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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박근혜 기자회견으로 더 분열되는 대한민국
– 최순실 게이트 키워드 분석
– 박근혜 기자회견 오히려 국론분열 야기
– 새누리마저 등 돌리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해외 언론의 반응이 뜨겁다. 그동안 보도된 건국 이래 최대 국정농단 사건을 두고 그 진위여부를 둘러싼 한국 내 갈등들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셀프 녹화 기자회견으로 한순간에 봉합됐다.
기자회견 직후 워싱턴포스트는 AP통신 기사를 받아 네 가지 주제로 게이트를 분석 보도했다.
박 대통령이 말한 것 / 이 소란(Frenzy)은 왜 이리 심각한가? / 그 여성은 누구? / 이 소란이 박 정권에 의미하는 바는?
기사는 박근혜가 최순실의 존재를 인정했지만 최 씨의 부패 스캔들에 대해선 침묵함으로써, 한국을 혼란에 휩싸이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대부분 국민들은 최 씨가 국정 전반에 개입했을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일부 야당 의원들의 대통령 하야 요구와 새누리당의 분열을 조명했다.
흥미롭게도 워싱턴포스트는 박근혜의 정치 스타일을 독재자였던 그 아버지 박정희의 철권통치 스타일과 흡사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세월호 재앙시 박 씨와 정윤회(최순실의 전 남편)과의 관계도 조명하며 박 씨와 최순실과의 오랜 관계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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