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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1 2017-01-05 18:39:33 2
30살. 나는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새창]
2017/01/05 10:39:32
제가 주제넘게 권하는건데.. 지금 생활에서 딱 하나만 더 해보세요.
영어 회화 (시험용 말고..) 학원 다니면서, 실제로 사람들이랑 영어로 대화할수 있게 해보세요.

우리나라에 영어 잘하는 사람은 물론 많습니다만..
중소기업들에서 당장 외국인이랑 영어로 웃으며 대화할수 있는 사람 찾으면 있는경우 거의 없습니다.
이거만 확실하게 되도 승진, 이직, 이민 등등.. 인생에 전환점이 될만한 기회가 많이 올수 있어요.
4429 2017-01-03 01:38:38 8
대학졸업후 백수 미래가없네요 ㅎㅎ [새창]
2017/01/02 18:29:12
전 글쓴분보다 정확히 10살이 많군요.
회사 다니다 때려치고 학교로 돌아와서 박사과정 하고 있습니다.
박사 졸업만도 깜깜한데, 졸업후에 다시 또 취업까지 해야 하죠.
힘냅시다.
4428 2017-01-03 01:21:52 0
직장인 커플입니다. 데이트비용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01/03 01:11:00
음 근데 물론 두분이 쓰는 데이트 비용이 상대적으로는 너무 차이가 나게 쓰고있는건 맞는데.
절대적으로 보면 금액 자체가 크지 않거든요 직장인들 치고는.

상대방이 정말로 글쓴분을 등쳐먹으려고 하는거면 데이트비용으로 저정도만 지출하셨을거같지 않습니다.
혹시 상대분이 돈을 아껴야만 하는 사정같은게 있는건 아닐지 궁금해지는군요.
4427 2017-01-03 01:12:49 2
[새창]
가족이 먼저인건 맞는데..
문제는 한달에 딱 한번 보는걸 못보게 되면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열받는게 맞다는거죠.
무슨 군대 보낸거도 아니고 두달만에 보는건 진짜..
보통은 그런 상황이면 자기를 위해 시간을 더 써달라고 얘기해보다 안되면 마음을 놓겠죠.
딱히 해결책은 없어보이는군요.. 분명 여자친구분을 탓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예요.
4426 2017-01-03 01:07:26 2
[새창]
솔직히 근데 구분을 하셔야 하는게..
1. 힘든일을 말해서 남자친구가 도와줄수 있거나, 또는 최소한 내가 지금 힘든 사정을 이해해줄 필요가 있을 경우.
2. 힘든 일을 말해봐야 위로의 말을 해주는것 외에는 아무 의미 없는 경우.

이게 내가 상대방의 힘든점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할수 있는 1의 경우엔
남자들은 감정적으로 힘들기 이전에 일단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나에게 미션이 주어진거예요. 이 미션을 해결해주기 위해 불타오르죠.
힘든건 그 미션을 완수해낸 다음의 뿌듯함과 상쇄되죠.

근데 2의 경우엔 남자들은 진짜 감정적으로 힘들어합니다.
답이 없거든요. 위로의 말 몇마디 해주고 마는거로 퉁치는거야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라도 해줄수 있는거고,
그래서 꼭 내가 그 이상으로 더 도움이 되주고 싶은데, 그게 방법이 없으면 미칩니다.
4424 2017-01-02 19:05:42 50
[새창]
저도 이부분에서 좀 으잉 했음요.
학생(부잣집 자식 말고 보통)이 쓸수있는돈과 직장인이 쓸수있는돈은 넘사벽급으로 차이가 나는데,
같은 돈을 부담한다는게.. 이건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불가능한거거든요.

그렇다고 학생때처럼 분식집에서 떡볶이먹고 도서관에서 같이 앉아있는 데이트를 하는건 아니잖아요.
보통 학생이 학업에 부담주지 않으면서 데이트에 쓸수있는 금액은 저정도가 전부인데 말이죠.

남친분은 더 내려고 하는데 글쓴분이 고집부리면서 5:5를 맞추고 계신거라면,
지금이라도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하고 남친분께 사정을 얘기하는게 좋구요.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4423 2017-01-02 16:09:21 0
솔직히 말인데요. [새창]
2017/01/02 14:36:03
모니터는 특히 고장이 안나긴 하죠. 외부 충격이 없는 이상은..
수리를 하더라도 거의 백라이트 교체 정도구요.
4422 2017-01-02 15:39:11 1
처음하는 프로그래밍 공부 [새창]
2017/01/02 12:10:52
흠..저는 윗분들이랑은 좀 다른 생각인데..
우리나라 어느업종이든 극소수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힘들죠.
그나마 다른동네는 SKY 나와서도 취업도 안된다고 그러는 학과들도 많지만,
적어도 컴터나 전자쪽은 왠만한 인서울 정도만 나와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잖아요.
야근많고 힘든거도 뭐 공무원이나 공기업이 아닌 이상에야 우리나라 어딜가도 똑같구요.

다만 이쪽분야에서 딱 한가지 힘든건, 한번 배워서 평생 우려먹는게 아니라 계속 새로운 응용을 배워야 한다는것에 있죠.
이건 이쪽 분야가 적성에 맞고 흥미가 있어야만 가능한거죠. 새로운걸 공부하는게 재밌어야 한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글쓴분이 진로에 관해 스스로 고민해봐야 할건, 먹고사는것 보다는 적성에 맞는지를 더 고민해야 할거구요.

그리고 만약 글쓴분이 이미 대학을 들어갔거나 졸업했거나 그런 상태라면 컴터 관련된 어떤어떤 공부를 해라 라고 조언을 해드리겠지만,
이제 2017년에 고3이 되는 입장이시라면, 일단 좋은 학교를 가는것에 주력해보는게 훨씬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자들은 이쪽 분야는 좋은 학교 안나와도 된다고 말하죠. 맞는 말이긴 합니다.
굳이 좋은 학교 안나와도 제가 위에 말했다시피 다른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취업하는 편이고,
취업 후에 열심히 일하다보면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 충분히 앞지를 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여기서 '열심히' 라는게 남들의 두배씩의 노력은 해야한다는거겠만요.
근데 아직 고3인 입장에서 뭐하러 '굳이' 그런 길을 택해야 하죠? 첨부터 좋은 학교를 가면 만사 OK인데.
1년간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래서 이름 딱 대면 알만한 좋은 학교를 가세요.

저도 고3때 처음 본 모의고사에서 4등급 나왔을때 담임선생님이 제게 그랬습니다.
너는 1년동안 죽어라 하면 겨우 인서울 턱걸이는 할거고, 그냥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지방대다.
제가 그후로도 좀 놀다가, 5월부터 수능 모의고사 문제집 쌓아두고 죽어라 하루에 1회분씩 풀고 답맞췄습니다.
여름방학 직전에 본 모의고사부터 1등급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대로 수능까지 쭉.

아무튼 지금 하셔야 할건 프로그래밍 언어보다는 입시공부가 더 맞을거 같습니다.
다른 길로 성공하신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분들은 일단 좋은 대학을 나와서 시작한 사람들에 비해
안좋은 대우를 받으면서도 두배, 세배씩 노력을 해서 실력을 인정받게 된 분들이라는걸 꼭 명심해야 합니다.
4421 2017-01-02 15:18:06 0
중고PC 견적 어떤가요? [새창]
2017/01/02 11:48:32
컴터로 하시려는 일에 필요한 사양이 딱 저정도라면 살만 하죠.
어쨌든 신품으로는 저가격으로 멀쩡하게 사기 힘드니까요.
어차피 중고로 사야 한다면 그나마 저렇게 지인꺼를 살수 있다면 좋은거구요.
모르는곳에서 사면 피시방에서 나온 담배냄새 쩔은게 나올 확률이 90%는 넘으니까..
4420 2017-01-02 00:52:16 0
10월 근로자 1인당 월급 328만원… 월평균 근로시간 168시간 [새창]
2016/12/29 14:52:19
정규직만 놓고 통계낸거겠죠.
4419 2016-12-29 20:38:58 0
곧 대학생이 되는데 LG노트북 적당한 지 봐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새창]
2016/12/29 16:18:22
전 1kg짜리 그램 들고다니는데도 아이고 어깨빠진다 그러고 다닙니다.
물론 젊었을때는 저도 흉기 대용으로 써도 될만큼 무거운 노트북과 책이 가득 든 가방을 들고다니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휴대 용도의 노트북은 무게가 1순위 고려요소입니다.
4418 2016-12-29 13:14:36 0
[익명]피시방알바하는데 노숙자가 자길래 신고했는데요 [새창]
2016/12/29 09:49:50
손님들 입장에서는 끼어들 명분이 없죠.
그 사람이 무슨일로 와서 따지고 있는건지 모르니까요.
만약 그사람이 정당하게 따질만한 일이 맞아서 알바가 죄송하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기들이 괜히 끼어들어서 싸움나면 나중가서 시시비비를 가리다보면 난감해지겠죠.
한마디로 앞뒤 사정을 모르는 제3자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끼어들어야 할 상황인지 아닌지를 알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겁니다.
만약 글쓴분이 먼저 도움을 요청하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그랬으면 분명히 그들 대부분 도와주러 나섰을겁니다.
4417 2016-12-25 20:45:20 0
방금 윈도우10 3만원에 사서 업글한 사람입니다... [새창]
2016/12/25 20:27:47
마소가 생각이 있다면 그렇게 이미 설치해버린 경우에 한해서는
계정당 1카피씩은 허용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그러면 기존에 윈도우10이 아닌 다른 OS를 쓰다가, 이번 기회에 윈도우 10으로 갈아탄 사람들은
결국 마소의 실수로 인해 괜히 쓰지도 못할 윈도우만 다시 설치하게 되버리는거잖아요.
그럼 그사람들은 마소에 대한 반발심이 커지겠죠.. 이왕 설치한거 불법으로라도 계속 쓰게될 가능성도 아주 높구요.
그러니까 윈도우는 1카피씩은 허용해줄 가능성이 높을거로 보입니다.

반면에 오피스는 경우가 좀 다르죠.. 윈도우를 다시까는거랑은 다르게, 오피스 다시 까는거는 뭐 큰 부담이 없는거니까..
그니까 오피스는 1카피도 허용 안해줄 가능성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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