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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05617
    작성자 : 권종상
    추천 : 7
    조회수 : 362
    IP : 108.162.***.1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2/21 15:47:21
    http://todayhumor.com/?sisa_1005617 모바일
    너무도 뻔한 귀순병 관련 보도 - 그들은 기무사 감청 사건을 덮으려 한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1일 오전 8시4분께 중서부전선을 통해 귀순한 북한병사가 귀순 당시 AK소총을 휴대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귀순한 북한군은 개인화기(AK소총)를 휴대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또 우리 군이 귀순병사를 수색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으로 접근하는 북한군 병력을 확인하고 경고사격을 한 시간이 '9시24분'이라고 바로잡았다.
    합참은 앞서 "우리 군이 9시30분께 북한군 병력을 확인하고 경고방송과 K3 기관총으로 20여발 경고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북한 주민과 군인 등 총 9회, 15명이 귀순했다. 군인은 총 4회 4명이었다. 지난해에는 총 3회 5명, 군인은 1명이었다.
    ---------------------------------------------------------------------------

    왜 북한 병사의 흔한 귀순사건을 이리도 빨리 언론에 공표(?)하는 걸까. 
    기사에도 언급되었듯이 지금 이 귀순은 올해 들어 매달 있다시피 한 북한병사의 탈북이고 군 발표에 따르면 그냥 평범한 하전사다. 장성급이 내려왔으면 모를까 이 기사가 지금 갑자기 합참에 의해 서둘러 발표되는 저의와 행간을 짚어봐야 할 너무도 당연한 이유가 있다.

    바로 어제 SBS가 보도한 기무사의 정치개입 사건에 대한 사전 감청과 수사방해 의혹.

    지금 사안의 중대성으로 볼 때 이미 기무사령관의 경질과 중징계가 불가피하고 이건 군법회의가 당연하다. 법대로 가면. 뿐만 아니라 기무사관리를 소홀히 한 국방장관과 군의 최고지휘관들에 대한 문책과 인사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중차대한 사안이 터지자마자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따끈따근(?)한 귀순병사 소식을 터뜨렸다. 원래 정식적인 절차를 따른다면 이러한 발표는 안하는 게 정보처리상 유리하고 또한 발표하더라도 충분한 심문과 검증을 거쳐서 추후에 공표하는 게 맞다. 그런데 지금 이 병사의 사례는 24시간도 안되어 서둘러 공표되고 언론의 주목을 끌려고 한다.

    이쯤 되면 군 전체가 이번 기무사의 군사반란(?)을 사실상 덮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비판을 들어 마땅하며 특히나 송영무 국방장관 스스로가 자신의 자리보전을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고 있다고 의심해야 한다.

    청와대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의 이번 합참의 설익은 귀순병사 발표의 행간을 냉철하고 깊게 들여다 볼 이유와 당위가 너무도 많음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 모양새는 군 전체가 ‘기무사의 대형사고’를 덮기 위해, 기를 쓰고 있는 형국이며 이를 그대로 방치하다가는 군의 영은 대통령이 아니라 엉뚱하게 기무사에서 나오게 될 판국이다. 가뜩이나 북핵문제와 평창 올림픽(불과 휴전선에서 60킬로 거리에 위치해 있음) 때문에 튼실한 안보 특히나 군의 기강과 군통수권 시스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런 속 뻔히 들여다보이는 언론 플레이까지 서슴없이 자행하며 구시대 ‘늑대소년 식 시선끌기’를 지속하는 송영무의 국방부와 그 하수인 합참을 과연 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무한 신뢰하고 그냥 놔둬야만 할까?

    어제 기무사의 대형사고만으로도 송영무 국방장관과 3군 총장과 주요 지휘관들은 모두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계급장 떼고 전원이 석고대죄를 해도 시원찮을 상황에 다음날 대놓고 언플질로 기무사를 몸빵하려 든다? 

    속에 반심(叛心)을 품고 있지 않고서야 이런 짓거리를 할 수가 없다!

    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안보라인은 오늘 합참의 언플질 배후를 즉시 검증해보라. 틀림없이 국방부 수뇌와 합참의 통화내역이 드러날 것이다. 

    지금 군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건 오늘 합참의 설익은 발표로도 다시 분명해졌다.
    정신 줄 놓은 구시대 적폐인 무개념 군바리들의 군기를 못 잡으면 개혁은 물 건너간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자리보전에 안달이신 송영무 국방장관이 있다.
    --------------------------------------------
    어제 발생한 사건으로 넘어온 북한군 하전사의 신원을 파악하고 귀순의 진실을 파악하는데만 1주일 정도 걸릴 겁니다. 적어도.... 뭐가 가릴 것이 많아서 이러는 거라는 의심을 안 가질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지금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이런 걸 발표한다? 북한의 참가를 유도하려고 정부가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뭔가 냄새가 많이 납니다. 


    시애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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