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
2013-05-15 10:27:10
0
제목만 보고 이 글을 클릭할때는 "에이 뭐 다들 한번씩 당구에 미쳐서 살기도 하고 그럴때가 있는거예요" 하려고 들어왔는데,
저건 그냥 한번쯤 당구에 미쳐서 다마수좀 올리는 시기가 아니군요. 그냥 미친거네요..
4학년이랬죠? 당구 그 자체를 가지고 말을 하기보다도 (사실 당구가 문제인게 아니잖아요. 자기 할일을 안하는게 더 본질적인 문제지),
미래에 대해서 얘기해보세요. 취직은 계획 있냐. 어떤 준비를 하고 있냐.
일단 뭔가 대책이 있어서 당구나 치고 있는거면 별 문제 아닐수 있어요 (ex. 졸업하면 부모님 가게 물려받을거다. 그전까지 당구나 치련다)
또는 아예 당구로 밥벌어먹고 살려는 생각이라고 하면 그거도 사실 옆에서 누가 왈가왈부 할수있는 문제는 아니구요. 자기 진로니까..
근데 그냥 현실도피용으로 당구치고 있는거라면 그때는 확실히 해야겠죠. 헤어질래 아니면 취직준비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