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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고 다음날인 3월27일 새벽 조선일보등은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조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 안치했다는 해군관계자의 말을 전했었다.
이들 사망자들은 나중 4월초부터 시작된 함미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사망자들과는 다른 승조원 시신들로,
나중에 산화자로 명명된, 찾지못했다는 실종자 6명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지금 아마 이름없는 묘지에 묻혀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해군 "침몰 초계함 승무원 중 사망자 있어"
구조 승무원 58명 대부분 백령.대청 군부대서 치료
2010.03.27.02.12]
해군 "침몰 초계함 승무원 중 사망자 있어"구조
승무원 58명 대부분 백령.대청 군부대서 치료
2010.03.27 02:12
26일 오후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역에서 침몰된 해군 초계함에서 구조된 승무원 58명 중 대부분이 백령.대청 군부대의 의무중대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초기에 구조된 7명은 인천시 옹진군 대청 보건지소로 이송됐으나 이 중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헬기를 이용해 국군수도통합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한편, 현지의 한 주민은 "승무원 중 사망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으며, 해군 관계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군은 27일 오전 1시 현재 초계함이 완전히 침몰했다고 밝혀, 사망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해군과 해경은 통상 영상 8∼10도의 수온에서 사람이 물에 빠진 채 3시간이 지나면 생존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있으나, 단 한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밤샘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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