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1차 투생을 끝내고 2차로 돌입해서 슬슬 즐기는 중입니다. 이 짤방 에피 상당히 웃겼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번에 8회차 접어든 파일로 1차로 투생을 끝내고.. 저번에 독거노인으로 만들어놓은 2회차 플레이가 있어서 그걸로 스슥 2회차에 돌입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정주행 한번 하고 위쳐는 다시 쳐다보지 않을려고 합니다.. 너무 해서 이젠 지겨워요.. ㄷㄷ
끝나고 나면 용과같이나 해봐야 겟어요.. 아님 언챠인데..(그전에 슈로대 안나오나!! 음!!)
트로피에 연연해 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상하게 위쳐는 트로피에도 신경쓰게 되더라구요..(이번에 2회차에서 게럴트 이름이 들어간 포도주 에피 좋았어요.. 솔직히 햐얀늑대라고 이름짓고 싶었는데..)
그리고 안나 헤리에타? 역시 오를레앙 공작부인에서 온거 군요.. 이름 참 어디서 들어본거 같다.. 했는데 찾아보니 오를레앙 공작부인..
단델 저런 미망인을 냅두고 바람핀거 보면 정신나간 거 같기도 하고요..(그래서 그런지 이번 붕붕씬에 안나오는듯.. 아아.. 누드화 과연 승락할것인가!)
위쳐 이상하게 끝내기가 아쉬운 게임이에요..
저번에도 80언저리에서 게임이 끝났는데.. 이번도 그럴고 같고.. 다음번에는 꼭 100 최종렙을 한번 찍어봐야 할듯..
위쳐1은 정말 이상해서 포기 했고 위쳐2는 어휴.. 벅벅거려서 못하겟네 포기하고.. 위쳐3로 위쳐를 입문했는데.. 다음번에 위쳐1,2,3 이거 합본 게임같은거 나오면 좋겠어요..
정말 게럴트사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요번에 산 게임중 메기솔과 더불어서 위쳐 상당한 만족입니다.. 다른건 다 지웟는데 메기솔과 위쳐는 플스에 남겨두고 있다라는..(전 너티독이랑은 뭔가 궁합이 안맞는 느낌.. 그래서 이번 언챠도 머뭇거리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