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음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4-13
방문횟수 : 315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816 2016-02-03 12:18:04 0
법정에서 자백한 싸이코패스 범죄자 [새창]
2016/02/03 10:30:12
근데 변호사 인생이 왜 망한다는거죠?
변호사는 설령 자기가 변호를 맡은 사람이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그의 편에서 최대한 무죄를 주장하는게 그 변호사에게 주어진 역할이지 않나요.
3815 2016-02-02 18:51:32 0
Google Analytics 불특정 국가의 접속 [새창]
2016/02/01 15:31:54
http://googlekoreablog.blogspot.kr/2008/04/robotstxt.html
3814 2016-02-02 18:43:06 1
언어는 언어일뿐..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6/02/02 17:38:02
언어는 언어일 뿐이라는 말은, 언어를 깊이있게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목적을 가지시라는 말입니다.

내가 지금 만들려는 것에 맞춰서 적당한 언어를 골라서 적당한 수준으로 사용하면 되는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고 싶은것이 정해지면 그에 맞게 필요한만큼의 공부를 하면 되는겁니다.
바꿔 말하면 목적에 맞춰서 그때그때 적당한 수단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 수단의 하나일 뿐인 한가지 언어의 공부에 미리부터 목매지 마시라는 얘기입니다.

뭘 할까를 정하기 전에 뭘 공부할까를 미리 고민한다는것이 불필요하다는 말이지,
그게 언어를 깊게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3813 2016-02-02 17:21:12 0
서울대 컴공과 대학원 질문... [새창]
2016/01/31 18:43:12
1. "전공을 정하지 못했는데"
어느 분야가 뜨는지 라고 물어보시면 많이 곤란합니다.
큰 분야는 정해놓고나서 그 안에서 세부적인 연구분야들 중에 어떤게 뜨냐고 물어보면 또 몰라도..
네트워크, 인공지능, 그래픽스, 보안, 등등... 정말 러프하게만 잡아도 많은 분야로 나눠지는데.
최소한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라도 정해보시고나서 그 안에서 물어야 세부적인 연구분야에 대한 대답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2. 학점/영어/프로그래밍 실력.
대학원 들어가는것에는 학점도, 영어도, 프로그래밍 실력도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건 내가 2년+a 의 시간동안 꾸준히 논문을 읽고, 논문을 써낼만한 학업 수준이 갖춰져 있느냐 입니다.
교수님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학점 높다고 논문 잘쓰고, 토익 점수 높여놨다고 영어작문 잘하는거 아니라는거 아십니다.
다만 그런것들이 갖춰져 있는 학생이 좀더 성실하다고 판단은 하시겠지요.

아무튼 중요한건 대학원 입시 일정 이전에 미리 관심있는 교수님 연구실측에 메일 등을 통해서 컨택 일정을 잡고,
그래서 교수님을 직접 뵙고 날 뽑아주겠다는 대답을 듣는겁니다.
미리미리 움직이셔야 해요. 다른 학생들이 먼저 컨택해서 이미 자신의 TO만큼을 다 약속해두신 교수님께는 찾아가봐야 소용 없으니까..
3812 2016-02-01 01:07:07 35
아이돌은 솔직히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jpg [새창]
2016/01/31 21:04:54
제목의 저 말을 다른사람이 했으면 반박을 하겠는데,
하현우씨가 하니 반박을 못하겠다.
하현우씨 수준에서 보기엔 그게 너무 당연할거 같애서..
3811 2016-01-28 14:55:10 0
혹시 유지보수업체한테 웹서버비밀번호같은거 알려주면 문제가 크게생기나요? [새창]
2016/01/27 19:07:49
어차피 유지보수업체 직원이 나쁜맘 먹고 만지면 별수 없죠. 그러니까 패스워드 알려줬다고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알려주더라도 공식적으로 알려줘서는 안되겠죠.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생겼을때 증거가 될수있는 이메일 같은걸 통해 알려주지 마시라는 얘기.
3810 2016-01-28 14:50:51 0
맘스터치에 왔는데 버거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6/01/28 14:26:12
드.. 드리겠습니다!
3809 2016-01-28 12:43:24 0
방금 이재명 시장님 트윗 - 변희재 ATM 열려.. [새창]
2016/01/28 10:25:14
ㅋㅋ 물론 농담이긴 하지만..
합의금중에 재산권 손해에 대한 경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소득세가 안붙는데..
그렇다면 탈세증여의 수단으로 써볼수도..??
3808 2016-01-27 13:34:45 3
[익명]남친차 타고갈때 졸면 실례인가요?? [새창]
2016/01/27 12:54:02
근데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게.. 차멀미 증상중에 하나로 졸린게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어렸을때는 차만 타면 멀미때문에 토하고 난리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몸이 어느정도 적응을 했는지.. 토하는것 대신에 졸린거로 바꼈어요.

여기서 멀미때문에 졸리다는게 그냥 공부하다가 조는 정도가 아닙니다. 병적으로 졸려요.
이 경우엔 절대로 운전자가 만만해서 졸린게 아닙니다. 사장님께서 운전하시는 차 타고 가면서도 조수석에서 졸면서 갔습니다.
3807 2016-01-26 14:55:26 48
소년 교도소의 현실 ㄷㄷㄷㄷ [새창]
2016/01/26 11:32:22
정말로 그 선배말을 안들었을때 자기 가족이 위험한 상황이어서, 다른 선택권이 없었던게 확실하다면
판사가 절대 13년형을 주진 않았을겁니다.

소년범에 초범이라고 형을 깎은게 저정도라면, 협박당해서 어쩔수 없었다기 보다는
"선배가 자기 부모님 죽여주면 사망 보험금 떼준다고 하고" 부분이 더 포인트일듯 합니다.
판사들도 그래서 13년형을 준거겠죠.
3806 2016-01-22 16:40:58 27
노량진 수산물시장 수준 [새창]
2016/01/22 13:52:16
노량진 수산시장 내의 식당들은 나이든분들이 젊었을적 먹던 버릇에 찾는거 외에는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잃어버린지 오래죠.

접근성이 좋은거도 아니고.. 넓고 깔끔한거도 아니고..
가격이 싼거도 아니고.. 서비스가 좋은거도 아니고..
맛이나 양에서 메리트가 있는거도 아니고..
그냥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저는 특히나 음식 그 자체보다도 쾌적하고 편한곳을 더 우선적으로 선호하는지라
개인적으로는 누가 사줄테니 수산시장 가자고 해도 싫어요. 도망가고싶음..
3804 2016-01-18 17:15:06 0
C언어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6/01/18 14:31:17
예전에 만졌던 것들 중에..
makefile 내에서 perl을 사용해서 상황에 맞게 c 소스를 커스터마이징 하고나서 컴파일하게 만든게 있었는데..
대충 그런식으로 컴파일타임에 내용이 결정되는 코드를 원하시는건지 싶네요.
3803 2016-01-18 03:25:43 1
정보 보안쪽은 독학으로는 공부하기 힘들까요..?? [새창]
2016/01/17 00:10:18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혼자 공부한다고 쳤을때, 나중에 취직하려고 할때
그 혼자 쌓은 실력을 어떤식으로 증명할건지요.

예를 들자면 보안 특화 전공으로 졸업했다든가, 어떤 과정을 이수했다든가,
어떤 프로젝트를 해봤다든가, 팀으로 어떤 대회에 출전해봤다든가 하는것들 말이죠.

아무튼 그냥 공부를 어떻게 할까에 대해 고민하시기 보다는
나중에 나 스스로를 어떤식으로 어필할 것이며, 그걸 위해서는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로 접근하셔야 할듯 합니다.

-----------------------------------------------------------------------------------------------------

그리고 여담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쓴분께서 올해 2학년 올라가는 학부생으로서는 보안이라는 주제로 벌써부터 자신의 범위를 좁혀나가기 보다는,
학과의 커리큘럼에 맞춰서 여러 방면의 기초 공부를 충실히 하시는게 더 도움되시리라고 봅니다.

어차피 보안회사들이 이제 막 학부 졸업한 사회초년생을 신입으로 채용한다고 쳤을때,
이사람이 보안 분야에 대한 능력이 이미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기를 기대하지는 않을거거든요.
그보다는 학부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충실히 배웠는가. 그리고 보안 분야에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몇가지라도 시도해본게 있었는가 정도로만 기대할겁니다.
그래서 쓸만한 사람이다 싶으면 채용해놓고 적당히 가르치면서 써먹겠죠. 이미 완성된 사람을 원할거였으면 애초에 경력자로 채용할겁니다.
그러니까 글쓴분이 벌써부터 그렇게 세부적인 분야에 대해 고민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3802 2016-01-18 03:06:06 7
진퇴양난 한국은행 [새창]
2016/01/17 16:19:00
다른건 몰라도 재테크에 관련해서는 어른들 말은 절대 듣지 마세요.
저희 부모님도 예전에 부동산으로 한몫 잡으신 분들이시지만, 그 후로는 계속 손해만 보고 계십니다.

우리 부모세대 분들은 집은 사놓으면 일단 재산이 되는것이지, 그게 걸림돌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셨어요.
왜냐하면 이분들은 한푼두푼 모아서 어떻게든 부동산을 사놓고 10년씩 묵혀두면 무조건 가격이 오르는거만 경험하면서 평생을 살아오셨거든요.
평생 경험한게 그것 뿐이니까 그 틀 안에서만 생각하십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경제가 팽창하고, 그에 따라서 부동산 가격도 저절로 올라가던 시절의 경제개념이 머릿속에 박히신거라서
요즘 세상에는 적응을 못하시는게 당연한 분들이예요.
일본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예로 들면서 설명드려도 그건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시죠.
시대의 변화를 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신 일부 어르신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어른들이 다 비슷하시리라 봅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 집들 팔아버리시고 전세로 돌리시도록 설득하느라 꽤 힘들었어요.
결국 제가 잘해서 설득했다기 보다는 꽤 손해를 보시고 나서야 스스로 깨달아서 파시게 된거지만서두.

아무튼 있는 집 팔고 유동성 확보해놓고 있으니 저도 그렇고 부모님들도 맘이 편합니다.
얼마 안있어서 집값 떨어질게 예상될때 안팔리고 있으면 미쳐요 진짜.
물론 남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그럴때는 안팔리는게 당연한거다 싶지만서두..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91 192 193 194 19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