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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모든 분께 우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철학하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철학은 모든 도서관에서 분류코드 첫째 자리 1번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학문이고,
모든 학문의 출발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친근한 동네 형 같은 이름을 가진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가 말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이 말을 빌려 철학게시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OU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사랑의 학문을 하시는 철학게시판 분들!
진심으로 ASKY (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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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급질문 하나드릴게요.
유머를 연구하는 철학도 있나요? 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