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div align="center"><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v/y-deFrlrmzU?version=2&autoplay=1&loop=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div><br><br> 시즌 5 애플불룸 에피소드를 보고 떠오른 생각으로 그리는 그림입니다. 루나셉션의 등장마들을 다 그려 볼 생각이에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62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The Lin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482519t2HhZCA62pFT4sSmcgomK1p3pU6p.jpg"></div>[망작] 소요시간 1시간. 루나 샙션의 피해마이자 가해마인 셀레스티아의 자는 모습입니다.<br><br>---<br>[각주]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점으로 보면, 심저어 최근작 겨울왕국으로 비교해도 셀레스티아는 양심을 가진 디즈니 악당에 가깝고, 오히려 크리살리스가 한 번도 변하지 않고 자기를 믿고 따르는 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고 또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선역이죠.<br> 로렌 경의 말처럼 4세대 포니는 "아기자기한 장난감들과, 컵케이크와 파스텔 포니 이면의 현실성"이 담겨있는 작품이고, 셀레스티아의 정의는 불안정한 정의이며 셀레스티아 자신 조차도 스승이 될 자격이 없는 포니이죠-포니들을 위한 삶을 목표로 날씨를 조작하며 원래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버팔로 같은 다른 종족이 쫓겨나는 걸 내버려두죠. 사사로운 감정때문에 평행 세계<착한 솜브라가 지배하는 세계를 파괴해>버렸다는 점에서 디즈니적인 스승관 거리가 멀죠.<br> 오히려 크리살리스가 바람직한 공주의 자질을 보여주는데, 그걸 또 역으로 꼬아서 크리살리스를 적으로 보여주죠-주인공 트와일라잇은 포니니까요.<br><br> 어떤면에서 셀레스티아는 타락이란 단어에 가장 적합한 등장마인지도 모르고요-셀레스티아는 1천 년동안 좋은 일들을 했지만 그 좋은일들이 하기 위한 많은 대가들을 치뤘죠. 그래서 루나샙션의 피해마를 셀레스티아로 정한것이긴 하지만요.<br><br>---<br><br> 애플불룸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루나셉션 줄거리.<br><br>가까운 미래에 셀레스티아는 왜 자꾸 빌런들이 출몰하는 지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혼돈을 창조하는 재능을 지닌 CMC가 에퀘스트리아 전역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었고; 셀레스티아는 에퀘스트리아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CMC 필리들을 달로 추방하려 합니다. 하지만 추방은 Mane 6의 망설임 때문에 실패했고 CMC는 흩어집니다.<br> 애플블룸은 도망자가 되어 루나에게서 배운 꿈의 기술로 자신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고, 어느날 그녀 앞에 루나가 나타나 제안을 합니다. "셀레스티아의 마음속에 혼돈을 심어 그녀를 타락시킬 수 있겠나?" 애플불룸은 루나의 역모를 무시하려 했지만 루나는 그녀가 원하는 가장 달콤한 보상을 약속합니다. 바로 자신이 에퀘스트리아의 지도자가 되면 추방령을 풀고 애플 가족을 만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거였죠.<br> 애플불룸은 곧 명예 큐티마크 크루세이더 맴버 디스코드의 도움을 받아 옛 친구들과 포니들을 모으며 에퀘스트리아 최대의 모험을 펼치기 시작합니다.<br><br> 애플불룸은 셀레스티아를 인셉션 해 그녀를 타락시켜 솔라플레어로 만드는데 성공했고, Mane 6와 루나는 힘을 합쳐 솔라플레어를 태양에 봉인합니다. 셀레스티아는 CMC의 존재 자체가 주변의 타락을 불러 올 수 있다며 그들도 봉인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물귀신 작전, 에퀘스트리아의 지배자가 된 루나는 진정한 우정이란 상대방이 가진 어떤 단점도 초월하는 것이라며 Mane 6를 설득하고, CMC의 추방령을 해제합니다. 그리고 애플불룸은 꿈속에서만 보았던 스윗애플 에이커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죠.<br><br>I'm Home - 애플불룸의 이야기.<br>Link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81001"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pony_81001</a></span><br><br><div align="justify">Tourist - 루나의 이야기.<br></div> <div align="justify">Link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80979">http://todayhumor.com/?pony_80979</a></span></div><br><div align="justify">Archeologist - 디스코드의 이야기.<br>Link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80957">http://todayhumor.com/?pony_80957</a></span><br><br>The Architect - 설계자 뱁스시드의 이야기.<br>Link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80943">http://todayhumor.com/?pony_80943</a></span><br><br>The Forger - 위조꾼 스위티벨의 이야기.<br>Link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80938">http://todayhumor.com/?pony_80938</a></span><br><br>Pointmare and The Preper - 그리폰 카르텔 보스 길다와 그녀를 보좌하게 된 스쿠툴루의 이야기.<br><span>Link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80935">http://todayhumor.com/?pony_80935</a></span><br><br>The Chemist - 약재사 제코라의 이야기.<br>Link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80920">http://todayhumor.com/?pony_80920</a></span><br></div> <div align="justify"><br>---<br><br></div> 루나셉션의 영감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받았습니다.<br>Link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80757">http://todayhumor.com/?pony_80757</a></span><br><br><br>P.S 루나셉션의 등장마들을 다 그려보았네요. 이제 뭘할지 생각해 봐야겠어요.<br>
삶이요? 아마도 그 이름이 Gate of hell인 것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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