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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1928
뉴욕타임스, 박 대통령 스캔들 속의 최순실과 친분 인정해
– 대국민 공개 사과, SNS는 광분
– 최순실 스캔들 보도 후 지지율 최저치로 추락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의 국격이 추락해 버렸다. 뉴욕타임스는 25일 AP통신 기사를 받아 박근혜 대통령이 스캔들 중심에 있는 최순실과의 친분을 인정한 후 갑작스럽게 공개 사과했다고 타전했다.
이러한 사과가 공직자가 아닌 최순실이 비공식적으로 박근혜의 연설문을 수정했다고 JTBC가 보도한 다음 날 있었으며, 다른 언론들은 최 씨가 다른 국가 업무에도 개입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고 기사는 전했다.
기사는 또한 최 씨가 박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해서 비영리 재단의 설립 기금 수천만 달러를 기부하도록 기업들에 강요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저치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타임스는 또한 최 씨가 버린 컴퓨터에서 박 대통령의 일부 연설문의 초고와 국무회의 발언 등을 담은 44개의 파일을 확보했다는 JTBC 보도를 전했으며, 박 대통령이 최 씨로부터 연설과 홍보 관련 도움을 받은 것과 친분 관계를 인정한 사실로 SNS는 광분 그 자체였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박 대통령 공개 사과 이후, 포털 실시간검색 순위에서는 “탄핵”과 “박근혜 탄핵”이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통령 스스로 국기 문란 행위를 인정한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외신 기사는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 차 있어, 앞으로 어떻게 이 사태가 수습될 것인지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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