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영화를 포함해서, 모든 문학에서 난제가 '기후변화'를 말하는 거였다
2 기후변화를 말하면, 모든 이야기가 재미없어졌다.
3 더 정확히는, 대중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4 돈 룩 업은 분명히 기후변화에 대한 비유로 만들어진 영화다
5 물론,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팬데믹이 벌어짐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획득했다
*************************************************************************************
6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영화가 기후변화를 말하면서도 성공했다는 거다
***************************************************************
7 과거 핵무기에 대해 말하면서도, 지금까지 고전으로 여겨지는 영화가 있었다^^;;
8 한 영화의 성공이후, 핵무기의 공포를 다룬 많은 문학작품이 있었다
9 그럼, 우리의 평론가들은... 작가와 감독의 의도를 전혀 다루지 않을까?
뭐~ 과학적 사실이 어떻게 전달되고, 어떻게 정치화되는지는 다루니... 전혀 다루지 않는 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영화에 대한 트레일러를 보고, 첨 든 생각이 기후위기였다ㅠㅠ
그리고, 수많은 대중이 그런 영화라고 느꼈다... 왜 평론가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