가고 거래처들이 등돌리기 시작하면 어차피 나오셔야 하는 상황이 됨. 물론 다시 정상화될 확률도 있긴 하겠지만, 그 확률을 바라고 힘든시기를 버틸만큼 대단한 메리트를 줄 수 있는 직장이 과연 있을까가 궁금. 그런곳이면 애초에 저런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았겠지..
정확한 정보가 없는거 같은데요.. 저기서 애 때린 아저씨의 말을 살펴보면 1. 아이가 평소에 괴롭힘을 당했다. 2. 그러므로 상처도 애들끼리 싸우다 실수로 생긴게 아니라 괴롭힘을 목적으로 낸 것이다. 3. 가해 어린이가 싸가지가 없었다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 이렇게 세가지 주장이 포함되어 있는데..
근데 이것들이 명확하게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일이 커지니까 아저씨가 변명하는건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