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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2020총선 Preview - 2부 자유 바미 민평 3당 합당과 적폐의 BEST시나리오
적폐(친일매국노반민족세력)의 2020총선에서의 최대의 과제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합쳐서 국회 200석 이상 혹은 민주당 자력으로 200석 이상 확보하는 것을 막아내는 것이다.
필사적으로 막아야만 한다. 개헌저지선을 내주게 되면 적폐는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됨을 잘 알기 때문이다.
반대로 최선의 상황은 ‘적폐’가 200석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어렵다. 200석만 확보하면 당장에 의원내각제를 통해 다음 정권부터 자기들 마음대로 주무르며 다시 친일파세상을 펼칠 수 있다.
현재의 5당 체제에서의 선거는 적폐가 자멸하는 길이다.
그것은 이미 2017년 장미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2019년 겨우 2석에 불과하지만 재보궐선거에서까지 결과로 나타났다.
2017년 장미대선에서 그토록 하고 싶었던 기레기들이 부르는 이른바 ‘빅텐트’
이것을 완성해야만 민주당과 문재인 좌파정권(이라 부르는 독립군세력)을 제압할 수가 있다.
제0명제. 기레기는 이미 내 것이다.
조중동한경오와 모든 경제지는 이미 친일매국노반민족세력이 다 장악을 했기 때문에 언론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김어준을 비롯한 전 나꼼수들이 제 아무리 떠들어봤자 막강한 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친일자본의 힘으로 찍어 누를 것이다.
제1명제 보수대통합(쉬운놈 먼저 합친다)
바른미래당을 자유당이 흡수한다. 마치 대승적인 결단을 내린 것처럼 기레기들이 포장해대면서 흡수되는 바미당은 모두가 짜맞추듯이 민생실패와 안보무능을 말하며 문재인정권의 좌파독재를 저지하겠다는 일념으로 뭉쳤다고 지껄이며 모인다.
이렇게 해서 자유당 113석 + 바미당 29석 = 142석의 원내 1당으로 등극한다.(기호1번 탈환)
합당시기는 2019년 추석 전후가 될 것이다.(9월~11월 사이)
바미당의 호남지역구 의원들은 비례대표 우선순위를 주겠다고 꼬신다.
어차피 호남지역구라고 해도 그들은 모두 자유당에 가고싶은 사람들인데 정치를 시작한 곳이 호남일 뿐인 그런 인간들이라서 자유당에 들어가는데에 주저함이 없다.
제2명제 민평당 흡수
14석의 민평당 의원들이 지역구가 호남이라고 해서 자유당과는 못 합칠 것이라고 하겠지만 그런 나이브한 예상을 모조리 뒤엎는 역사적인 대업을 이룬다.
어차피 민평당 의원들 스스로 전국 어디에 출마해도 민평당 당적으로는 당선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호남과 영남의 화해”“박정희와 김대중의 화해”“지역주의타파와 국민통합”
“경제무능 문재인정권 심판”“한반도운전자론은 운전대 빠진 외교노선”
민평당을 흡수하는 시기는 2020년 설날(구정)쯤이 될 것이다.(1월~2월 사이)
기레기들은 설사를 싸내듯이 하루종일 자유바미와 민평당을 흡수하는 소식을 찬양할 것이다.
민평당 역시 지역구가 호남이지만 역시 비례대표 우선순위 배당과 호남에서 출마해 호남 내에서의 정치혐오를 불러오고 민주당으로 향하는 표를 최대한 갉아먹는 쥐새끼 역할을 부여받는다. 비례대표를 못 받은 사람들은 차기 친일정권에서의 입각을 확약받는다.
민평당 사람들도 모두 ‘문모닝’에 도가 트여있는 인간군상들이기에 자유당으로의 흡수는 아주 즐거운 일이다.
자유+바미 142석 + 민평당 14석 = 156석
제3명제 대한애국당은 알아서 기어들어오게 되어있다.
3당 합당이 완성되면 대한애국당 또한 스무스하게 기어들어 온다.
자유+바미+민평 156석 + 대한애국당 1석 = 157석
제4명제 영원한 벗 ‘부칸’이 미사일을 쏴준다.
영원히 고마운 적폐의 친구. 북이 미사일을 쏴준다.
이명박그네 때도 항상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마다 도와주던 영혼의 파트너 북한이 미사일을 쏴준다. 3월에 한창 선거운동할 때 미사일을 실컷 쏴주기를 바란다.
제4명제까지 모두 완성이 된다면 적폐는 기분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어렵지만 대구경북과 부울경,강원을 베이스로 해서 기본 120석은 확보에
재수만 좋다면 호남에서 1~2석도 얻어보고 충청에서도 반반 이상이라면 140석까지 내다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같은]2020총선 Preview -1부 정당별 구도에 따른 전체의석 예측에서
이미 친일매국노반민족연합당의 최대의석을 140석으로 예측한 바 있다.
그 근거가 바로 이번의 적폐 BEST 시나리오.
그러나 결코 쉽지는 않다.
이 시나리오가 가장 최선이나 이들 모두 각자 뱃지를 연장하고싶은 더러운 욕망을 가진 인간이기에 그렇다.
마치 게임에서 명령하는 대로만 듣는 유닛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제0명제 빼고는 만만한 명제가 없다.
당장 29석의 바미당만 해도 그 중에서 호남의원 중에서 과연 몇 명한테나 비례를 보장할 수 있겠으며, 차기정권 입각이라는 불투명한 보증수표를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가뜩이나 소인배들인데)인간들이 저 중에 몇이나 될지 참으로 볼만한 구경거리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확고한 메인 컨트롤 타워 아래서 마치 조폭세계처럼 질서정리를 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전혀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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