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본문] <a target="_blank" href="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63678">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63678</A></P> <P> </P> <P>지난 올림픽 때 김연경 선수 이야기가 참 많았죠. 100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한 선수다~ 라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P> <P>김연경 선수가 터키로 이적을 할려고 하자. 흥국생명에서 계약기간을 채우지 않았기에 김연경 선수는 흥국생명 소속이다.</P> <P>따라서 이적을 하려거든 흥국생명과 협상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P> <P>이에 따라 김연경 선수는 해외 임대기간까지 포함해서 계약기간을 전부 채웠다는 주장을 하였구요.</P> <P> </P> <P>흥국생명에서는 김연경 선수가 올림픽에 참가하고 주가가 올라가자. 김연경 선수 붙잡으려는 의지가 엿보이고 있는데요.</P> <P>이 때문에 이제 막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아 놓은듯한 김연경 선수에게서 다시 날개를 빼앗는 느낌을 받았습니다.</P> <P> </P> <P>여튼 김연경 선수와 흥국생명간의 협상은 이루어졌지만, 입장 차이를 좁힐 수가 없었더 모양입니다.</P> <P>뉴스를 보면 대한배구협회에서 결론이 나지 않자. 국제배구연맹에 합의점 제기 한 것으로 보여지네요.</P> <P> </P> <P>여기서 문제는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 대한배구협회 3자간의 합의문을 작성한 모양인데. 이 합의문은</P> <P>절대 외부로 유출하지 않기로 약속해놓고 흥국생명에서 이를 어기고 국제배구연맹에 제출하고 김연경 선수를</P> <P>흥국생명 선수로 인정받음으로써 김연경 선수의 이적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고 말았습니다.</P> <P> </P> <P>김연경 선수는 뒷통수를 맞은 격인데요. 이에 따라 김연경 선수가 말한 심경 중에 "이대로라면 배구하기 싫다."라는 말을</P> <P>하면서 은퇴를 고려한 내용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P> <P> </P> <P>흥국생명은 한 선수를 망치면서까지 붙잡고 있으면... 기업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 걸까요?</P> <P>오히려 지금 상황에서는 얻는 것보다. 잃는게 더 많을 것 같네요'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