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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76989
    작성자 : 히동이누나
    추천 : 15
    조회수 : 2267
    IP : 112.133.***.137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5/02/01 04:26:52
    http://todayhumor.com/?panic_76989 모바일
    [reddit]복도 그려진 그림을 보신분 계시나요? #1
    아버지가 소포를 보내셨다: 갈색 종이로 포장된, 크고 납작한 물건은 윗면에 검은잉크로 "깨지기 쉬움:취급주의" 라 적혀있었다. 

    겉포장을 벗겨내보니 그것은 청동색 회반죽으로 칠해진 액자에 담긴 유화였다.   그림에는 긴 복도와 많은 문이 있는데, 마치 화려한 호텔의 일부처럼 보였다. 벽의 위쪽 절반은 하얗게 칠해져있었지만 아래쪽 절반은 진홍색으로 카페트와 색이 같았다. 끝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문 사이에는 위로 빛이 향하는 조명들이 있었다. 그리고 복도의 끝은 수직으로 꺾여 코너에서 사라지는데 또다른 복도로 연결되는듯 했다. 

     그 그림은 대단히 섬세했기때문에 그 대상이 실존한지 않는다고는 말할수 없었다. 그 완벽한 작품을 들여다 볼수록 화가가 아주 작은 것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섬세하게 표현했기때문에 너무도 진짜같아서 ,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이 그림의 복도가 실재할것이라는 믿음을 주었다. 

    또한 만약 그 장소를 찾아내 이 그림을 세워두고 액자가 안보인다고 가정한다면, 아마도 어디부터가 진짜 복도고 그림인지 구분조차 못할것이라는 확신이 들만큼 말이다.
    나는 아버지에게 전화드리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런데 어디서 이그림을 구하셨어요?"
     "경매에서 샀다" 

     그후 나는 그림을 내 사무실 책상 뒤에 걸어놓았으나, 곧 그림을 감상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위치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림을 걸기에 적당한 장소가 더이상은 없었다. 

    일단 걸어놓고나니 옮기기도 귀찮고 하여 그 자리에 두었다. 내 어깨뒤에 걸어둔채로 나는 용무를 보다가도 매 순간마다 뒤돌아서 그림을 바라보고 도취되었다. 내 스스로 그 그림속으로 걸어들어가기라도 할 정도였다. 

     물론, 이 그림때문에 이상한 일만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 따위 글을 쓸이유도 없었겠지 

     어느날 마크와 사비나라는 내 친구들이 놀러왔다. 마크와 나는 먼저 내 사무실로 들어오고 사비나는 여자들끼리의 끝없는 수다-내 아내의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떨고있었다. 나는 내 노트북앞에 앉아서 내가 마크에게 보여주려했던 동영상을 찾고있었다. 내가 마크에게 말을 꺼내려하는데, 마크가 그림앞에서 서성이며 그림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어디서 구했어?” 
    "아버지가 경매에서 사서 보내주셨지" 
    "이그림은 .. 뭐랄까 소름돋는데" 
    "소름돋는다니, 아냐 그런거..그거보단 뭐랄까 " 
    "최면거는듯한?" 
    "어 맞아" 

    다시 비디오가 로딩 되는동안 나는 마크와 그림을 보았다. 그는 캔버스가까이 다가서서 손가락을 그림에 갖다대었고, 난 그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다.
     "어라? 첨볼때는 몰랐는데" 
    "뭐가?" 
    "복도의 끝에서 코너가 이어지잖아. 그 코너에서 빛 새어나오고있어. 그리고 바닥을 보면 뭔가의 그림자도 있어" 

    그 말에 나도 일어서서 더 자세히 살펴보았다. 나는 복도끝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기때문이다. 확실히 뭔가 노랗고 어두운 색이 뭔가 복도로 걸어나오는 사람의 그림자같았다. 
    혹시나 사무실 조명이 반사되서 그러나 싶어서 손으로 가려보기도했지만, 그것은 그림에 그려진 그림자가 맞았다. 하지만 나는 원래 그것이 그림에 처음부터 있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봐, 내가 말했잖아?" 마크가 말했다."이그림 좀.. 기분나빠" 

     나 역시 그때 처음으로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한번 그런 생각이 시작되니 기분이 이상했다. '왜 처음부터 몰랐지? 왜 더 일찍 그렇게 안느꼈지?' '저 그림자는 원래 있었나?'  

    이틀후에 나는 내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출근했다. 시간은 늦은밤 9:30이었고 나는 뭔가 집중이 안되고있었다. 그래서 나는 의자를 빙글 돌려서 그 그림을 보았고, 너무 놀라서 땅바닥이 무너지기라도 한것처럼 머리가 아찔할 정도였다. 그리고 의자를 부여잡고는 몸이 떨리는걸 막으려 애썼다.  그 그림을 본게 수백번인데, 내가 착각했을리가 없다. 
    그 복도에는 정확히 6개의 쇠손잡이가 달린 문이 있고 3개는 왼쪽, 3개는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져있었단 말이다.  근데 내가 본것은 7개의 문이었다. 3개는 왼쪽, 4개는 오른쪽에, 이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모든게 전과 같았지만 똑같이 쇠손잡이달린 문만 하나가 늘어난것이다. 어느게 새로 생긴 4번째 문인지도 헷갈리지만 어쨋든간에 망할 문은 3개씩이어야했다.

     "도대체 ...씨발 뭔일이야?" 

    나는 다시 의자를 빙글 돌렸고 다시 돌아다보고 그렇게 확인하길 여러번, 내 눈이 날 속이는건 아님을 확신했다. 하지만 4번째문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었다. 나는 아버지에게 다시 전화했다. 

     "혹시 보내주신 그림에 무슨 마술이나 트릭 있어요?"
     "무슨 말이냐?"
     "저.. 제말은 그림이 계속해서 바뀌고있어요. 제가 봤어요." 
     "나는 모르겠는데. 그냥 매일 내가 사고파는 경매품중 하나일 뿐이야"  

    전화를 끊은 후 그림을 떼어서 어떤 기계장치가 되어있거나 디지털 장치가 설치된건 아닌지 뒤를 확인했다. 그러나 그저 부드러운 캔버스 천만이 있었다. 그 그림이 무서워지기 시작했기때문애 다시 벽에 걸지는 않고 바닥에 놓아두었다.  

    내 와이프는 그 그림을 살펴본적이 없었기에 다음날 나는 와이프를 사무실에 데려와서 그림을 그녀가 살펴보도록 했다 
     "문이 몇개있어?" 내가 물었다 
     "7개" 
     "내가 이거 처음 가져올때는 6개였어"  
    그녀는 별 멍청한 소리를 다 듣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았다.  

    "그래서 어느문이 새로 생긴문인데?" 
     "글쎄?" 
     "문이 생겼다면서 어느문이 짠하고 나타난지고 모른단말이야?" 

     와이프는 실컷 웃다가 나에게 키스해주고는 사무실을 나가버렸다.  이거 어떡하지? 당황스럽다. 

    다음에 마크를 만나게 되자 수다를 떨다가 그 그림에서 문이 생긴얘기를 해주었다.
      "처음엔 문이 7개 아닌건 확실하냐?" 
     "엉, 내가 맹세컨대 6개를 세어봤다니까"
     "거참, 만약 하나가 갑자기 나타나고, 니 부인도 7개로 보인다면 니 눈이 잘못된건 아닐테고. 나같으면 그 그림의 사진을 찍어두고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증명해보이겠다."  

    오, 좋은생각이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그 그림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틀간 아무일도 없었다. 

     그 후 셋째날,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어떤 남자가 날 기다리고있었다.
     어, 내말은 그게,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겠지만. 아 엿같게도 이게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어떤 <모양>이 내 그림속에 복도가 끝나는 부분에 나타났다. 그것은 뭔가 조잡했기때문에 누군가 다급하게 그림 위에 또다시 그려넣은듯해 보였다. 
    나는 그림으로 달려가서 이게 빛이 반사되서인지 아니면 진짜 그림인지 손을 대어 확인해보았다. 잘 살펴보니 누가 새로 그린 상태는 아니다. 누군가가 사무실에 들어와서 이 망할 그림에 덧칠을 한다고 상상하는게 그림이 스스로 변했다는거보단 낫지.   망할 진짜 미치겠는데 그것이 진짜 거기에 있다.  그리고 그림이 스스로 바뀐다는게 정말 난 그 무엇보다도 무서웠다. 
    뭔가 이걸 잘 설명하고싶은데 쉽지가 않네. 이건 뭔가 사람같다. 다리와 팔이 있지만 쪼그린듯 구부정하면서 기우뚱한데 마치 원래는 멀쩡했던 그림을 흐릿하게 흩뜨려놓은것 같기도 했다. 얼굴은 알아볼 수 없었지만, 형체는 있었고 뭔가 휘어져있음은 확실했다. 나는 그 형체가 그렇게 섬세하게 표현되지 않은게 오히려 고마웠다. 다만 그렇게 주어진 지나치게 충분한 여지! 너무나도 상상의 여지가 많아서 나를 공포스러운 악몽으로 몰아넣은것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어쨋든 난 증거가 생겼다! 그림이 혼자 바뀌고있다는 증거를 잡은것이다! 내 노트북을 켜고 와이프에게 비교를 해주려고 했다. 그런데 그림이 내가 사진찍은 그 그림으로 또 바뀌었다!

    갑자기 내 스스로 미친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이건 분명 초자연적이고 알수없는 어떤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있음이 분명해.. 나는 그 그림을 밖에로 내 던져버리기위해 쓰레기장으로 들고가야겠다. 이 그림은 이제 나랑은 끝이야!  
    저녁에 나는 그 망할 그림을 들고 나와서 길에 버리고는 이제 곧 누군가가 그 그림을 집어갈것이고 더이상 그림은 나에게 문제가 안될거라 생각했다.
     "좋아 나는 이제 상관없다고!"  
    집에 가서는 딸들과 놀아주고, 저녁먹고, 와이프와 티비 보고, 딸들을 재우고는 잠깐 이메일을 체크하기위해 사무실에 들어왔다. 

    그래, 그림은 없어! 그림은 더이상 벽에 걸려있지않다. 
    스스로 나 자신을 안심시켰다.  

    마크에게서 메세지가 와있었는데, 그 후 그림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물었다. 그래서 나는 그 소름끼치는 괴상한것이 추가된걸 말해줬고 그림을 없애버렸다고 했다.

     "와 그거 쩌네. 그 바뀐거 한번 봤음 좋겠는데"
     "내가 갖고있는 사진 보내줄게"
     "좋아" 
     그래서 나는 사진 파일을 열었다.  그런데 그 그림안에 있는 그 것이 팔을 들고있는거 아닌가?  분명, 그 괴상한게 생겼을때는 팔다리를 늘어뜨리고 있었단말이다. 근데 지금은 팔 두개를 그 머리위로 번쩍 들고있는게 아닌가? 
    게다가 손가락까지 생겼는데 손가락을 쫙 펴고있어서 마치 안녕 하며 손을 흔들기라도 할것같았다. 나는 정말 그것이 나에게 인사를 하고있단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최대로 확대했다. 그리고 그 얼굴의 형상에서 끔찍한 미소를 볼수 있었다. 오 지저스!  
    나는 마크에게 파일을 보내려했지만 연결이 안되었다. 그래서 나는 내 클라우드에 올리고 마크가 계정에 접속하도록 했다. 
     "파일 손상이라는데?"
     문자가 왔다.  파일을 열자 과연 그 말대로 손상되어있었다.  내가 그 이미지를 복사하려고만하면 손상이되었다.
     "이건 무슨 마법이 틀림없어" 마크가 말했다
     "장난하냐? 난 존나 무섭다고 지금 여기서!"
     "무서우면 그냥 그파일 지워버려"  

    그래서 난 파일을 지웠다.  그런데도 날 괴롭히고있다. 그 그림은 여전히 끔찍하고 소름돋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또 나에게 알려준다. 그 그림을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그림이 없다면 뭐가 문제냐고? 만약 불길한 일인거라면, 그게 누구든 그림을 가진 사람에게 벌어질 일이라면? 그리고 그 누군가가 그림이 바뀌는걸 보고있다면?
     
     이틀후 나는 문서 폴더를 정리하다가 실수로 파일 두개를 지웠고 윈도우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그래 짐작하겠지만, 그 이미지파일이 복원된것이다.  
    난 .. 그림을 봐야했다. 몹시 두려웠고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질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일이 생긴다면 고개를 똑바로 들어야 끝장도 낼수있는 법이다.  나는 파일을 열어보았다.  복도의 벽은 이젠 녹아내리고있었다. 아랫부분이던 붉은 부분은 더 낮아졌고 하얀 부분도 흘러내리듯 낮아졌다. 조명 갓들은 너덜해보였다. 카페트는 덜 붉어보였고 더 갈색이 되었다.  그리고 그 형체는, 그 전보다 복도로 더 몇걸음 걸어나온듯 보인다. 좀더 많은 디테일이 추가되어 있었다. 머리카락도 생겼고-길고 검은 머리다-눈썹뼈의 음영이 생겼고 눈도 좀더 검게 바뀌었다. 그리고 미소어린 입에 치아가 마치 아이들 치아처럼 고르지않고 컸다. 팔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뻗어서 양쪽의 벽을 만지고있었다. 한쪽발은 쑥 나와있었다.  내가 식은땀을 흘리며 벌벌 떨고있음을 알아차렸다. 점점 숨쉬기가 힘들어졌고, 공황발작이 오는듯했다. 그저 디지털 이미지로 남은 그 그림때문에 기절할것같았다.

       -----
    원문출처는 댓글로 달게여. 
    저 너무 잠이 안와서, 누워서 폰 메모장에 번역을 하는데... 아까 올린거보다 이게 더 무섭게 느껴져서 짐 화장실도 못가겠어요 엉엉 ㅠㅠㅠㅠㅠ 
    원래 하나짜리 글인데 둘로 나누어 올립니다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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