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정치인 지지자로 극성맞은 정도를 넘어, 정신병자 집단 취급을 당한 게 친노친문이다</p> <p> </p> <p> </p> <p>2 그렇지만, 이들은 자신의 지지자들이 열성적인 거 뿐이라고 쉴드를 쳤고, 나중에야, 공격받으니 자중하자고 했다</p> <p> </p> <p> </p> <p>3 그럼 극성맞지 않은 정치 지지자 집단이 존재할까? 존재하더라도, 일부가 극성맞지 않은 정치인 지지자 집단이 존재할까?</p> <p> </p> <p> </p> <p>4 답은, 그렇지 않다는 거다</p> <p> </p> <p> </p> <p>5 어떤 집단이든, 똘아이는 있다. 또라이 보존의 법칙이다</p> <p> </p> <p> </p> <p>6 그리고, 운동가/활동가 집단에는 미국에서도 "쁘락치"가 들어온다. 미국에서는 언더커버라고 한다^^;; 합법이다</p> <p> </p> <p> </p> <p>7 심지어, 자본은 시위 장소에 폭력적 행위를 하거나, 유발하는 사람을 보내기도 한다</p> <p> </p> <p>이는, 우리에게도 일상이었다</p> <p> </p> <p> </p> <p>8 일부의 극단적 사람들을 "과대 대표" 해서 한 집단을 다구를 놓는 것을 "차별"이라고 한다. 차별이 아니더라도, 강자가 흔히 사용하는 수법이다</p> <p> </p> <p> </p> <p>9 그렇게 당한 친노친문이... 타 집단은 극성맞다고 한다. 과대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그 집단 전체가 그렇다고 한다</p> <p> </p> <p> </p> <p>10 정부에 항의하고, 자본에 항의하는 집단은 항상 이런 누명을 쓴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다</p> <p> </p> <p> </p> <p>11 검찰에 윤석열같은 자가 나오면? 극히 일부의 썩은 사과다</p> <p> </p> <p> </p> <p>12 운동권에 유시민같은 작자가 나오면? 운동권 전체가 썩은 거다</p> <p> </p> <p> </p> <p>13 정용진같은 재벌이 나오면? 한 개인의 일탈이다</p> <p> </p> <p> </p> <p>14 시민운동 세력에 정용진같은 자가 한 명 나오면? 시민운동 차원의 반성과 성찰, 그리고 참회가 필요하다</p> <p> </p> <p> </p> <p>***************************************************************************************</p> <p> </p> <p>두 가지를 기억하자</p> <p> </p> <p>ㄱ 어느 나라의 정치 지지자 집단이든 "열광적"이다</p> <p> </p> <p>ㄴ 그리고, 그 집단 중 일부는 "극성맞을 수 있다"</p> <p> </p> <p>ㄷ 그리고, 어느 집단에나 평균에서 벗어나는 극단적 일부가 존재한다</p> <p> </p> <p>ㄹ 역지사지만 할 줄 알아도, 세상사 갈등의 절반은 사라질 거다</p> <p> </p> <p> </p> <p> <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JTtnpPD_ja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