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확장팩을 두번하고 나니 다시 정주행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용과 같이로 왔습니다.. <div><br></div> <div>옛날 이 게임 보고 사실 하고 싶다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div> <div><br></div> <div>야쿠자 만화나 영화도 즐겨봐서 그쪽 이야기 좋아하거든요.. </div> <div><br></div> <div>그리고 이건 영화도 봤었죠..(지금 생각해보니 마지마인가요?? 싱크로율이 대박이군요.. 근데 공유는 왜 거기 나온거죠??)</div> <div><br></div> <div>일단 일본 먹거리 보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서 술이야기 하는거 참 좋아요.. 산토리 그 양반스토리도 생각도 나고..</div> <div><br></div> <div>북해도 가서 먹은 맥주맛이 캬.. 다시 샘솟는 느낌이..</div> <div><br></div> <div>게임 케릭터 밥먹이면서 아 나도 먹고프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역시 도박!!</div> <div><br></div> <div>블랙잭이나 포커는 적응하겠는데.. 바카라 가면 이게 뭐가 뭔지 잘 모르겟더군요.. 특히 일본 전통 도박으로 가면 이게 뭐야?? 싶고.. 홀짝이나 화투는 적응하겠는데.. 다른 건 적응 못하겠어요..</div> <div><br></div> <div>마작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 게임때문에 마작을 배우고 있네요..(재밌네요.. 이거.. 왜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지 알겠음.. 역을 외워야 하는데 외워지지가 않음)</div> <div><br></div> <div>일본장기는 좀 적응하면 하겟더라구요... 으흐..</div> <div><br></div> <div>연애는 좀 심심했어요.. 카바걸이라고 하는 사람하고 이야기하면서 친밀도를 높이고.. 그리고 음.. 음.. 별로 안야한 느낌.. 그래도 뭐.. 이런 거 넣어주면 감사하죠..</div> <div><br></div> <div>미니카는 그냥 불타올라서 했는데.. 다른 미니 게임보다 먼저 끝냈어요.. 야구 볼링 다트같은 건 제대로 손도 못댔는데.. 가장 문제가 가라오케인거 같은.. 너무 빨라서 버튼을 못누르겟어요..</div> <div><br></div> <div>격투는 의외로 지겨우면서도 재미잇습니다.. 전 러시보다는 불한당스타일이 맘에 드네요.. 사람들 많이 나올때는 역시 파괴자!!</div> <div><br></div> <div>러시는 권투같은 느낌..</div> <div><br></div> <div>처음 하는거라 많이 놓친게 많아서(특히 마지마 관련..) 이것도 두세번은 도전해봐야 겟어요..</div> <div><br></div> <div>한글화 고맙네요.. 한글화한건 안해도 산다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구매하는데..(사실 한글화한 게임은 다 재미있어요.. 이번 트로피코도 확장팩을 질러볼까 하다가 용량보고 에고.. 돈아깝다싶어서 지르지 않았어요.)</div> <div><br></div> <div>손가락 고자라 걱정 많이 하면서 한건데 의외로 잘 풀려서 다행이다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게임 재밋어요..(도대체 곤충여왕은 왜 애들게임이랍니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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