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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31740
    작성자 : hapsim
    추천 : 10
    조회수 : 804
    IP : 222.239.***.4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1/09 00:28:42
    http://todayhumor.com/?sisa_831740 모바일
    이재명, 박원순...왜 이들은 수백만의 개혁세력을 제발로 걷어찰까?
    1.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수백만의 개혁세력이 있습니다.  이들은 김대중, 노무현을 사랑하고
    정치 팟캐스트를 애청하며 공정과 합리를 원합니다. 대개 30대에서 50대 초반 사이의 연령대입니다.
     
    이 사람들을 보수 쪽에선 '노빠'라고 부릅니다만, 저는 '개혁세력'이라 칭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요즘 몇 주 만에 그 '노빠' 소리가 '문빠'로 대체되어갑니다.  정말 놀랍게도....)
     
     
    진보 진영 일부에선 이들을 '깨시민'이라 부르며 조롱하기도 합니다.
    분명히, 그런 소리를 들을 만한 미숙한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혁을 열망하는  이 '덩어리 군중'이야말로
    한국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의 진화가 대한민국을 추동합니다.
    제가 진보 진영의 브레인이라면, 저는 이들을 공략할 겁니다.
     
     
     
    2.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 가장 큰 덩어리를 제 발로 걷어찼거나 걷어차고 있는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정동영
    안철수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눈에 뻔히 보이는 이 명백한 실체를,  이 가장 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집단을
    놔두고, 대체 누구와 함께 이 나라를 고쳐보겠다는 걸까요?
     
     
    제가 위에 언급한 정치인이라면,  이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 큰 일을 도모하겠습니다.
    단 몇 년을 못참아 정당하게 얻은 선두주자의 지위를 패권 놀음이라 비난하며 수백만의 사람과 척을 지다니요.
    세상에 이렇게 어리석은 일이 또 있습니까.
     
     
    재미있게도,  이 덩어리를 큰 시장이라 보고 접근한 정치인이 있습니다.
     
    바로 '이정희' 입니다.
     
     
    이정희가 이른바 '친노세력'에게 웃음지으며 접근하고
    인심을 얻으려 전심전력 조력하는 걸 보며 참 영리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이정희는 과거 민주노동당을 접수하고
    통진당을 다시 접수한 '북한 추종 세력'의 자장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정희 조차 이 '덩어리'를 알아보고 먹으려 달려들었는데,
    왜 저 정치인들은 그 간단한 계산을 못할까요?
     
     
     
    안철수가  말도 안되는 '친노 패권'을 떠들지 않고 
    교묘한 거리를 유지하며  수백만에 달하는 '친노'의 마음을 얻고  보수층의 일부를 아울렀다면
    이번 대선이 아니라, 지난 대선의 결과가 바뀌었을 겁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조차도, 안철수가 그런 포지션이었다면 주저없이 정권교체를
    위해 안철수에게 한 표를 줬을 겁니다.
     
     
    저 '안철수'의 자리에  '이재명'  '박원순'을 대입하면
    시차는 있겠지만 전부 다 같은 결과가 나올걸요?
     
     
     
    안타깝습니다.
    턱도 없는 조급증으로  차려진 밥상을 걷어차는 저 분들이요...
     
     
     
    저들이 '친노' '문빠'라 욕하는 사람들이
    저들을 얼마나 좋아했고, 지금도 호감을 갖고 있는지를 저렇게 모를 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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