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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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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같이 일하던 다른 기관분(우리에겐 갑)이,
맨날 엄청 까칠하게 굴면서 일을 끝없이 줬는데요.
근데 일 끝나갈때 단촐하게 술마시면서 그러시더라구요.
누가 일을 시키면, 괜히 모르는거나 시간 오래걸리는거까지 포함해서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당장 할수있는 범위 안에서 대충이라도 최대한 빨리 해서 일 시킨 사람에게 던지래요.
일 시킨사람도 결국 그걸 검토해보고 지적하려면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거고,
그럼 그때까지는 놀면 되는거라고.
이러면 더 빠릿빠릿하고 일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결국은 대충 보내놓고 놀고있는거니까 일의 총량은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