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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6 2017-01-10 05:13:16 1
오빠 방에서 홀아비 냄새가 나요.jpg [새창]
2017/01/09 22:38:40
부부는 닮는다더니.. MHC 유전자까지..
4445 2017-01-10 02:17:40 17
[새창]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부부가 사는데에 있어서, 남편과 아내가 행복한게 무조건 1순위고,
시댁이나 친정이 이들이 느끼기에 행복에 방해가 된다고 느낀다면 평생 안보고 살수도 있다 생각하거든요?
동생네 부부가 시댁과 연락 끊고 사는게 좋겠다 마음을 먹었으면, 굳이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이유는 또 뭔가 싶네요.

내가 보기에 어떻게 느끼든간에 당사자들이 시댁 만나기 싫으면 싫은거고,
그건 본인들만이 결정할수 있는거지 제3자가 왈가왈부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사실 그 제수씨 입장에서의 얘기를 들어보면 결론이 전혀 달라질수도 있기도 한거거든요.
4444 2017-01-10 02:07:10 0
memtest 이렇게 쓰는게 맞나요? [새창]
2017/01/09 19:41:56
넵 마침 메인보드가 여유분이 하나 (싸구려지만) 있긴 하니.. 시간 날때 메인보드를 바꿔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443 2017-01-09 23:55:51 8
"드루킹은 누구인가?" 개인적인 소설 추측글-꼽사리 김종인 출현 [새창]
2017/01/09 00:50:33
저사람이 맞다 틀리다 하고 왈가왈부 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맞는소리를 한게 있으면 그건 맞는거고, 틀린소리를 한게 있으면 그건 또 틀린거죠.
누가 한가지 맞는소리를 한게 있다고 해서 그사람의 다른소리들도 맞는소리가 되는건 아니죠.
반대로 틀린 얘기가 있다고 해서 그사람의 모든 말을 다 헛소리로 치부할 필요도 없구요.

어차피 남이 써놓은 정치적인 얘기를 볼때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거를건 거르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언제나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스스로 객관성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는것. 그뿐이죠.
그 이상은 유권자 개개인으로서는 할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어요.
4442 2017-01-09 23:44:47 0
memtest 이렇게 쓰는게 맞나요? [새창]
2017/01/09 19:41:56
네 그 메시지를 보는거 까지를 1 pass가 끝났다고 한겁니다.
근데 검사할때마다 어떤때는 이상이 있기도 하고, 어떤때는 그 메시지가 뜰때까지 이상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요.
보통 다른분들이 오버한다거나 해서 memtest를 쓸때는 어느정도 돌려보고나서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4441 2017-01-09 23:07:02 0
나이차이 8살 나는데 부모님이 너무 반대가 심해요 ㅜ [새창]
2017/01/09 14:01:34
1. 일단 확실하게 정하고 가야 하는건, 결혼이란건 누가 뭐래도 글쓴분과 상대방이 제일 중요하다는겁니다.
부모님께서 뭐라고 하시든, 결국 둘만 눈 맞으면 결혼 하는거죠.
부모님을 잘 설득할수 있다면 좋지만, 그게 결혼의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잘못된게 아닐까 합니다.
부모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사이 안좋으면 평생 안보고도 살수 있어요.
어떻게 했을때 나스스로 행복할것인가가 제일 중요한거지,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는 그 다음의 부차적인 문제예요.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 사람들이나 부모님의 말에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마음이 따라가게 되는건,
스스로도 이사람과 결혼했을때 잘 살수 있을까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마음속에 의구심이 있으니 다른사람들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거죠.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사귄지 5개월만에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생겨봐야 얼마나 생기겠나 싶습니다.

지금은 글쓴분 스스로도 마음속에 확신이 없으신 상태이신듯 합니다.
좀더 두고 보시다가,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난 이사람과 살면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기면
그때가서는 부모님을 좀더 강하게 설득해보시든가 하시고,
당장은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는건 포기하고 적당히 얼버무리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4440 2017-01-09 22:38:08 4
[익명]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7/01/09 22:18:40
퇴사가 왠말인가요.
회사사람들도 다들 회사다니면서 부친상 모친상 겪었을텐데 그걸 이해 못해주겠습니까.
(설령 이해 안해주는 분위기면 어차피 오래 다닐곳은 못될테니 퇴사를 고려해봄직 하지만서두..)

그리고 한시간 거리라면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회사로 출퇴근하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당장은 휴가를 좀 더 내든가 해서 어머니와 더 붙어계시고,
그 후에는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회사 다니셔도 될텐데 그게 어째서 퇴사를 결심할만한 이유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식이 회사 관두고 집에 있으면 어머니께서 오히려 맘이 더 싱숭생숭해지실텐데요.
부모님들에게는 다른게 효도가 아니라, 자식이 회사 잘 다니면서 능력 인정받고 승진하고 그러는게 효도입니다.
4439 2017-01-09 22:08:05 1
[새창]
그럼 문재인씨가 본인이 지금 대통령도 아닌데 갑자기 "사드 배치 철회하겠습니다" 이래야 한다는겁니까?

"없던 일로 돌릴수는 없다"는건 말그대로 이미 타국과 외교적으로 진행이 되버린 일을
지금와서 우리측 맘대로 일방적으로 무효로 선언할수는 없다는거죠.
이게 사드 배치를 그대로 진행하게 놔두겠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문재인씨 말을 맘대로 꼬아서 해석해놓고 지지를 철회하겠다느니 헛소리하지 마세요.
4438 2017-01-09 21:32:04 39
친구와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논 남편 [새창]
2017/01/09 14:01:42
근데 그 친구라는 사람은 친구로서도 정말 덜된 사람이군요.
신혼인 친구 불러내서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노는거야
사실 친구가 주도한건지, 남편이 주도한건지 모르는 입장에서는 친구탓부터 하기엔 좀 그런데..

근데 저렇게 글쓴분에게 들킨 딱 그 상황에서는 그 친구가 정상적인 사람이면
자기가 나서서 제수씨 미안하다. 이친구는 싫다고 하는데 내가 억지부려서 온거다. 이래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걸 그냥 옆에서 구경하고 있다는건 친구가 이혼하는꼴을 보고 싶은건가.. 솔로로 돌아와라 이건가.
4437 2017-01-09 21:25:13 4
친구와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논 남편 [새창]
2017/01/09 14:01:42
근데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논다고 하면 보통.. 어느정도까지의 일(?)이 일어나나요?
가벼운 스킨십 정도인건지..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애인사이에서나 가능할법한 일들이 일어나는건지..
4436 2017-01-09 17:00:20 18
[새창]
ㅋ 정말 저런 이유로 고소장 13000장 보낸다면
국가 재정을 위해 인지세만 열심히 헌납하는 꼴..
4435 2017-01-07 14:16:55 0
[새창]
교회들이 다 그 목적 아닌가요;; 큰 교회일수록 더더욱.
4434 2017-01-05 19:09:58 1
[익명]남친이 제 앞에서 욕을 했는데 [새창]
2017/01/05 14:13:24
누구나 평소에 욕 안하는 사람이라도 어쩌다 실수로 할수는 있는데, 실수 후의 반응이 중요한거죠.
상대방이 내 실수를 지적하면 "아 미안 조심할게" 이러면 부드럽게 끝날일 가지고.. 굳이 실수를 인정 안하고 틱틱대는건 참 못나죠.
지금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이 같이 지내다보면 서로 미안하고 사과할 상황도 많이 생길수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들에서 상대방이 어떤 태도를 보여줄지가 저런일 한번으로 너무 뻔히 드러난거죠.
헤어지신건 잘한거 같습니다.
4433 2017-01-05 19:04:22 0
[새창]
결혼 전에는 '절대' 안된다..
뭐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른거니 저 말 자체에 트집을 잡을수는 없구요.
다만 저 가치관이 글쓴분이랑 전혀 안맞는거라면, 헤어질 이유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안된다는 사람을 굳이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하는거보다는, 그냥 생각이 잘 맞는 다른사람 만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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