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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62429
    작성자 : DireK
    추천 : 3
    조회수 : 681
    IP : 58.231.***.1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9/09 14:31:29
    http://todayhumor.com/?sisa_1162429 모바일
    수구들이 잔혹하고 비열한 이유는 짱개의 후예라서다.
    <p><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30036"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30036</a></p> <p> </p> <p>지금 현재 본인이 개인적으로 연구중인 역사 토픽입니다.</p> <p> </p> <p>석자 이름은 원래 당나라식의 이름입니다. 이세민, 우문술, 우문태, 소미도, 최일용 이런 이름들이 그 예시이고, 하나같이 외자로 된 첫글자의 성씨와 뒤의 두자 혹은 한자의 한자는 이름이 됩니다.</p> <p> </p> <p>반면에 한국인들의 고유이름에는 본래 성씨가 붙지 않습니다. 춘추나 유신도 모두 후일에 김씨는 가첨된 것이지 당대에는 김춘추가 아니라 그냥 춘추입니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마찬가지로 계백이나 관창, 품일, 설총 이런 이름도 모두 성이 없는 단지 두자이름입니다.</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한국의 이름은 확실히 성이 없는 두자이름이라는 것은 또한 근거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에서 오늘날에는 다수 이름은 성으로 두자, 이름 또한 두자를 씁니다.</span> </p> <p>그러나 일본에서 성씨는 19세기 이전에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성씨 사용이 강제되자 농부에게는 논의 가운데라는 뜻의 다나카, 산만디(=전중)의 논뚜렁이면 산전(=야마다), 산만디 아랫동네 놈이면 야마시타(=산하) 요 지랄로 대애충 만들어 붙인 성이 태반입니다.</p> <p> </p> <p>우리가 역사를 접할 때에 풍신수길, 덕천가강 이런 인간들의 이름은 유력가문의 성씨인 것이고, 그러한 집단은 결코 다수중심적인 샘플에 있지 않은 자들인 것입니다.</p> <p> </p> <p> </p> <p>본인은 애초에 매소성전투가 경기북부에서 일어나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황해도와 평안도에는 당나라놈들이 잔존해있었고, 그들이 남하해서 통일신라를 침략해서는 멸망시켰고, 따라서 이러한 중국계 지배집단들이 당식의 성을 써서는 그들의 지배계급의 세계를 구성해서는 세족을 만든 것이 바로 성과 족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p> <p> </p> <p>따라서 고려건국은 창씨개명이전만 하더라도 성을 쓰지 않는 다수층인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중국계 이민족들이 한민족을 군사적으로 정복한 뒤에 세운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 </p> <p>그리고, 물론 그러한 당나라계 지배계급이라고는 하여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실질적으로 한민족에게 동화되었지만 그들의 가문의 특권은 가문의 이름으로 유지해왔습니다. 그들 몇 개의 가문들이 고려조와 조선조의 천 년동안 개성시대에는 개성에서. 한성시대에는 한성에서 기성거주민으로 존재하면서 나라의 요직은 죄다 금마덜이 해 먹었던 것입니다.</p> <p>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9/159961960574bcd64d8e7b4ab29f6a14381a1a53fa__mn792255__w800__h164__f48842__Ym202009.png" alt="지방독립1.png" style="width:800px;height:164px;" filesize="48842"></p> <p> </p> <p>여기서 귀족사회의 고려시대에는 거주지가 큰 의미가 없었다고해도 그 것은 지방에 분봉된 고려조 개국공신들이 가문을 세우고, 그들에게 전시과가 분배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고려조나 조선조나 지배계급은 고려조개국공신으로부터 시작되는 지배집단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p> <p> </p> <p>그리고, 그들은 당식 성을 쓰는 짱개집단으로 의심된다는 것입니다.</p> <p> </p> <p>특히 조선시대의 관료제는 단지 관직사회인 것 뿐 아니라 시장을 적폐들이 장악하기 위한 체제로써 중앙집권 체제가 존재했다는 것에 주목하여야 합니다.</p> <p>조선시대에 단지 서울소재의 시전상인과 그들의 지방조직인 래상, 경상, 만상, 송상만이 시장을 열 권리를 가지고 있었고, 다른 존재들의 시장을 열고 장사를 하는 상행위는 철저하게 금지되었습니다.</p> <p>그 것을 금난전권이라고 하는데, 이러하듯 서울중심체제는 전국을 모조리 단일시장으로 묶어버리는 강압된 monopoly를 위한 것인 그 자체로 봉건적인 독점자본주의였습니다.</p> <p> </p> <p>즉, 인서울 명문가 출신의 고관대작 새끼덜의 실질적인 이권은 서울전제주의가 강제하는 독점자본주의를 통해서 서울의 시전상인만이 오로지 한반도의 유통과 교역을 컨트롤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을 통해서 발생되었던 것입니다.</p> <p> </p> <p>이러한 봉건적인 경제의 예속성이 고대로 대기업중심체제로 현대에도 구현된 것이라고까지 할 수 있습니다.</p> <p> </p> <p>그러하기 때문에 서울중심체제에서는 경제도 정치도 전혀 민주화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p> <p> </p> <p>그리고, 결과적으로 중국식 성을 쓰는 문화적 특수성을 가진 집단이 경제를 그들에게 종속시키는 방식 그 자체가 짱개적인 것이며, 그 것을 통해서 배제되는 집단은 정작 한국인이 아닌가 그렇게까지 비정할 수 있습니다.</p> <p> </p> <p>즉, 중국놈들의 후예새끼덜이 토착한국인들은 사사롭게 시장을 만들 수 없다라고 하는 인종적인 출계집단간의 경제권의 제어가 금난전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입니다.</p> <p>다만 그 중국놈들의 후예들은 점차 한국화되면서 정작 한국문화적인 족외혼을 받아들여서는 그들의 근친화를 막기위해서라도 다소간은 상경해오는 엘리트들과 교잡하는 길을 열어놨던 것을 가지고, 그들의 족벌의 벌열화를 부인하고, 그들도 같은 한국인이다라는 그들의 혈연으로부터 실권이 나오는 구조를 부연하려고 하는 것이 그들의 방식인 것입니다.</p> <p> </p> <p>따라서 메타인지에서 나오는 동학란 당시에 그 모든 적폐는 인서울의 고관대작이라는 동학도들의 인지가 완전히 타당한 것입니다.</p> <p> </p> <p>여기까지가 1950년대까지의 한국이었고, 다만 그 이후로 서울내에서 인구구조 변화가 일어났던 것입니다.</p> <p> </p> <p>동란이 끝나고 나서 서남인들을 비롯한 지방인들의 대거 상경으로 서울내에서 오늘날 그들 적폐가 다수를 이루고 있지 않게 된 것입니다.</p> <p> </p> <p>한국전쟁 당시만 하더라도 서울의 인구는 90만에 불과하였고, 그 것은 그들 적폐가문이 태반에 그들에게 종사하는 워킹 클라스들과 서비스업 종사자들 일부만이 존재하였고, 그들은 실상 아웃사이더라고 할만 하였습니다.</p> <p>임오군란 당시에 가담하였다는 답십리의 빈민들이 바로 태극기는 휘날리다에 묘사되는 국밥이나 말아 파는 종자들이고, 그들은 이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세계를 이루는 고관대작새끼덜로부터는 유리된 집단이었습니다. 즉, 축에 들지도 못했다라는 말씀입니다.</p> <p>앞서 말했듯이 때때로 족외혼의 목적으로 그 고관대작집안들의 사우나 되는 길이야 지방놈들한테도 조금 열려있었다지만 정작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대로 당시의 인서울 하류집단은 절대로 될 수 없는 부류로 뭐 끽해야 조폭이나 되어서 그 분들의 더러운 치부나 뒤치닥꺼리하는 것이 그나마 따뜻한 밥 먹고 산다 이 지랄카던 집단입니다.</p> <p> </p> <p>그러나, 1960년대에 서남부인들의 대거상경과 함께 완전히 패러다임이 바껴버렸습니다.</p> <p>저는 이 것은 <b>한성백제의 부활</b>이라고 개인적으로 비정합니다.</p> <p> </p> <p>즉, 고려계집단은 소수가 되고, 한성의 주류로 백제계들이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라고까지 평합니다.</p> <p> </p> <p>그와 함께 팍스 아메리카내에서 자본주의가 대세가 되면서 상행위를 통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마땅한 도가 되었고, 오늘날에는 이러한 유물론적인 서열화가 더욱 중차한 대세가 되었습니다.</p> <p>즉, 부모님 사장님이면 공부도 잘 하는 시대가 되었고, 더 이상 좃보니 하는 벌열은 크게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p> <p> </p> <p>그러나 세대론적으로 보자면 여전히 적폐적인 본고사세대가 기성세대이고, 따라서 세대간의 기류차이가 상당한 것입니다.</p> <p> </p> <p>즉 94학번까지만 하더라도 본고사라고 하는 서울놈들이 본질적으로 먹고 들어간다는 시험이 대세였는데, 정작 80년대의 학력고사때부터 지방인들의 약진은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다가 97년 imf 이후에 변화는 다시 금권주의가 되어서는 물수능이 된 04학번정도부터는 재산순이 상당히 중요하게 되었는데, 정작 그 기간동안에 전라계 서울인이라도 하더라도 돈 많이 번 사람들이 이제 새로운 시대의 주축이 되었습니다.</p> <p> </p> <p>혹자는 특목고, 자사고가 그들만의 게임이라고 하지만 구적폐가문들이 그 게임에서 현대에 우위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p> <p> </p> <p>특히 삼성전자와 IT가 뜨면서 사업가중에서는 이공계가 많습니다. 그런데, 소싯적 적폐들 가문들은 이공계로 많이 진출하지 않았습니다.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 것입니다.</p> <p> </p> <p>그리고, 오늘날에는 이 것들은 확실한 문화충돌을 일으킵니다. 요컨데 금난전권의 정신이라는 것은 남 잘 되는 꼴은 못 본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지 시장을 제어하는 경제정책 뿐 아니라 지덜은 존나 봉건적으로 시장을 장악한 주제에 뭐 지방의 밀수꾼이라도 있으면 저 지방노무 새끼 돈만 보고 반사회적인 짓거리나 칸다 이 지랄로 바라보던 시각자체가 도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p> <p> </p> <p>특히 인서울의 시전문화와 더불어서 서울권의 봉건적인 위계집단이기도 한 조폭문화를 창출해낸 한량이나 양아치문화 따위를 답습하는 사기꾼 새끼덜에게는 관대하고, 반면에 지방놈들이 금속노조나 화물노조라도 결성해서 돈 좀 줄라카면 개지랄이나 하는 그러한 것들이 비난을 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p> <p> </p> <p> </p> <p>오늘날에도 한국의 시장질서는 여전히 현대적 패러다임이라기 보다는 1392년 패러다임이며, 정작 그 한계점이 정조때에 도출되었음에도 개혁이 좌초된 정조 이산의 죽음이라는 1800년의 트라우마에서 아직도 적폐새끼덜을 물리치고 한 걸음도 못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p> <p> </p> <p>정조 이산은 금난전권을 폐지함과 함께 수도도 삼남의 남부지역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서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수원으로 옮기려고 하였는데, 그 수준의 개혁조차 좌초된 이래에 박정희라는 놈은 실질적인 금난전권의 부활과도 같은 서울중심 국가사회주의로 완전희 희귀하였고, 2004년에 수도이전논의는 위헌을 쳐 맞은 것이다.</p> <p> </p> <p>오늘날 ITX 따위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여행이라도 해보면 수원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내리고 영등포까지 가는 길의 객실은 한산하기 그지없다.</p> <p>어차피 오늘날 한국의 물산은 태반이 서울이남에서 생산되는 것을 감안하면 수원으로 옮기는 것이 하다못해 서울공화국 체제의 지방화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제법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정조 이산의 비전이 그러한 것이다.</p> <p> </p> <p>설사 통일이 되더라도 이북지역의 인구와 노동력을 감안하면 현대의 북한지역이 설사 공업화된다 하더라도 상품경제의 생산은 어디까지나 남부가 중심일 것이 확실하다. 동북3성 지역 또한 오늘날 중국경제내에서 가장 못 사는 지역이니 말이다. 물론 어쩌면 파이프로 러시아산 가스 따위는 들어올지 모르지만 그 것은 그냥 파이프로 들어오는 것이고 말이다.</p> <p> </p> <p>실상 강남과 수원이 거진 붙어있으니 수원도 강남이고, 강남도 강남인데 왜 그 것조차도 안되는가라고 한다면 오랫동안 서울도성내에서 터줏대감 행사를 하면서 단지 서울새끼랑 이유로 기득권이던 것들한테는 그 것도 못마땅하기 때문인 것이다.</p> <p>쉽게 말하면 수원촌놈들이 이제 그들의 자리를 대신하고, 그들은 정작 경기북부놈이나 되어야 한다는 위기의식때문이다. 특히 성북, 평창, 한남동의 야마놋떼에 사는 인간들은 수도가 옮기기라도 하면 소싯적에 한성백제가 위례성에 있었다고 하는 패러다임으로의 희귀는 더욱 결정적이 되며, 그들은 이제 한수북부의 변방새끼 밖에 안 되게 되기 때문이다.</p> <p> </p> <p>분명히 처음에는 적폐들에 의해서 개발되었지만 정작 강남이 개발되는 것부터가 백제의 부활이나 다름없었다고 생각한다.</p> <p>강남땅은 분명히 잠실옆에 몽촌토성이 있고, 백제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입지를 지녔기 때문이다.</p> <p>오늘날 강남에서 강남좌파가 나온 것도 그러한 까닭이고, 서울-경기내에서도 사대문과 종로-명동보다는 강남과 수원축선으로 경제력이 재편되는 경향이 뚜렸하기 때문이다.</p> <p> </p> <p>따라서 오늘날 서울중심체제에서 가장 답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정작 강남에 가깝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서울이 될 수 없는 지역사람들, 즉, 이재명 경기지사의 구역인 성남인들이나 수도권 신도시인들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p> <p> </p> <p>기성세대 적폐들의 아지트나 다름 없는 탑골공원이 강북에 있는 것과 반면에 강남을 중심으로 그 반대축선에는 성남이 있다. 이건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9/15996289623c396024ae0c4f529a3d6c4e6920b227__mn792255__w800__h552__f147535__Ym202009.png" alt="인서울비서울.png" style="width:800px;height:552px;" filesize="147535"></p> <p> </p> <p> </p> <p>위의 지도를 보면 한국이 현재에 봉착해있는 정치투쟁이 again 1800, 정조 이산의 죽음때의 연장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p> <p>요컨데, 한국은 경제는 21세기지만 정치는 1800년의 때로부터 별 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것이다.</p> <p> </p> <p>위의 지도대로 탑골공원은 인서울인데, 성남시는 비서울이다. 다만 한국수도권 경제내에서의 기여란 성남이 탑골공원 거지들보다는 더 많을 수도 있어. 그렇지만 조까고 서울은 지금 저 위치여야한다는 것이 헌재노인네 새끼덜의 판단이었던 것이다.</p> <p> </p> <p>성남시청과 탑골공원의 정중앙에 강남이 위치한다. 이건 존나 창렬한 것이지. 곧 한국전체가 강남인들조차도 반분될 수 밖에 없는 첨예한 사안이라는 뜻이에요.</p> <p> </p> <p>서울은 분명히 한국인들의 참국가인 백제와 신라를 멸망시킨 것들이 세운 적폐도시가 맞다. 그러나 그 것은 이제 한반도의 대표성은 커녕 수도권에서도 적서의 차별논리를 일으키는 곳인 것이다.</p> <p>탑골공원 푸어올드 크리스쳔 프롤레타리아 무산자놈들은 지덜은 적자인 인서울시민이고, 반면에 성남은 실상 서울경기경제에 기여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출세한 사장이라도 경기도에서 출세한 놈이면 서출이나 다름없는 경기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그러한 구분법으로 된 나라시스템 이게 21세기에도 이 지랄이 맞냐는 것이다.</p> <p> </p> <p> </p> <p>다만 적폐들은 시대의 대세 하나 못 읽고는 지덜이 인싸라고 지랄지랄. 한국의 인싸라는 것들은 대저 잔혹한 경향이 있는데, 그 지랄이 그들의 세의 과시라고 믿는 것부터 갸들한테는 힘과 세의 표출이겠지만 정작 다수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힘 따위에 쫄던 시대는 이미 지난지가 언젠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라고 생각하는데, 그 속하나도 못 헤아리는 것들이 적폐인 것이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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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드와 쿼드 플러스, 그리고 아베의 소원 DireK 20/09/07 22:59 46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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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드 플러스는 미국의 계략이다. 네고를 참 더럽게 하네. [1] DireK 20/09/07 04:55 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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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건은 고려인인가 당나라인인가? DireK 20/09/06 00:45 19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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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의 역사를 청산하는 것은 시대의 뜻이외다. [4] DireK 20/09/05 19:01 27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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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까지 깜도 안 되는 것으로 털리고 있네. ㅋㅋㅋㅋ [1] DireK 20/09/03 18:21 93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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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재조명되지 않은 동이족 최대의 승리-카라 키타이 건국 DireK 20/09/02 21:32 1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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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들고 있으면 휴지가 될 기적같은 주식 셀트리온, 삼바 DireK 20/09/01 23:47 7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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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바와 셀트리온 사기세력과 한국내 양심세력의 싸움. DireK 20/09/01 13:40 4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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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공매도 금지도 로비에 의한 것 [2] DireK 20/09/01 11:09 4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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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시 연기는 당연한 것입니다. 분탕질에 속지 맙시다. [2] DireK 20/09/01 01:58 74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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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는 현재 과열이여. DireK 20/08/30 06:15 6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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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결국 사퇴 ㅋㅋㅋㅋㅋㅋ [1] DireK 20/08/28 18:37 5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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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뭐 한 놈만 조지면 되게 되어있는 것 DireK 20/08/28 16:53 46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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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었으면 전광훈은 순교자 되었을 것. ㅋㅋㅋㅋㅋㅋ [1] DireK 20/08/28 11:25 56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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