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위에 참여 했습니다.
저번주에 대구 시위 할때 참여하지 못했던 것을 오늘 혼자 다녀왔습니다.
TV나 영상으로 보는것과 다르게 직접 참여를 하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감정이 벅차오르고 춥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나오더라구요.. 학생분들 어르신분들, 대학생분들, 직장인분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진행 해주시니까 정말 멋졌어요
진행자분 께서 오늘 대구에 5천여명 이상 참여 했다고 하시니까 뿌듯했고 내가 오늘 온 것이 정말 잘한것이구나 느낌도 들었어요
분노의 행진을 하면서 지나가는 버스가 크락션 울리시면서 시위에 상호작용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ㅋㅋ 경찰분들도 멋지셨습니다.
이번 대통령의 업적은 국민들이 모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고 국민의 마음을 모을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 같네요 ㅎㅎ
사진에 나오시는 분들 최대한 가릴려고 노력했습니다. ㅠ_ㅠ..혹시 문제 생기면 알려주세요!!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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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나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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