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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삭제][1문단]
일단 게임 자체는 박진감 넘치는 브금, 점프 중에 호쾌하게 도약(?)이 가능한 조작 시스템, 달리는 로봇 유니콘의 속도감이 어우러져 'Awesome'한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한 마디로 줄이자면 '순간적으로 피가 끓어오르는 기분'?) 다만 앞만을 향해 달리는 로봇 유니콘을 점프, 대쉬 말고는 통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에선 '게임이 유저를 배려하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이상 짤막한 한 마디였습니다. 흥미로운 게임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검열삭제][1문장]
-덧붙임: 게임에 나오는 로봇 유니콘을 보니, 왠지 '조이드'란 프라모델 중에 '오르디오스'라는 놈이 생각나더랍니다 : ) 오르디오스는 뿔이 달려 있으면서 날개도 있다는 건 함정입니다
(달 앞에 날고 있는 놈이 오르디오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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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위의 덧글과 같이 전통적으로 많은 매우 남성적인 많은 메카닉 물에서 유니콘이 등장하고는 합니다. 남자다운 사람들이 브로니인 이유가 남자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억압 받았던 동심이 그동안은 이런식으로 표출되다가 포니를 만나, 바깥으로 드러나게 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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