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홍가놈, WSJ 역전가능과 39% 개썰의 진상</div> <div><br></div> <div>홍가놈이 자신의 페이스북에<span style="font-size:9pt;">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수 대결집으로 홍준표의 대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라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1992년 대선 사흘 전 YS(김영삼) 24.6%, DJ(김대중) 24.1%였다가 막판 사흘 만에 보수 대결집으로 YS가 42% 대 33.8%로 대승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번에도 막판 보수 대결집으로 40% 대 38%로 이긴다"라고 개썰을 풀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이 말한 것은 홍가놈이 말한 "보수" 대결집 이 아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WSJ은 5.2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나온 안철수 21%와 홍가놈 17%를 </span><span style="font-size:9pt;">중도-우파(</span><span style="font-size:9pt;">center-right)라고 표현하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들이 한 후보 아래 집결하고, 또 그 때 여론조사 당시 부동층 20%의 상당수가 이 후보를 지지해야 가능할 수 있다고 </span><span style="font-size:9pt;">말한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가놈이 무슨 근거로 자신이 39%를 얻게 될 것이라 주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동층도 급격하게 줄어든 현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가놈이 기껏해야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박그네 탄핵반대표 18%에 안철수 후보에게서 이동할 수 있는 최대치 10%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부동층에서 흡수되는 3%를 더해 30%가 그야말로 최대치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것도 현실성은 떨어져 홍가놈이 얻을 수 있는 실제 득표율은 </span><span style="font-size:9pt;">25~28%가 될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유승민이 소위 보수표 8~10%정도는 가져갈 것이어서, 홍가놈이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그렇게밖에 될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중도층 20%는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후보에게 가게될 것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가놈은 그리고 그 이전에 문재인후보를 가리켜 "정권교체가 아니라 나라교체할 것"이라는 마타도어를 한 바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가놈이 무슨 뜻으로 이런 발언을 한 것인지는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홍가놈의 이 발언은 선거법 위반을 넘어 허위사실 유포로 감빵에 쳐보내버릴 수 있는 중대한 범법행위에 해당합니다</div> <div><br></div> <div>적폐에 불과한 홍가놈은 지난번 그나마 보수의 색채가 있는 유승민을 향해서는 대구경북에서는 배신자로 낙인찍혀 </div> <div>정치생활을 못할 것이라는 철면피한 발언을 한 바 있죠?</div> <div><br></div> <div>지금까지 어느 대선에서도 주요 대선 후보 자신이 이렇게 되지도 않을 개썰에, 저열한 발언을 한 바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홍가놈이 그야말로 쌩양아치에 불과하다는 증좌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 <div>홍준표·박지원 설레게 한 WSJ 사설의 '진실'</div> <div>"중도우파 표심 쏠리면 역전 가능" 언급을 자당에 유리하게 각각 해석</div> <div><br></div> <div>17.05.07 17:19</div> <div><br></div> <div>19대 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둔 7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미국의 유력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의 한 사설을 주요하게 언급했다. 미국의 주요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 유력 후보로 언급하며 아시아판 표지모델로 선정한 것을 의식한 모습이었다. </div> <div><br></div> <div>홍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수 대결집으로 홍준표의 대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라며 "1992년 대선 사흘 전 YS(김영삼) 24.6%, DJ(김대중) 24.1%였다가 막판 사흘 만에 보수 대결집으로 YS가 42% 대 33.8%로 대승했다. 이번에도 막판 보수 대결집으로 40% 대 38%로 이긴다"라고 전망했다.</div> <div><br></div> <div>박 대표도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전투표결과를 보고 광주를 돌아보니 호남은 이제 안철수로 뭉쳤다. 비호남권에서도 다시 안철수 태풍이 불고 있다"라며 "오죽했으면 월스트리트 저널이 오늘 자에 역전이라고 썼겠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자신과 안철수 후보의 승리를 점치는 전망의 근거로 월스트리트저널의 사설을 인용한 것이다. </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실제 월스트리트저널의 사설 내용은 어땠을까? 홍 후보의 승리를 점쳤을까, 안 후보의 역전을 언급했을까. 결론적으로 두 가지 모두 아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끝난다.</div> <div><br></div> <div>"The latest polls show conservative candidate Hong Joon-pyo, backed by the Liberty Korea Party, surging with about 17% support. Centrist Ahn Cheol-soo is polling around 21% but is fading after poor debate performances. About 20% of the electorate is still undecided, and an upset is possible if center-right voters rally around a single candidate. And if Mr. Trump keeps quiet."</div> <div><br></div> <div>"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보수 진영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17% 지지율로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중도성향 안철수 후보는 21% 지지율이지만 토론회에서 부진한 이후 하락세다. 아직 20% 유권자가 표심을 정하지 못한 만큼 중도우파 표심이 한 후보에 쏠린다면, 역전도 가능하다. 그리고 트럼프가 침묵을 지켜야 한다."</div> <div><br></div> <div>월스트리트 저널이 역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조건이 까다롭다. 17%와 21%로 나눠진 중도우파의 표심이 한 후보에게 쏠려야 하고, 20%의 부동층 가운데 상당수도 그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 게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침묵 해야만 문 후보를 역전할 수 있다는 얘기다. </div> <div><br></div> <div>앞서 같은 사설에서 월스트리트 저널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비용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문재인 후보를 돕는 결과를 낳았다고 비판했다. 문 후보가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미국의 대북 압박정책에 협조하지 않을 수 있는' 후보라는 지적이다. 미국 보수층의 의식을 대변하는 보수 경제지의 기조가 사설 전반에 깔려 있는 것이다. </div> <div><br></div> <div>그러나 이 같은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대는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없다. 홍준표 후보, 박지원 대표가 자당에게로 표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중도보수 유권자들도 자신의 지지후보에게로 표가 쏠릴 것이라고 믿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3581"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3581</a></div> <div><br></div> <div><br></div></div> <div>--------------------</div> <div><br></div> <div> <div>한국당 “홍준표, 오늘 저녁이면 문재인에 역전할 것”</div> <div>“대선에서 39% 득표해 2~3%p 차이로 승리할 것”</div> <div><br></div> <div>2017-05-07 17:19:32</div> <div><br></div> <div>자유한국당은 7일 “오늘 저녁이면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역전하는 골든크로스를 이루고 이틀뒤 대선에서 39%를 득표해 2~3%포인트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div> <div><br></div> <div>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이철우 사무총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판세는 홍 후보와 문 후보가 당선을 놓고 다투는 2강 1중 2약 구도로 형성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div> <div><br></div> <div>그는 “반기문, 안희정, 황교안 안철수 등으로 떠돌던 보수층 표심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보수 적통인 홍 후보에게 급격히 결집되고 있다”며 “홍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동남풍을 넘어 이제 전국에 몰아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div> <div><br></div> <div>그는 “통큰 서민 공약이 널리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서민들의 표심이 홍 후보에게로 크게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초 부정적이던 청년층에서도 최근 홍 후보에 대한 지지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각계각층에서 홍 후보에 대한 지지가 치솟으면서 홍 후보는 기울어진 운동장의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이제 국민의 힘으로 대선 승리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며 거듭 역전승을 호언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ED%95%9C%EA%B5%AD%EB%8B%B9%20%E2%80%9C%ED%99%8D%EC%A4%80%ED%91%9C,%20%EC%98%A4%EB%8A%98%20%EC%A0%80%EB%85%81%EC%9D%B4%EB%A9%B4%20%EB%AC%B8%EC%9E%AC%EC%9D%B8%EC%97%90%20%EC%97%AD%EC%A0%84%ED%95%A0%20%EA%B2%83%E2%80%9D%20%E2%80%9C%EB%8C%80%EC%84%A0%EC%97%90%EC%84%9C%2039%25%20%EB%93%9D%ED%91%9C%ED%95%B4%202~3%25p%20%EC%B0%A8%EC%9D%B4%EB%A1%9C%20%EC%8A%B9%EB%A6%AC%ED%95%A0%20%EA%B2%83%E2%80%9D%20%202017-05-07%2017%3A19%3A32%20%20%EC%9E%90%EC%9C%A0%ED%95%9C%EA%B5%AD%EB%8B%B9%EC%9D%80%207%EC%9D%BC%20%E2%80%9C%EC%98%A4%EB%8A%98%20%EC%A0%80%EB%85%81%EC%9D%B4%EB%A9%B4%20%ED%99%8D%EC%A4%80%ED%91%9C%20%ED%9B%84%EB%B3%B4%EA%B0%80%20%EB%AC%B8%EC%9E%AC%EC%9D%B8%20%EB%8D%94%EB%B6%88%EC%96%B4%EB%AF%BC%EC%A3%BC%EB%8B%B9%20%ED%9B%84%EB%B3%B4%EB%A5%BC%20%EC%97%AD%EC%A0%84%ED%95%98%EB%8A%94%20%EA%B3%A8%EB%93%A0%ED%81%AC%EB%A1%9C%EC%8A%A4%EB%A5%BC%20%EC%9D%B4%EB%A3%A8%EA%B3%A0%20%EC%9D%B4%ED%8B%80%EB%92%A4%20%EB%8C%80%EC%84%A0%EC%97%90%EC%84%9C%2039%25%EB%A5%BC%20%EB%93%9D%ED%91%9C%ED%95%B4%202~3%25%ED%8F%AC%EC%9D%B8%ED%8A%B8%20%EC%B0%A8%EC%9D%B4%EB%A1%9C%20%EC%8A%B9%EB%A6%AC%ED%95%A0%20%EA%B2%83%E2%80%9D%EC%9D%B4%EB%9D%BC%EA%B3%A0%20%EC%A3%BC%EC%9E%A5%ED%96%88%EB%8B%A4.%20%20%20%EC%A4%91%EC%95%99%EC%84%A0%EB%8C%80%EC%9C%84%20%EC%B4%9D%EA%B4%84%EC%84%A0%EA%B1%B0%EB%8C%80%EC%B1%85%EB%B3%B8%EB%B6%80%EC%9E%A5%EC%9D%B8%20%EC%9D%B4%EC%B2%A0%EC%9A%B0%20%EC%82%AC%EB%AC%B4%EC%B4%9D%EC%9E%A5%EC%9D%80%20%EC%9D%B4%EB%82%A0%20%EB%B3%B4%EB%8F%84%EC%9E%90%EB%A3%8C%EB%A5%BC%20%ED%86%B5%ED%95%B4%20%E2%80%9C%EB%8C%80%EC%84%A0%ED%8C%90%EC%84%B8%EB%8A%94%20%ED%99%8D%20%ED%9B%84%EB%B3%B4%EC%99%80%20%EB%AC%B8%20%ED%9B%84%EB%B3%B4%EA%B0%80%20%EB%8B%B9%EC%84%A0%EC%9D%84%20%EB%86%93%EA%B3%A0%20%EB%8B%A4%ED%88%AC%EB%8A%94%202%EA%B0%95%201%EC%A4%91%202%EC%95%BD%20%EA%B5%AC%EB%8F%84%EB%A1%9C%20%ED%98%95%EC%84%B1%EB%90%90%EB%8B%A4%E2%80%9D%EB%A9%B0%20%EC%9D%B4%EA%B0%99%EC%9D%B4%20%EB%B0%9D%ED%98%94%EB%8B%A4.%20%20%20%EA%B7%B8%EB%8A%94%20%E2%80%9C%EB%B0%98%EA%B8%B0%EB%AC%B8,%20%EC%95%88%ED%9D%AC%EC%A0%95,%20%ED%99%A9%EA%B5%90%EC%95%88%20%EC%95%88%EC%B2%A0%EC%88%98%20%EB%93%B1%EC%9C%BC%EB%A1%9C%20%EB%96%A0%EB%8F%8C%EB%8D%98%20%EB%B3%B4%EC%88%98%EC%B8%B5%20%ED%91%9C%EC%8B%AC%EC%9D%B4%20%EC%84%A0%EA%B1%B0%EC%9D%BC%EC%9D%B4%20%EB%8B%A4%EA%B0%80%EC%98%AC%EC%88%98%EB%A1%9D%20%EB%B3%B4%EC%88%98%EC%A0%81%ED%86%B5%EC%9D%B8%20%ED%99%8D%20%ED%9B%84%EB%B3%B4%EC%97%90%EA%B2%8C%20%EA%B8%89%EA%B2%A9%ED%9E%88%20%EA%B2%B0%EC%A7%91%EB%90%98%EA%B3%A0%20%EC%9E%88%EB%8B%A4%E2%80%9D%EB%A9%B0%20%E2%80%9C%ED%99%8D%20%ED%9B%84%EB%B3%B4%EC%97%90%20%EB%8C%80%ED%95%9C%20%EC%A7%80%EC%A7%80%EC%84%B8%EA%B0%80%20%EB%8F%99%EB%82%A8%ED%92%8D%EC%9D%84%20%EB%84%98%EC%96%B4%20%EC%9D%B4%EC%A0%9C%20%EC%A0%84%EA%B5%AD%EC%97%90%20%EB%AA%B0%EC%95%84%EC%B9%98%EA%B3%A0%20%EC%9E%88%EB%8B%A4%E2%80%9D%EA%B3%A0%20%EC%A3%BC%EC%9E%A5%ED%96%88%EB%8B%A4.%20%20%20%EA%B7%B8%EB%8A%94%20%E2%80%9C%ED%86%B5%ED%81%B0%20%EC%84%9C%EB%AF%BC%20%EA%B3%B5%EC%95%BD%EC%9D%B4%20%EB%84%90%EB%A6%AC%20%EC%95%8C%EB%A0%A4%EC%A7%80%EB%A9%B4%EC%84%9C%20%EB%8C%80%ED%95%9C%EB%AF%BC%EA%B5%AD%20%EC%84%9C%EB%AF%BC%EB%93%A4%EC%9D%98%20%ED%91%9C%EC%8B%AC%EC%9D%B4%20%ED%99%8D%20%ED%9B%84%EB%B3%B4%EC%97%90%EA%B2%8C%EB%A1%9C%20%ED%81%AC%EA%B2%8C%20%EC%9D%B4%EB%8F%99%ED%95%9C%20%EA%B2%83%EC%9C%BC%EB%A1%9C%20%EB%B6%84%EC%84%9D%EB%90%98%EA%B3%A0%20%EC%9E%88%EB%8B%A4.%20%EB%8B%B9%EC%B4%88%20%EB%B6%80%EC%A0%95%EC%A0%81%EC%9D%B4%EB%8D%98%20%EC%B2%AD%EB%85%84%EC%B8%B5%EC%97%90%EC%84%9C%EB%8F%84%20%EC%B5%9C%EA%B7%BC%20%ED%99%8D%20%ED%9B%84%EB%B3%B4%EC%97%90%20%EB%8C%80%ED%95%9C%20%EC%A7%80%EC%A7%80%EA%B0%80%20%ED%81%AC%EA%B2%8C%20%ED%99%95%EC%82%B0%EB%90%98%EA%B3%A0%20%EC%9E%88%EB%8B%A4%E2%80%9D%EB%A9%B4%EC%84%9C%20%E2%80%9C%EA%B0%81%EA%B3%84%EA%B0%81%EC%B8%B5%EC%97%90%EC%84%9C%20%ED%99%8D%20%ED%9B%84%EB%B3%B4%EC%97%90%20%EB%8C%80%ED%95%9C%20%EC%A7%80%EC%A7%80%EA%B0%80%20%EC%B9%98%EC%86%9F%EC%9C%BC%EB%A9%B4%EC%84%9C%20%ED%99%8D%20%ED%9B%84%EB%B3%B4%EB%8A%94%20%EA%B8%B0%EC%9A%B8%EC%96%B4%EC%A7%84%20%EC%9A%B4%EB%8F%99%EC%9E%A5%EC%9D%98%20%EB%B6%88%EB%A6%AC%ED%95%9C%20%ED%99%98%EA%B2%BD%20%EC%86%8D%EC%97%90%EC%84%9C%EB%8F%84%20%EC%9D%B4%EC%A0%9C%20%EA%B5%AD%EB%AF%BC%EC%9D%98%20%ED%9E%98%EC%9C%BC%EB%A1%9C%20%EB%8C%80%EC%84%A0%20%EC%8A%B9%EB%A6%AC%EB%A5%BC%20%EB%82%B4%EB%8B%A4%EB%B3%BC%20%EC%88%98%20%EC%9E%88%EA%B2%8C%20%EB%90%90%EB%8B%A4%E2%80%9D%EB%A9%B0%20%EA%B1%B0%EB%93%AD%20%EC%97%AD%EC%A0%84%EC%8A%B9%EC%9D%84%20%ED%98%B8%EC%96%B8%ED%96%88%EB%8B%A4.%20%20https%3A//www.viewsnnews.com/article?q=1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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