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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6 2017-04-21 00:53:29 0
터미널 식당은 이용하지 맙시다. [새창]
2017/04/19 11:27:55
동서울터미널 꼭대기층에 중국집 지금도 있나요?
고기튀김이랑 매운짜장이 그립습니다.
4685 2017-04-21 00:37:12 6
드디어 안철수가 얘기했던 1:1구도 프레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새창]
2017/04/20 23:32:11
1:1 구도를 만들려는거야 개표조작을 해서라도 문재인을 어떻게든 주저앉혀야만 하는 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얘기인데요.
다만 홍후보는 계속 남아있을겁니다. 누군가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실정에 대한 총알받이를 해야만 해요.

지금 저들이 자유당/바른당/국민당의 셋으로 나눈걸 잘 보세요.
하나로 뭉쳐있으면 이명박근혜 정권의 실정들에 대한 책임을 다같이 지게 되요.
이게 표심으로 드러나면 자연히 문후보에게 그만큼 더 표가 몰리게 됩니다.
그래서 갈라진거예요. 정권심판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이명박 정권을 싫어하는 사람의 표가 문재인씨에게 가지 않고 안철수에게 가도록.
또 박근혜 정권을 싫어하는 사람의 표가 문재인씨에게 가지 않고 안철수나 유승민에게 가도록.
이렇게 책임을 분산시킴으로서 정권심판을 원하는 사람들의 눈을 속인거죠.

이런 상황에서 저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로 합치는건 바보짓일 뿐입니다.
정권심판은 원하지만 문재인은 싫다는 사람들이 지금 안철수 지지층중에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심판받아야할 사람들이 안철수쪽에 흡수되는 모양새가 되면, 기존 안철수 지지층은 안철수를 떠날수밖에 없어요.
4684 2017-04-21 00:03:27 7
저는 투썸에서 제일 맛있는 케이크가 티라미수인줄 알았어요. [새창]
2017/04/20 14:33:50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저렇게 카페에서 파는 케익들은 다 어디 본사에서 납품되는거일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번에 투썸 갔을때 주방쪽이 살짝 보였는데, 알바분이 케익 위에 데코를 막 하고 계시더라구요.

케익이 통째로 납품되는게 아니라 알바분들이 첨부터 만드는건가요?
아니면 거의 완성된 상태로 온거에 위에 과일같은거 얹는거만 하는건가.
알바분들 손을 거치는거면 지점마다 차이가 날거 같기도 하고..
사실 본문에서처럼 저렇게 딸기가 낭낭하게 들어간건 못본거 같애서, 그게 그런 이유인가 싶어서요.
4683 2017-04-20 17:12:20 0
디지털타임스-"[알아봅시다]'휴대전화 기본료 폐지' 대선공약 논란" [새창]
2017/04/17 12:21:46
근데 원론적으로 보자면 기본료 폐지가 근거가 없는 얘기는 아닙니다.
기본료의 의미는 "니가 실제로 이 폰으로 얼마나 통화(or데이터사용)를 하든간에, 우리는 너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인프라를 깔기위해 돈을 썼다.
그러니 니가 기본적으로 이만큼은 내야 우리가 인프라 비용을 보전할수 있다"의 의미가 있는건데.

그러니까 기본료를 폐지한다는 의미는 지금 시점에서는 이미 예전에 투자한 인프라 비용은 다 뽑은 상태라고 본다는거죠.
그러면 이제부터는 기본료를 안받아도 순수하게 통화(or데이터사용) 하는만큼만 요금을 지불해도 통신사가 적자가 나진 않는다는거.

다만 원론적인 부분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오자면, 고정비용에 인프라 구축만 있는건 아니죠.
설비 유지보수와 인력 운용에 꾸준히 들어가는 돈이 있으니까.
또 지금의 LTE 망에서 차세대 기술로 넘어갈 시기가 되면 인프라 비용도 다시 투자해야 할수 있는거고..

그래서 제 생각은.. 원론적으로는 기본료는 폐지하고 외국처럼 쓴만큼만 요금내는걸로 가는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다만 차기정부 들어서 실무자들을 포함한 의견을 취합해가며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결정하는게 맞다.
한마디로, 기본료 폐지 논의는 정치권에서 충분히 제시할수 있는 화두이지만, 실제 시행은 그때가봐서 의견을 취합해봐야 맞다고 봅니다.
4682 2017-04-20 05:30:06 74
[새창]
근데 지금와서 유시민씨가 나서서 정의당에서 참여계를 다시 끌고 나오시는것도 그림이 좋지 않죠.
나중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정계에서 손을 뗀 상태인데 말이죠.

그리고 선거를 위해서도, 유시민씨가 문재인씨를 도와주려 하면
언론과 자유당 바른당에서 그걸 꼬투리잡아서 열심히 또 공격을 하겠죠. 문재인이 빨갱이당과 손을 잡았다면서.
당장은 선거를 위해서도 유시민씨가 가만히 있는 편이 좋을것 같다 싶습니다.

문재인씨가 당선후에 유시민씨에게 손을 내밀면
못이기는척 그손 잡고 정의당에서 나오셔서 맞는 자리를 찾으시는게 가장 좋은 그림일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681 2017-04-20 05:15:24 3
비공먹을거 알고 작성합니다..저는 정의당 지지자입니다. [새창]
2017/04/20 01:31:25
정의당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이름에 나타나 있다고 봅니다.
정의라는게 뭡니까. 현실과 타협하는건 정의가 아니죠. 옳다고 믿는 길이면 현실과 다를지라도 가야만 하는게 정의예요.

문제는 당연하게도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힌다는거죠. 당장 지지층이 아쉬우니 적이 많은 메갈과도 손을 잡고.
돈이 없으니 자기들의 이상과 맞지 않는곳에서 모르는척 모금하고나서 안면몰수도 하고.
지지층이 많이 겹치는 다른당 후보와 차별화를 해야하니 그쪽을 열심히 공격하느라 정작 자기들의 주적인 극우세력은 뒷전이 되고.
이런점들 하나하나는 그 당이 처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하나씩 대비해서 보면 이해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과연 이게 그들이 주장하는 정의의 길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을수밖에 없죠.

옳은 길만 걷기에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있다고 해서, 그 어려움들을 옳지 못한 방식으로 이겨낸다면
과연 그들의 이름이 정의당일수 있는것인가. 처음부터 그냥 사회당 노동당 여성당 이런걸로 했어야 맞는게 아닌가 싶죠.
정의라는 이름이 그들이 감당하기엔 처음부터 너무 거창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4680 2017-04-20 02:32:05 0
야드 하는중인데 나이들면 손이 딸리나봐요 ㅎㅎ [새창]
2017/04/17 22:45:17
저도 몇년전엔 야드 하면서 나름 미터기좀 뚫었다 자신했는데.
군단 들어서 야드 한번 해봤는데 진짜 이게 뭐하는짓이지 싶더라구요.
예전 그시절보다 신경쓸건 더 많아졌고, 그러면서도 그시절에 비해 단일 닥딜형 넴드가 거의 없어져서 아무리 잘해도 딜이 안나오고..
결국 조드로 갈아탔어요. 컨트롤에 신경쓸건 야드의 1/5 수준이고, 딜도 더 잘나오는듯.
4679 2017-04-20 02:21:25 17
비공먹을거 알고 작성합니다..저는 정의당 지지자입니다. [새창]
2017/04/20 01:31:25
1
그니까 지금 심상정의 모습은 "자신의 삶을 '불의에 맞서 투쟁하기로 다짐한 인간'"이기 때문에 보이는 모습인거고.
그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회의 부조리 앞에서 방관" 하고, "기득권 이데올로기를 내면화" 하고 거기에 기생한거구요.
제가 제대로 읽은거 맞나요?
4678 2017-04-20 00:48:01 0
선배개발자님들에게 이직시, 자소서 항목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7/04/19 17:32:22
어차피 주절주절 말로 쓴것들중에 다 읽어보는건 진행한 프로젝트 관련내용 뿐일걸요?
어떤 프로젝트가 있었고, 내가 그중에 어느 부분을 담당했고, 어떤 결과물을 냈으며, 어떤걸 배웠다.
이걸 각 큰 프로젝트별로 구체적으로 적는게 제일 필요할듯..
4677 2017-04-20 00:42:46 0
대체 코드 짜집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새창]
2017/04/19 02:24:42
짜집기라고 부정적으로 표현은 하지만,
실제로는 그게 일반적으로 "경험해보며 배운다"고 하는 정상적인 배움의 길이 맞습니다.
남이 한걸 보고 일단 모방해보고, 그걸 내 필요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커스터마이징 해보다보면 그걸 내것으로 흡수하는거죠.

근데 남의것을 부분부분 갖다 쓸래도,
일단 내가 뭘 어떻게 하고싶은가 하는것이 있어야 해요.
프로그래밍 문제를 보면, 이 문제를 크게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하는건 내 머리가 해야 한다는거죠.
그걸 코드로 표현할때 필요한 세부적인 부분부분은 남의것을 차용할수 있지만,
처음부터 내 생각이 없이 남의것을 가져오려고 하면 뭘 가져와야 할지조차 모릅니다.

컴퓨터쪽 하면서 학교다니면서 배워야 하는게 바로 이런거라고 보면 되요.
세부적으로 필요한것들(예를들어 어떤 기능은 어떤 함수를 써서 구현한다든가 하는것)은 그때그때 구글링해서 공부해다 쓰면 되지만,
문제를 딱 봤을때 이걸 크게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하는 "접근 방법"은 내가 학교다니면서 공부한것을 바탕으로 내 머릿속에서 나올수 있어야 하죠.
4676 2017-04-19 13:44:18 0
[익명]초등학교 동창회 갔는데 자괴감 엄청나네요 [새창]
2017/04/19 12:06:42
페북만 보면 다들 매일 밥대신 브런치와 파스타만 먹으며 사는것처럼 보이는거랑 똑같은거예요.
지금 잘나가고 있는 사람들만 동창회에 오고, 취직도 안되고 해서 자괴감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오죠.
그러다보니 동창회에 가보면 다들 잘나가고 있는것만 같죠.
4675 2017-04-19 04:00:31 3
최저 연봉이 8000만원인 회사 [새창]
2017/04/18 21:15:20
그 회사에서 원하는 개발자의 조건이 저렇다는건 알겠는데요.
그 회사 직원이 전부 개발자는 아니잖아요?
원래 저만한 연봉을 받는게 맞는 개발자들 말고라도
개발과 관련 없는 다른 직종의 직원들 연봉이라도 많이 올랐겠죠.
4674 2017-04-19 02:03:01 86
동생이 싸이코 같아요 저희 가족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7/04/18 19:11:51
이건 아버지께서 잘못하신게, 첨부터 최소한의 선을 그어놓으셨어야 해요.
니가 나랑 연을 끊기 싫다면, 이것 이것 이것은 꼭 지켜야 한다. 다른건 몰라도 이 선을 넘어가면 그땐 다신 안보는거다.
이걸 확실하게 말을 하고, 저 선을 넘었을땐 동생이 그걸 다시 어떻게든 원상태로 돌려놓기 전에는 다시 얼굴보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의 돈문제에서는 말이 안되는게.. 동생 대출이 있다고 해서 동생 명의도 아닌 아버지 집에 압류가 들어올수는 없죠.
그건 동생이 돈 받으려고 사기치는거거나, 채권자측에서 겁주려고 하는 소리죠. 걱정 안하셔도 됨.
4673 2017-04-18 16:53:04 1
다시는 한국 축구를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7/04/17 23:39:21
총체적 난국.. ㅎㄷㄷ
4672 2017-04-17 20:13:45 0
[새창]
금붕어의 지적능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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