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별 거 없었다는 평에, 김건희의 태도를 보라고 한다</p> <p> </p> <p> </p> <p>2 태도와 인품을 문제삼는 건 보수다. 이정희의 태도를 주구장창 문제삼은 것도 같은 맥락일 거다</p> <p> </p> <p> </p> <p>3 친노친문 평론가 중에서 타고나길 보수인 사람들 정말 많다</p> <p> </p> <p> </p> <p>4 다음으로 안희정 이야길 하는데, 젊은애들 연애나 하겠냐는 말은 지지율을 대폭 끌어올릴 이야기지 깍아먹을 이야기도 아니다</p> <p> </p> <p> </p> <p>5 그러니깐, 김건희의 목소리와 말투에 정내미가 뚝뚝 떨어지는 인간들이 있는 거다</p> <p> </p> <p> </p> <p>6 그리고, 그 건 적어도 진보적 태도는 아니다. 보수다, 유교다</p> <p> </p> <p> </p> <p>7 최순실의 언어가 대중의 가슴을 울려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됐다</p> <p> </p> <p> </p> <p>8 미국은 중 2~3학년 수준의 언어를 쓰라고 하지만, 당시도, 박근혜의 언어는 초등학교 3~4학년 수준이었다고 했다</p> <p> </p> <p> </p> <p>9 대통령이 초딩처럼 말하는데, 반감을 가질 인간들도 있지만... 박근혜의 예에서 보듯이 불같이 지지가 일어날 수도 있다</p> <p> </p> <p> </p> <p>10 친노친문은 윤석열이 선거운동을 더 끌고갈 힘이 없을 정도의 내용이 터진다고 했었다</p> <p> </p> <p>뭐가 그런가? 국힘 선대위는 오히려 신이 나서 나선다</p> <p> </p> <p> </p> <p>11 친노친문은 선거의 판이 뒤짚어지고, 갈림길이 될 거라고 했다</p> <p> </p> <p>그래! 윤석열이 집권하는 길을 친노친문이 깔아주는 계기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다</p> <p> </p> <p> </p> <p>12 이게 먹혀야,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물고 뜯고, 물고 빨고... 단물이 쪽파지고, 자기 위안이 되어야 이 이야길 그만 할 텐데....</p> <p> </p> <p>그 때면 선거가 끝났을지도 모르겠다</p> <p> </p> <p> </p> <p>13 일단 말을 바꾼 것에 사과해라. 천지가 울릴 내용이 터진다면서, 별 거 없네라는 평가가 무시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오는 상황에 왜 사과가  없는가?</p> <p> </p> <p> </p> <p>14 공중파에서 다루지 못한 뭔가가 더 있다는 말인가? </p> <p> </p> <p> </p> <p>15 자신의 실수와 잘못은 빨리 인정하고 나아가야 한다. 후보가 그러지 않나?</p> <p> </p> <p>후보가 실책을 인정하고 사과할 때는 잘했다고 하면서... </p> <p> </p> <p>뭐~ 스스로 자신이 한 말을 지킬 수 있으면, 그 게 성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 </p> <p> </p> <p> <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Sme-vh5x7g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