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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빈 플라스틱 물통
칼라소일
물
부재료
유리병
수경용 식물
나눔합니다! 를 실천했지만
날치알로 밖에 안보여서 저언혀 인기 없어보이는 칼라소일!
그래서.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패트병도 쓸라고하니 없네요.
빈 유리병(1리터)에다가 물넣고 소일넣고 한 여섯시간후 반응.
근데 1리터병은 넘칩니다.
그래서 작은 팻트병에 조금 옮겨놓고 추석 쇠러 갔다왔습니다.
(이런. 칼라소일이 오래되기도 했지만, 색깔은 걍 염료네요. 뻐~~얼건 물이 다 빠짐. 쓴건 빨간색입니다.)
(녹색종류는 물이 많이 안빠지던것 같던데. 노란색이 진짜 안빠졌지만 이미 써버리고 없으니 ㅈㅈ)
보통 천사커피병이라던가, 비닐로 쌓여서 깨끗하게 뜯어지는 두유 병이 참 좋은데.
마산 어시장 마트에서는 못찾았네요.
쩝. 조금만 더 걸어나갔으면 TOP에서 쓸만한 병을 살 수 있었는데.
병을 사니까 커피를 주는군요.
물론 이건 사촌동생들과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찍었더니 후면이네... 정면에서 봐야 좀 이쁘게 셋팅 되었는디.. ㅠ)
마산 어시장에서 회를 먹고(큰아버지 횟집) 여유 있을때 한가롭게 돌아댕기다가 언넝 스킨을 2천원에 구입.
2천원짜리 한포트면 2~3개는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그냥 흙 털고 물로 씻고 적당히 묶은뒤 칼라소일 팅팅 불은거 넣으면서 식물 걸쳐주면 끝.
참쉽죠?
이건 우리형 가는길 집에 두라고 줬습니다.
그냥. 쉬워요.
그리고 이뻐요.
그러니까 나눔좀 받아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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