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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도는바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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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thegenius_39836
    작성자 : 떠도는바람
    추천 : 5/6
    조회수 : 1149
    IP : 175.192.***.130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4/02/11 12:23:45
    http://todayhumor.com/?thegenius_39836 모바일
    임요환이 불편했던 이유.
    우선 이번회차는 게임이 너무 거지같았죠.

    단독 우승이 한명을 구제해 줄 수 없는 룰이 기본이고
    조력자들은 오직 단독우승시에만 메리트가 생깁니다.

    2명이 상생하는 방법은 공동우승을 노리는 건데...
    두명이 공동 우승을 노리게 되면
    게스트 전체와 이해관계가 완전 반대방향이 되죠.

    결국 2:6의 상황이 되고,
    임과 유의 매우 강력해 보이는 파랑 독점상태라고 해도 2명으로는 절대 우승못하죠.

    그럼 단독우승만이 승리조건이라고 연합을 하면 안되는 걸까요?
    콩픈패스나 주사위, 또는 1시즌 준결에서의 5가지 질문찾기처럼
    극단적인 혼자만의 게임이 아닌 서로간에 주고받는 게임에서는 최소한의 연합은 필수가 됩니다.
    오히려 이번매치는 오히려 연합을 유도했던 게임이었던 듯 합니다.
    게스트들이 자기 호스트를 알지 못합니다.
    이 말인즉 자기랑 매치가 되는 게스트말고도 활용하라는 뜻이죠.

    여기서 또 하나의 변수 이상민의 불징.
    이상민의 우승시.
    다른 게임의 생징을 부여하는 단독우승의 효과를 낼 수 있죠.

    결국 필승법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당연히 하나뿐입니다.
    이상민과 2인 연합을 맺어
    매치된 게스트에 연연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게스트를 같은 편으로 확보해서 이상민을 우승시켜라.


    여기서 임요환과 유정현은 파랑카드에 눈이 멀어
    필승법도 아니며, 당연스럽게도 깨질 수 밖에 없는 어처구니 없는 연합을 짜버렸죠.

    결과적으로 임요환은 결국 필승법을 알아내고 이를 통해 승리하는 건 당연했다고 봅니다.
    이건 임이건 유건 은이건 먼저 알아내는 사람이 쥐는 승리였고
    방법을 찾아 실행한 건 박수를 보낼만하죠.
    여기에 대해서 유가 먼저 임요환을 구석으로 몰았느니, 임이 깽판을 놨느니 이런건 사실 논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살짝 불편한 건
    처음부터 작전 잘못짜서 와야할 결말이 다소 일찍 온걸 무슨 대단한 배신을 당한거마냥 어이없다는 듯이 유정현 쳐다보던거
    뒤늦게 찾은 유일한 필승법을 오직 자기가 꼴찌를 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했다는 듯이 말하던거...

    임요환은 성격이 굉장히 꼼꼼한데다, 손해보는 걸 매우 싫어하고
    자기 계산에 약간이라도 어긋나는 건 감정조절이 안되는 성향인듯 합니다.

    처음 느낀게 이상민한테 불징 헌납할때
    콩이 믿고 털어놓아서 얻게 된 금고정보를 남한테 던져주는데는 매우 즐겁게 던져줘 놓고는
    이상민이 막상 불징을 얻는 걸 보고는 굉장히 격분해서 감정주체를 못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뒤통수 치는 건 즐기면서 누가 살짝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고 해야하나...

    어제 또한 그런 점이 약간 보인듯해서 불편했던 듯 합니다.
    누구 잘못이랄것도 없이 잘못 짠 작전에 결말이 다소 빨리 온것 뿐인데,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느낌?
    유정현과 임요환이 투닥거리면서 유정현이 말투를 살짝 문제삼는 게 보였습니다.
    그 뒤로 둘은 거의 대화 자체를 안하죠.
    그리고 임요환은 유정현이 몰락하는 걸 보면서 계속 실실거리던 게 다소 좋아보이진 않았네요.


    그건 그렇고 어제 은지원은 좀 아까웠네요.
    사실 임과 유가 먼저 망연합을 짰을때
    필승연합에 최선순위에 있었는데, 날려버렸네요.
    둘이 파랑카드로 장난칠때, 어차피 자기 호스트가 누군지도 모르고 방황하던 슈주 네명 모아놓고, 확실한 승리전략을 제시해서
    상금 나눠먹으라고 딜들어갔으면 낙승했을텐데...

    결과론이지만 게임자체도 매우 별로였어요.
    어리버리 연예인 연합이 이상민을 신처럼 떠받들어줘서 불징을 쓸기회가 없었죠.
    제 느낌에는 애써 만든 불징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게 싫어서였던지
    게임을 일부러 이상민에게 편파적인 짠 느낌입니다.
    잔머리 굴릴것도 없이 오직 하나의 필승법만 있었던 것 뿐이니까요.

    지난주 한줄평
    이번 시즌은 머리쓰라는 게임에서는 연합하더니, 연합하라는 게임에서는 머리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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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1 12:53:23  221.147.***.66  국카스  375712
    [2] 2014/02/11 13:03:43  125.178.***.153  Remm  116574
    [3] 2014/02/11 13:23:40  59.20.***.105  kafka  406997
    [4] 2014/02/11 13:40:59  183.108.***.17  황제카이사르  511206
    [5] 2014/02/11 13:54:35  211.178.***.107  곰팡이칫솔  13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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