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육성할때 보통 서브파일럿은 어떤 스킬을 붙혀줄까요..
sp업만 붙혀주고 대충대충 탄세이브나 빔세이브같은 것만 붙혀줫는데 이번 슈로대는 조심하면서 플레이 하게 되네요..
액플이 없으므로.. 머리 굴려가며 께야 하는.. 마구마구 앞으로 달려 학살은 있을수가 없고 그런걸 방지하기 위한 미션도 있더군요.. 헐..
체력을 2000이하로 떨구고 터뜨리면 안되는 미션 풀업글하면 되게 힘들거 같아요. 물론 뭐지? 옛날 봐주기 정신기 쓰면 될거 같은데 그거 아무나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데미지 대충봐서 언저리로 떨어져야 하는데.. 이번에도 잘못하다 펑하고 터뜨려서 두번이나 리셋했네요..(쫄깃하죠!! 슈로대 특유의 미션!!)
그리고 격투계 사격계에 맞춰 어빌리티를 짜넣는것도 신경 쓰이네요.. 또한 환장무기 집어넣을때 R계열은 알겠는데 P계열은 뭔지 기억이 안남..
어빌리티는 최종으로 블럭을 필수로 넣고 크리와 명중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각 케릭에 맞게 격투나 사격을 넣어야 하나?? 지금 고민중(근데 어빌리티 사는거 비싸네요..)
기체개조는 일단 케이스 정면에 나오는 케릭과 이벤트달리는 기체위주로 돌려주고 있는데.. 갑자기 용호왕이 딱!!(저 용호왕 무지 좋아했습니다.. 사이버스타보다 더 좋아했어요.. 봉인된 기체가 나와서 기뻣습니다.. 하기사 미션이 그런 미션이 나와서 그런가?? 부적을 쓰는 용호왕이 딱인지도..)
방금 2턴안에 적기 15기 처치하는거 간신히 껫는데.. 이야.. 처음에 안되서 리셋했다가 또 안되서 아예 인터미션으로 들어가서 다시 부대셋팅하고 껫다라는..
이제 초반 넘긴거 같은데.. 점점 빡치는 느낌이.. 근근히 버티고는 있는데..(이제서야 행운과 노력이런게 나와서 밀어주고 있는데.. 그래도 돈이 모잘라요..)
그래도 하면서 이야 오래간만으로 보는 케릭들이 참 좋네요..(라미아 참 좋아했는데 왠지 개그케릭같기도 하고..) 옛날 보스케릭이 같이 있는거 보고 놀래기도 했어요..
보니까 지금 9부대까지 나가는데 주력부대가 슬슬 정해지고 있습니다..(드디어 젠가가 나왔는데 젠가는 뻬기가 참.. 용호왕도 넣어야 하고.. 음음..)
처음에 좀 헤메긴 했는데 오래간만에 해서.. 그래도 슈로대는 슈로대.. 큰 줄기에서 벗어나지 않다보니 쉽게 적응했습니다..
적어도 4회차를 해야 될텐데.. 쉬울거 같지가 않아서 걱정이네요..
컷신이 저번 시리즈의 반복이라고 하던데 저번 시리즈를 안해서 그런지 보기 좋네요.. 간혹가다 개그씬도 있어서..(목표를 맞추면 함장님 비밀을 가르쳐 주겟다!!는 재밌엇음..)
아주 흥미 진진하게 진행중입니다.. 역시 턴제게임이 맞는거 같아요.. 느긋하게.. 누워서 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