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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25440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39
    조회수 : 1564
    IP : 211.47.***.206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6/12/27 14:43:17
    http://todayhumor.com/?sisa_825440 모바일
    국정교과서 유예와 관련해 현직교사가 "섬뜩하다"며 올린 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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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국정교과서 유예와 관련하여 현직 교사로서 섬뜩합니다</b><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div> <div><b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r></b></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국정교과서 도입이 1년 늦춰진다는 걸로 각종 포털 게시판이나, 기사 댓글에는 '결국 이럴 줄 알았다' 또는 'ㅋㅋㅋㅋ' 같은 뉘앙스가 대세인데 교사로서 느껴지는 무서운 점은 ‘당장 내년 신학기에는 국정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한다’라는 점입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일선 현장에서는 연구학교 지정에 목을 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평교사는 업무량 증대로 인해 기피하지만 가산점을 받아 승진을 준비해야 하는 교내 중추라인은 이를 선정 받고자 혈안이 되려 할 겁니다. 특히, 연구학교 지정 주체가 교육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금, 더욱 그리하겠지요.</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교사들이 사익 추구에만 몰두한다고 비판하는 댓글이 달릴 것 같은데 사실 연구학교 지정은 학부모들이 쌍수 들고 환영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 하에서 연구학교 또는 시범학교 지정으로 자녀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어마어마하거든요. (사실 혜택이 크다기보다 ‘없으면 손해 본다’가 맞는 듯합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실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홍보에서도 연구학교 지정유무와 잔여기간에 따라 신입생 입시결과가 크게 달라지고 학교 본교무실로는 '왜 우리 학교는 연구학교 신청을 안 하느냐? 옆 학교에 비해 너무 불리하지 않느냐?'란 항의 전화도 자주 옵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저 역시 30대 중반이 되다보니, 승진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어렴풋하게나마 느껴지고 '절대 선'의 기준이 개인의 영리 앞에서 얼마나 연약한 것인지를 알기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걱정됩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결국 내년은 다같이 시도 교육감을 중심으로 도입거부를 외치던 때와는 상황이 달라질 겁니다. 개별 학교를 컨택하여 연구학교 선정을 유도하면 1. 학교는 연구학교 예산을 받아낼 수 있고, 2. 교사는 일한만큼 승진가산점을 얻을 수 있으며, 3. 학생은 연구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교내활동의 기회를 더 얻게되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유리함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4. 교육부는 국정교과서를 찬성하는 교사들이 승진에 유리한 환경을 '잠시' 조성할 수 있고, 뜻에 맞는 관리자들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승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이것만은 아니라 4번은 비약이긴 합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간단히 생각하기로는 ‘학부모들이 국정교과서 도입을 그냥 앉아서 지켜만 볼까?’ 하시겠지만 자녀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보다 더 큰 메리트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도 둘로 양분되어 한 목소리를 내기 힘들 겁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자신과 자녀의 영리 앞에선 뭐든 가능한 게 사람인 것 같아요.</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이런 식으로 어떻게든 도입을 하게 되어 교과서를 유출시키면 되는 겁니다. 그럼 3년 후 수능을 치를 때부터 주된 내용을 국정교과서 위주로 출제되게 될 거고 나머지는 그들의 의도대로 되는 거지요. 연구학교 지정도 불허하게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br></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br></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afafa;"><br></span></div>
    출처 http://story369.com/Article/ArticleView.php?UID=10204689
    어지러운세상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3160326d2168582da7423c817e869dd0f3a3ad__mn642357__w599__h322__f4182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240" style="border:none;" alt="147831465514097d021f19411d9afdde0d70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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