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BK 사건을 터프 세이브 했던 서태지표 이슈가 나왔군요.</P> <P>대통령이 위험하면, 문화 대통령이 어김없이 나와요.</P> <P> </P> <P>구위가 예전만은 못하군요.</P> <P>그래서인지 실제 전 투수출신자도 뜬금없이 나왔습니다.</P> <P> </P> <P> </P> <P> </P> <P> </P> <P>사실 음모론은 지금 중요치도 않습니다.</P> <P>음모론 또한 이슈 속 이슈니까요.</P> <P> </P> <P>특히나 음모론이라는건 언제나 </P> <P>100% 확실하게 증명해낼수는 없고,</P> <P> </P> <P>논쟁이 끝나면 묘하게도 </P> <P>`그정도는 아니다` 라며 쌍방에 괴상한 신뢰를 주기도 하죠.</P> <P>서로 신뢰가 떨어져야할 일인데, </P> <P>오히려 양쪽 다 신뢰가 올라갈때가 더 많습니다.</P> <P> </P> <P> </P> <P> </P> <P> </P> <P>국민연금을 썩은만두가,</P> <P>소고기개방을 강호동 탈세가,</P> <P>인천공항 민영화 및 은진수,박지원 등등등등을 티아라가 한번에,</P> <P> </P> <P> </P> <P>지금은 </P> <P> </P> <P>국정원 선거개입, </P> <P>윤창중 강간미수,</P> <P>청와대 국제범죄 연루,</P> <P>주진우 부당구속수사,</P> <P>백은종 언론탄압 및 대국민우롱,</P> <P>남양유업 사태 등등...</P> <P> </P> <P> </P> <P>뭐가 뭘 묻고 있는지도 구분할수가 없을 정돕니다.</P> <P> </P> <P>묻고 또 묻고,</P> <P>묻힌다는 말까지 묻고,</P> <P> </P> <P>묻기 위해 터뜨린 사건을 다시 묻기 위해 </P> <P>또 터뜨리고...</P> <P> </P> <P> </P> <P> </P> <P> </P> <P>이정도면 퇴적암 정부네요.</P> <P> </P> <P>범죄와 사건의 퇴적지층이</P> <P>`정보의 홍수` 라는 말이 떠오를정도로 쌓이고 있습니다.</P> <P> </P> <P> </P> <P>정부 출범 3 개월만에 이정도니,</P> <P>5 년 채우고나면 발디딘곳 어딜 파도 콸콸 쏟아져 나올겁니다.</P> <P> </P> <P>민주주의의 검은 피가.</P> <P> </P> <P> </P>
지식이 많다해서, 지성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과, 지성이 있는 사람은 분명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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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5/15 18:47:39 1.232.***.32 낭만고등어
413305[2] 2013/05/15 18:51:42 223.62.***.21 개미핥핥기
101431[3] 2013/05/15 18:52:39 211.60.***.2 양의분노
415471[4] 2013/05/15 19:11:41 222.103.***.139 부지런한사람
391052[5] 2013/05/15 19:12:58 118.34.***.110 구봉산자락
384844[6] 2013/05/15 20:14:25 223.33.***.1 안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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