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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94956
    작성자 : 키는원빈
    추천 : 0
    조회수 : 440
    IP : 182.218.***.11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5/26 23:39:57
    http://todayhumor.com/?sisa_394956 모바일
    안철수 신당창당으로 지각변동?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525004006&cp=seoul

    이 기사를 보고 하는 얘깁니다.

     

     

     

    국민의 요구는 다양한데, 양당은 그걸 수용 못한다는 말은

    사실은 안철수씨도 마찬가지죠.

     

    모두들 확실한 입장표명과 의견을 명확히 말해달라는 요청이

    하루이틀도 아닌데도, 오히려 점점 더 모호하게 말하던건

     

    분명히 다른 입장인

    대립된 의견자들중 헷갈려하는 사람을 다 잡겠다는

    그야말로 오해를 이용하는  정치적 언론플레이 기술일뿐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이 같은일을 두고, 누구는 `예` 라고해서 지지했다하고)

    (누구는 `아니오` 라고해서 지지했다고 하는일이 빈번했죠.)

     

     

    이건 정치조차 아닌,

    그냥 언어유희성 현혹입니다.

     

    모두가 아무리 부탁해도,

    이 방식만은 절대로 고치지 않았죠.

     

     

     

     

    각종 긴급사항때도 의견표명을 엄청나게 시간끌던것도

    신중해서 그렇다는식으로 말해왔지만,

     

    그 신중하단 성격이 

    `어느쪽 말을 해줘야 표가 많이 올까`  라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사안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시간이라기보단,

    여론이 기울어지는걸 볼 시간을 필요해하는 수준이었다는거죠.

     

     

    우린 아주 직관적이고, 상식적인

    간단한 일과 입장표명을 원했는데

    언제나 너무 엄청난 시간을 끌기 일쑤였으니까요.

     

    항상 여론이 확실히 다 드러난 뒤에만 입장을 드러냈죠.

     

     

     

    정치란게 말처럼 그리 간단한게 아니라는 말은 개소립니다.

    우리가 그걸 모르는 수준으로 무지하지 않아요.

     

    어렵고 난해한 문제에서 빨리 결정하라고 한적도 거의 없지 않았습니까?

     

    우린 언제나 이념과 사상을 묻기보단

    상식과 양심을 물으며 동의해주길 바라지 않았습니까?

     

     

     

     

     

     

     

    신당창당도 찬성이고,

    민주당을 몰아내는것도 찬성입니다.

     

    문재인을 뽑았더니, 

    문재인은 뒤로 밀고 `민주당을 뽑아줘서 고맙다` 는 말만 하는데

    정말 피가 거꾸로 솟았죠.

     

     

     

     

    하지만 위의 기사에서 나온바대로라면,

     

    이건 양당제도와  흑백선전  편가르기를 없애서

    대한민국 정치판을 쇄신시키겠다는게 아니라

     

     

    이건 그냥  김한길 밥그릇의 내용물을 수저로 떠서

    내 밥그릇에 퍼담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선긋기는, 새누리와 민주당 모두에게 동시에 그어야 하는데도

    시종일관 민주당만 부수고 싶어하는걸 보면,

     

     

    2 등만이 하고싶을뿐인 겁니다.

    2 등이 되야 1 등을 할수있다는 입장과는 전혀 다르죠.

     

     

     

    새누리에 대한 공격을 멈춘채

    민주당에게 선을 긋는것은

     

     

    일진에게 빵을 사다주는 빵셔틀에게도 잘못이 있다.

    그러므로 저 빵셔틀은 한심하니,

     

    저 빵셔틀을 없애고

    이젠 내가 빵심부름꾼을 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민주당 `도` 잘못이라는것이어야만 하는데

    민주당 `이` 잘못이라는 식입니다.

     

     

     

     

    새누리와 민주당을 동시에 적으로 삼았다가는,

    수많은 군소정당들처럼  누구의 지지도 못받는다는 이유라면

     

    1 등에게 도전하기보단, 밑으로 들어가 손을 잡는 민주당과 똑같습니다.

     

     

    새누리를 못잡겠다는 이유로,

    일단 새누리를 빼고 다른일을 먼저 하겠다는 식인데

     

    이건 말만 다르지, 그동안의 민주당 그 자체입니다.

     

     

     

    나라에 문제 자체가 새누리뿐인데,

    새누리 민주당 양당구조 탓할게 뭐가 있습니까.

     

    애당초 새누리 때문에 민주당을 통한 양당구조가 유지되는건데.

    새누리가 불굴의 원톱이 아니었다면,

    민주당 몰아주기 자체가 안일어납니다.

     

     

    일단 민주당의 `어쨌든 무조건 2 등` 서까래를 뒤집어버려야

    방만한 민주당의 무사안일주의를 없앨수는 있겠지만,

     

     

    선거는 2 등은 탈락인겁니다.

    선거는 2 위가 없어요. 그냥 낙선자일뿐이에요.

     

    올림픽이 아닙니다.

     

     

     

    2 등이 되면, 발언권 및 영향력도 강해지고

    정치 새내기가 단번에 1 위를 노리기보단

    단계별로 올라가야한다는 생각도 할수는 있습니다만,

     

     

     

     

    정치의 한 계절은 5 년 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오랜시간을 기다려줄수 없어요.

     

     

     

    엄동설한의 겨울이 10 년이 이어지고 있어요.

     

    봄이 온다한들,

    금방 눈이 녹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봄이 끝날때까지도

    눈과 얼음은 녹지 않을지도 몰라요.

     

     

    봄에 얼음이 안녹으면,

    더운 여름은 안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봄을 이겨낸 겨울은,

    이 땅을 다시는 봄이 올수없는 기후로 바뀔겁니다.

     

     

    작물이 자랄수 없는 땅으로 만들거에요.

    오직, 동물을 잡아먹어야만 살수있는 땅으로 바뀔겁니다.

     

     

     

     

     

     

    일본은 버블경제 이후

    10 년이 우습게 넘어가는 기형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정치무관심과 정치혐오에 빠져서

    극우의 언론장악의 그늘을 못벗고,

     

    기어코 저렇게 죽음의 땅이 됐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어난일은 5 년뒤에 일본에서 일어나고,

    일본에서 일어난일은 5 년뒤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살면서 느낀건, 

    `우리쪽으론 5 년이 아니라 10 년 지나면 일어난다` 는 것과,

     

    `미국-일본은 안좋은게 안이어지는게 많지만,`

    `일본-한국은 안좋은게 거의 다 이어지더라`   입니다.

     

    한,일간 음지의 두꺼운 커넥션이 있는 느낌이었죠.

     

     

     

     

     

    이명박, 박근혜가 이어지면 우리도 10 년 입니다.

     

    단계 밟을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단계 밟을 필요도 없고요.

     

    2 등을 제쳐야 1 등이 보이는 얘기보단,

    1 등을 제치면 당연히 2 등은 3 등이 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민주당 부수는건 찬성입니다.

    2 등이 되야 한다는것도 이해합니다.

    밥그릇 빼앗기라는걸 알아도 지지합니다.

     

    지금 민주당은 차악이 아닌,

    최악이 패배까지한, 최악 오브 최악이 되고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식이라면 안철수씨도 민주당과 같습니다.

    민주당조차 못찍겠어서 그냥 당신을 찍을뿐이니까요.

     

     

     

     

     

    “이를 발판 (민주당을 3 등으로 밀어냄으로)으로 양당구조가 개편되고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결국엔 양당 체제(여당과 안철수 신당)로 가게 될 것”

     

     

    양당 체제가 잘못됐으니, 양당 체제로 가야 한다니

     

    이게 무슨 개소립니까...

     

     

    (핵심관계자의 단어사용 미숙 쉴드도 칠수없는게, 실제 방향성 자체가 이렇죠.)

     

     

     

     

     

    안철수씨는 계속해서

    정답과 오답이 공존하는 답안지만 제출중입니다.

     

     

     

     

    문제를 1 + 1 = ?  라고 냈는데,

     

    정답란에  `숫자`

     

    라고 써서 제출한걸 정답이라고 하는 꼴입니다.

     

     

     

    틀린얘기가 아닐뿐, 정답은 아니죠.

     

    `그래서 숫자 뭔데?` 라고 물을수는 있지만,

    분명히 오답을 제출한겁니다.

     

     

     

     

     

    지금까지의 상황만으로는

    안철수씨가 맑은 새 정치를 해줄거라고 하는건,

     

     

    `달리기 시합에서 당신은 3 등입니다.`

    `아 지금 드디어 2 위를 제치고 앞섰습니다!!`

     

    `이제 지금 당신은 몇등입니까!!!`

     

     

     

     

    이걸 1 등이라고 대답하는 짓과 같습니다.

     

     

     

    정계 지각변동?

    민주당의 지각변동일뿐이지,

    새누리 과반수인 대한민국의 정치계와 무관합니다.

     

    지난 대선때 안철수씨가 문재인후보와 손잡았던 결과를 무시하는 꼴이죠.

     

    48% 는 어떻게 조합하든 48% 입니다.

     

     

     

    키는원빈의 꼬릿말입니다
    지식이 많다해서, 지성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과, 지성이 있는 사람은 분명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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