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국민의 당 선거 조작 사건과 관련되어</div> <div>오랜동안 제 맘을 어지럽히던 FACT들을 나열하고 나머지는 상상력의 결과입니다.</div> <div>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비선 실세로 알려진 김미경 교수가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에 대한 정황이지요.</div> <div><strong>1. 김미경 교수의 안철수 보좌진 지시 내용 메일 </strong></div> <div><u> (안철수 지원을 위해 시시콜콜한 지시를 직접하는 내용입니다.)</u></div> <div> </div> <div><font face="Arial, Verdana">보낸이 : 김미경</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날짜 : 2014년 12월 14일</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제목 : Re:지리산축제 방문후기</font><font face="Arial, Verdana"><br></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XXX 아래내용을 의원실 정무팀에게 보내주세요</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font> </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일전에 XXX께서도 추천하신 정동 농아선교회 후원의 밤이 지난 금요일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저를 전혀 못 알아보시는 신부님께 인사를 하려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또한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주교 보좌신부님이 오셨는데 미리 누가 오실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참석해서 3시간이상 쓰면서 의원님께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font> </div> <div><font face="Arial, Verdana">또한 그전 주에 강원도지사 부인을 만날때는, 만나기전에 시내에 나가 선물사느라 2시간 이상쓰고, </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차담중에는 그쪽은 XXX씨가 계속 해석하고 있는데 저는 혼자 만나면서 손님들 차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혼자 만난다고 차를 제가 준비했다고 무슨 큰일이 나지야 않겠지만, 우리 의원실은 제 개인일정이 아니라 </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의원님 지원 일정인데도 매우 무관심 무성의 하다는 느낌입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font> </div> <div><font face="Arial, Verdana">금년에 의원실에서 제게 적절한 의원님 지원 일정을 미리 발굴하여 저로 하여금 참석하도록 한 적이 없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지역구 중학교 방문이나 지역구외 방문도 제가 하겠다고 하거나 제가 찾아가서 간 것들이고,</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강의 등 참석하는데 필요한 준비도 제가 다했고, 지역구 밖 행사에는 저혼자 참석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font> </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최근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해야할 경우가 2번 있었는데, 미리 연락을 못 받아 즉석에서 </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준비해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참고로 이전에는 XX씨가 미리 준비해서 보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적절한 조치 부탁드립니다.</font></div> <div><font face="Arial, Verdana"></font> </div> <div><font face="Arial, Verdana">ps. 아래 이메일에서 요청한 연락처 데이터베이스는 만드셨는지요? 매번 의원님 일정마다 새로 만난 사람들 계속 입력하고 계신지요?</font></div> <div><font face="Arial"></font> </div> <div><font face="Arial"><strong>2. 김미경 “국민의당, 남편 안철수와 만든 네번째 아이” (2017. 3. 7)</strong></font></div> <div><font face="Arial"><u>(대한민국 헌법으로 만든 정당을 네번째 아이라고 발언합니다.) - 참고로 1. 딸, 2. 안랩, 3. 동그라미 재단 입니다.</u></font></div> <div><br>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국민의당은 남편 안철수와 결혼해 만든 네 번째 아이”라며 국민의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div> <div>김 교수는 7일 충북 청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그 전에 낳은 세 아이와 다른 점은 국민의당의 부모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div> <div>그러면서 “앞으로 여성분들이 계속 키워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양육해달라”고 당부했다. </div> <div> </div> <div><strong>3.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누구? "대리운전부터 시작...국민의당 영입인재 1호" (2016. 1. 15)</strong></div> <div><u>(이준서는 4번째 아이인 국민의 당의 영입 1호라고 합니다)</u></div> <div>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출신으로 대리운전 등 비정규직 일자리부터 시작 해 현재 에코준컴퍼니라는 소셜 벤처사업가로 성공했다.<br>2016년 1월 15일 국민의당 인재영입1호로 국민의당에 영입, 그 해 7월 7일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인선한 11명의 비대 위원 중 청년 비대위원을 역임했다.</div> <div> </div> <div><strong>4. 김미경과 박경철의 비선전쟁, "결국 안철수는 부인을 택했다?"</strong> (정봉주 팟 캐스트 내용중)</div> <div><u>(김미경 교수 1+1 채용 논란과 관련되어 박경철의 해법과 충돌해서 박경철이 안철수와 결별했다는 소문 방송)</u></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youtu.be/79rrIUlz0zE" target="_blank">https://youtu.be/79rrIUlz0zE</a></div> <div> </div> <div><strong>5. 이유미, 안철수 최측근 소속 로펌이 변호 (2017. 6. 29)</strong></div> <div><u>(위험한 사건과 거리를 두지 않고 변호사 도움 지원)</u></div> <div> </div> <div>이유미 씨의 변호는 현재 차현일 변호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div> <div>오늘 이 씨의 영장 실질심사에도 함께 들어가 이 씨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데요.</div> <div>차현일 변호사는, 안철수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인 송강 변호사와 같은 법률사무소에서 일합니다.</div> <div>이 법률사무소에는 차현일과 송강, 단 두 명만 소속돼 있습니다.</div> <div>이 둘은 기존에도 같은 법무법인에서 일했고, 지난해 따로 나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div> <div>송강 씨는 만 31살의 젊은 변호사로, 안철수 전 대표의 정책비서를 맡기도 했습니다.<br></div> <div><strong>6. 안철수 “리베이트 의혹 책임지겠다” 대표직 사퇴 (2016. 6. 29.)</strong></div> <div><u>(6월 27일 박선숙의 검찰 조사, 단 2일만에 대표직 사퇴)</u></div> <div><u></u> </div> <div> </div> <div><u></u> </div> <div><strong>6월 25일, 이유미의 검찰 조사가 시작되고 5일이 되도록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는 안철수.</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국민의 당 조작 사건의 배후는 어디까지 연결이 되는 걸까요?</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저는 밝혀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개인적인 사고의 결과.. 꽤 깊숙히 연결된게 아닌가 짐작합니다.</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특히, 변호사를 지원하도록 조정한 흔적도 있는 상황은 무엇일까요?</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구속 이후에나 의견 표명을 하겠다는 측근의 발언은 무엇을 의미할까요?</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혹시, 자신과 관련된 부분이 구속영장에 포함되는지 아닌지 살펴보고 </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의견 표명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아닐지요....</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 <div><strong>내일이 또 기대됩니다.</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