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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2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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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백기간이 있으시면
사실 어디에 지원하든 그 공백기간에 대해서는 한번씩 질문이 들어올겁니다.
그게 마이너스가 아니라 자신에게 유익한 기간이었다고 잘 받아넘길 답변은 미리 준비하셔야 하지 싶습니다.
어찌보면 저런게 있는게 면접에서 나쁠게 없어요.
어차피 공백기간이 있다고 해서 안 뽑을거였으면 서류에서부터 탈락시켰을거고..
일단 면접 자리에까지 갔다는건 답변만 잘 하면 합격시킬 용의가 있다는거거든요.
그니까 저렇게 뻔히 예상되는 질문에 대해서는 미리 그럴듯한 답변을 준비할수가 있어서, 오히려 좋을수 있습니다.
뭘 질문할지 예상도 안되는 사람은 미리 준비를 할래야 할수가 없으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