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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59348
    작성자 : 개돼지소
    추천 : 1
    조회수 : 629
    IP : 218.238.***.2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6/29 08:34:56
    http://todayhumor.com/?movie_59348 모바일
    곡성 나에게는 뭣이 중한가.
    나홍진은 정말 애증의 감독인것 같습니다.
    저도 감독님 전작들을 전부 재미있게는 본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나홍진 감독의 영화는 극장에서 보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저야 영화 관객이기도 하지만 스텝이었던 사람으로 제 소신(?) 이 있었기 때문에요...
    그러나 본의 아니게 3편 모두 극장서 봄. ㅡ,.ㅡ
    이번 곡성은 정말 안봐야지 했는데 어그로성 평론이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촬영감독이 참여한 작품이라 이것저것 궁굼함에 참지 못하고 개봉후 며칠뒤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내용에는 저두 별로 할말도 없고 크게 놀랄만한건 없다고 느꼈습니다.
    마치 여친에게 '오늘 뭐 먹을래?' 하고 물었을때 '아무거나' 라는 답변을 들은것처럼 해답을 찾기 위해 미궁으로 빠져야 한다는 고민에...그냥 시나리오를 읽었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봤구요.
    전 솔직히 한국영화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안하는게...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 장면장면을 볼때마다 얼마나 개고생 했는지가 생생하게 보입니다. ㅠ ㅠ

    덕분에 활발해진 게시판의 글은 재미있게 잘 보고 있구요. 저는 제 나름대로의 곡성후기를 서볼까 합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귀신 싸움에 배우 연기 터진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전작들 코멘터리를 들으면 함께 코멘터리를 하는 스텝이나 배우의 증언(?)을 통해서 감독 특유의 끈질김과 집요함 밑도 끝도 없는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에 대한 감독의 반응은 늘 한결같습니다.'죄송합니다.' ㅎ(정말 나홍진 감독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즘 디비디 가격도 싼데 꼭 구매하셔서 코멘터리를 들어보길 강추 합니다.  정말 인간 자체 가 곡성입니다. 순한 양처럼 말하다가 악마가 되었다가 합니다.)
     
    '귀신은 다 잡것이니 누구의 말도 듣지마라.'
    전 개인적으로 곡성에서 이런 메시지를 받음...ㅋ

    완성도는 황해만큼 뛰어났구요. 황해보다는 몇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

    첫째로 촬영입니다.
    곡성 촬영에대한 부분은 전부 호평 일색이구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홍경표 촬영 감독님은 제가 우리나라에서 2손가락안에 꼽는 분입니다. 게런티도 가장 높구요. 원래 나홍진 감독은 완벽한 도미요리때부터 이성재 촬영감독과 함께 했습니다. 황해까지 같이 하고 갑자기 홍경표 감독님이 촬영한다는 얘길 듣고 저도 놀랐구요. 저도 그때부터 개봉하면 가서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촬영의 문제라기보다 콘티의 문제가 좀 들어나는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시나리오의 글을 얼마나 영상 설정으로 잘 바꾸나 하는 콘티의 문제가 있고. 콘티의 설정을 얼마나 현실에서 실현시키나 하는 촬영의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콘티와 촬영을 별개로 보게 되는데. 영화에 따라 콘티 촬영이 둘 다 훌륭한 경우가 있고, 둘 중 하나가 좀 모자라거나 뛰어난 경우가 있습니다. 홍경표감독님같은 경우는 촬영 부분에서는 저도 감히 뭐라 못할 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계십니다. 
    봉준호 감독님도 원래 다른 촬영 감독과 영화를 찍다가 '마더'를 찍을때부터 홍경표 촬영감독과 함께 했는데 마더는 콘티나 촬영 모두가 흠잡을대 없는 수작이었다고 생각하구요.(두 분의 호흡은 설국열차때보다 마더때의 영상이 훨씬 좋았다고 느낍니다.) 

    곡성은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중간중간에 쉬어가는 장면전환 화면으로 풀샷을 멋지게 담아낸 것이 초라해 보이게 서사를 이끄는 콘티들이 좀 미흡했다고 봤어요. 이유를 설명하면 엄청 길어질거 같아서 길게는 설명 못하겠지만 ㅠ ㅠ 똑같이 말하는 사람을 찍을지라도 아침드라마의 영상과 영화의 영상이 다른것은 숨어있는 콘티에 대한 고민이 디테일로 들어남에 있는데요. 연출이나 촬영 감독 둘 다 그런 부분을 노치는 분들이 아닌데...정말 아쉬웠습니다. 전작인 황해는 콘티 촬영 둘다 깔끔했었는데... 뭐 나중에 서플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불가피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저도 몰랐다가 쪼 밑에 이동진 평론가의 2시간짜리 대해부 음원을 들으니 아나모픽 랜즈를 썼다고...
    울나라 영화중에 아나모픽랜즈를 쓴 영화는 제 기억으로 3개 뿐입니다.
    장비 렌탈 업체에서 카메라 바디랑 기본으로 딸려주는 기본 랜즈도 독일산 엄청 좋은 랜즈입니다.
    아나모픽 랜즈는 헐리우드에서 쓰는 랜즈구요 우리나라에는 취급 하는곳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독일이나 동남아에서 공수를 해야 하는데 아나모픽 랜탈 비용이 카메라 장비 렌탈 비용보다 더 비싸고ㅋ(배보다 배꼽이...) 같은 화각의 단랜즌데도 크기가 엄청 큽니다.

    이 랜즈를 쓰자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자도 유일하게 홍경표 촬영감독 뿐이고 봉준호 감독님과 마더 찍을때 처음으로 사용했었습니다. 
    마더 보면 확실히 화면 자체가 뭔가 다르고 아나모픽 티가 납니다. 아마 아나모픽을 썼다는걸 모르고 봤어도 알 정도로 퀄리티가 달랐었고. 헐리우드 클로즈업의 깊이감이 자주 나오죠.
    근데 곡성에서는 아나모픽을 어따 썼는지... 저도 이동진씨 음원 듣고 첨 알았네요...이 부분도 아쉽...ㅠ ㅠ

    두번째로는 연출 스타일의 특이점인데..
    뭐 이부분은 아쉬울것 까진 없고...
    제가 이전 작품을 보고 나홍진 감독의 코멘터리를 들으면서 느낀게 감독 스스로의 집요함과 끈질김, 그리고 그러한 설정들이 그대로 영화와 연기자에게 투영되는 연출력이었습니다. 갈때까지 가고 더 가는 그런 인물들과 끝을 모르고 날라가고 추락함을 보면서, 불쾌함을 느낄정도의 집요함이 제가 생각하는 낳롱진 감독의 장점이었는데요. 이상하게 곡성에서는 그런 에너지가 다른곳으로 쏠렸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집요함의 에너지가 관객 어느 누구에게도 정답을 흘리지 않겠다고 작심한듯 뿌리는 디테일로 다 쏠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테일은 꼼꼼히 타협 없이 넘어간건 또 흠잡을게 없었구요. 헤비메탈 밴드 멤버가 아이돌을 하는듯한 힘빠진 느낌도 들면서 아무튼 새롭기도 했습니다. 
    평생 닥공 하는 장군에게 선봉을 맡겼는데 끝까지 연막탄만 날리는...

    감독 스스로는 '의도'를 가지고 창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가 꼭 그래야만 하는게 그 의도가 모호하면 촬영,미술,분장,음악 등의 프로덕션 스텝들이 다 혼동을 해버리기때문에 디테일이 엇갈리며 영화는 망작이 되기때문이죠. 물론 연기도 모호해지는데...

    다시말해 영화자체가 관객에게 질문(호기심)을 던지고 관객이 추측을 하면서 사실 영화자체는 '답정너'이고 관객을 어떻게 혼란시키느냐는 감독과 스텝들의 합의하에 심은 디테일에 달려있습니다. 

    곡성은 답정너 가 아니라 답이 없게 만들어버렸네요. 
    물론 의도를 모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영화들도 훌륭한 작품이 많이 있죠. 근데 곡성은 그런것과는 좀 다릅니다.
    스텝들과 회의를 하면서 손을 노은건지 진짜 장난을 치려고 했던건지... 어찌보면 무책임 하기도 하지만 그 무책임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버리는 ㅋㅋㅋ (이게 뭔말인지.ㅋㅋㅋㅋ) 

    제가 나홍진 감독이라 기대했던 부분은 볼 수 없었지만 디테일로 승부하면서 특유의 연기와 디테일을 다 잡았다고 생각해요.

    전작 황해같은 경우 아는 배우분이 단역으로 나오시면서 촬영전에 400씬 짜리 오리지날 황해 시나리오를 들고 왔었습니다. 400씬이면 최소로 잡아도 6시간짜리 영환데...
    그리고 영화나 제작과정을 보면서 느낀게 거의 너죽고 나죽자 스타일의 연출 이미지였습니다. 칼을 들고 오늘만 산다는 듯 사생결단을 하려는 모습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곡성에서는 이상하게 그런 모습은 안보이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떻게든 19세를 피하려는 제작사와 감독의 기싸움 처럼 보이지 않는 손이 많이 작용한듯 하다는 생각도 했구요. 

    개봉당시에 감독 스스로 이 영화는 코메디(?)영화라고 햇던 기사가 기억납니다.
    영화 초반과 중 후반이 전체적으로 호흡이나 템포도 많이 차이나는것 같고.
    모두 이 영화에 황정민이 나왔다는 사실을 잊은 듯 드루와급의 연기를 시전하셨는데 신기하게 무언가에 묻힌 기분이구요.
    전 극장 나오면서 처음 들었던 생각이 배우연기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연기가...'잘하는거야 당연한데 모두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배우는 무조건 자기 역할을 빼먹어야 배운데...본의아니게 몇몇 배우연기가 설명충이 된것도 좀...

     기하게 극중 대사인 잘못날린 살처럼 연기의 집중력도 대상이 모호해서인지 흩어진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나중에 연기는 다시한번 보고 확인 해봐야 할거 같네요. (연출 디테일을 모호함으로 잘 살렸지만 연기디테일의 모호함은 말 그대로 모호해지면서 힘을 잃은듯 합니다. ㅠ ㅠ)

    연출력도 나홍진 감독이 사실은 훼이크고 누군가를 아바타로 쓰는듯한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함으로 가득차있었구요.

    음 뭔가 맘속에서 하고싶은말이 솓구치지만 속 시원히 말 할 수도 없고 저도 알쏭달쏭 합니다.ㅠ ㅠ
    전 솔직히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열린 결말과 열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결말을 다르다'구요.
    근데 곡성의 디테일이나 연기를 보면 배우나 스텝들이 만들어낸 디테일이나 연기의 디테일의 내공에는 압도당한 느낌이네요.

    http://todayhumor.com/?movie_54670 - 배대슈돈옵저.


    http://todayhumor.com/?movie_54852 - 배대슈 스토리전개.

    http://todayhumor.com/?movie_54887 - 2016 아카데미 촬영상 리뷰.

    http://todayhumor.com/?movie_55322 - 화면빨 좋고 ost좋은 영화 추천합니다.

    http://todayhumor.com/?movie_56793 - 씨빌워vs배대슈 에 대한 비교와 이번 액스맨에 대한 생각

    http://todayhumor.com/?movie_58120  - 액스맨 - 아포칼립스입장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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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9 10:42:02  211.199.***.214  까이유V  42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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