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녹취록의 내용을 보면
이준서는 이유미가 말한 "사실대로 모든걸 말하면 국민의당은 망하는것이라고 하셔서"
라는 인용 발언의 주체가 이준서가 아니라는 정황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미가 극존칭을 써야하는 누군가가, (우리가 아는 유일한 관련자인 이유미 동생도 당연히 아니겠지요)
국민의당을 망할정도의 거짓이라는 진실을 알면서도
조작 내용에 대해서 함구하라는 명령을 내린것입니다.
아직, 검찰은
이준서에 대한 수사 내용은 이야기하면서,
"사실대로 말하면 국민의당이 망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유미에게 거짓을 함구하라고 명령내린 사람에 대한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적당히 땜빵 조사나 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합니다.
검증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거짓을 감추라고 강요했는지
확실히 수사하지 않는 검찰은 각성해야합니다.!!!
이유미
"힘드시죠 저도 많이 힘듭니다..
사실대로 모든걸 말하면 국민의당은 망하는것이라고 하셔서
아무말도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ㅠ
지금이라도 밝히고 사과드리는것이 낫지
않을까.. 백번도 넘게 생각하는데 안되다 하시니 미치겠네요
오죽하면 문후보가 당선돼서 고소 취하하고 선처해주..."
이준서 오전 11:19
"사실대로라면 무엇을 말하는거지??"
이유미 오전 11:58
"개인간에 가볍게 나눈 대화중 일부일 뿐이지
증언이나 폭로가 아니라는 거요..
그게 사실이고..
저는 그 기사 났을때 이렇게까지 크게될건 정말 상상도 못했던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