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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35411
    작성자 : 북치는청년
    추천 : 5
    조회수 : 1463
    IP : 114.202.***.9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12/05 17:49:03
    http://todayhumor.com/?military_35411 모바일
    심심해서 써보는 본인이 겪은 PX관련 ssul들 (다소 스압)
    본인 부대는 대대급 이었는데 PX가 정말 쥐꼬리만하게 작았음.
     
    어느 정도냐 하면 잘 쳐줘봐야 약간 넓은 원룸 크기 정도?
     
    너무 좁아서 탁자와 의자를 놔둘수도 없었고, 천장에 닿을 정도로 물건을 진열할 수 밖에 없을뿐더러
     
    냉동이라도 돌려 먹으려고 하면 그야말로 전쟁터.
     
     
     
     
    게다가 본인 부대는 결식에 대해 말도 안 되게 엄격해서 뻐킹부대장 지시로 중식 & 석식 시간 동안은 PX가 아예 영업을 안 함.
     
    이유인즉슨 말년들이 짬밥 맛 없으면 PX가서 냉동 돌려 먹는다고. (전투력 손실이래나 뭐래나)
     
    PX영업 시간은 고작 13:30 ~ 16:00, 18:30 ~ 21:00.
     
    하지만 13:30 ~ 16:00 시간대는 전술 훈련 아니면 다들 야외 훈련 or 교육, 혹은 작업중이기 때문에
     
    간부 심부름 아닌 이상 병사가 PX 갈수 있는 사실상의 시간대는 꼴랑 18:30 ~ 21시.  
     
    이말인즉슨 18시 30분만 되면 PX 문 앞에는 대충 최소 50여명 정도가 영업개시 하기만을 바라며 줄이 길게 늘어져있음. 
     
    덕분에 분대나 소대 회식으로 냉동 돌려 먹으려면 천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힘들정도.
     
     
     
     
    아무튼 이렇다보니 다들 사재기 하는 성향이 강했고
     
    그로 인해 PX병은 재고 관리와 적정량의 물품 주문이 너무 힘들어
     
    (창고도 쥐꼬리만해서 재고가 너무 많아도 안되고, 재고가 너무 적으면 관리관한테 털린다며 안 된다고 함
     
    - 물론 그 이전에 '아니 어떻게 PX에 빅팜과 맛다시 등등이 없냐 존나 빠져가지구'며 병사들에게 원망을 듣고 간부에겐 털리는거죠)
     
    언제나 우거지상 이었음.
     
     
     
     
    거기다 본 필자가 군복무를 할 때에는 나라사랑카드가 막 도입되던 시기여서 - 게다가 카드 리더기도 허구헌날 고장 - 
     
    여전히 대부분 캐쉬로 계산을 했고, 다들 알다시피 담배만 사지 않는 이상 늘 10원 단위가 포함된 거스름돈 덕분에 계속 고통받는 PX병.
     
    (간부까지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상점, 10원짜리가 과연 날마다 몇 백개가 필요할 것 같은가?)
     
     
     
     
    이런저런 이유로 본인 부대의 PX병은 상당히 힘든 직종이라 평가 받았음.
     
    그나마 불쌍한 본인 부대 PX병의 위안이라면 PX 영업시간이 무척이나 짧고 (대신 매우 치열하지만)
     
    부대에 훈련이 워낙 많아서 그 동안 느긋하게 밀린 재물조사나 하며 딩거딩거 하이머딩거 할 수 있다는 정도?
     
     
     
    문제는 본인 후임이 (이하 편의상 식별코드 '개객기'를 부여함)
     
    - 그것도 사회에서 '2군도 아니고 3군 프로 운동 선수'였던 녀석이 허리 아프다고 징징대며 -
     
    "아 저 힘들어서 전투병 못하겠어염, 부사수 뽑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PX병 시켜주세요, 저희집 돈 많아염!"
     
    ......라는 요지의 말을 대대장에게 직접 하고, PX 부사수병으로 보직 이동 & 본부 중대로 소속 이동 한데부터 발생함.
     
     
     
    위에 언급해놓은 대로, 본인 부대는 훈련이 겁나게 많았고, 평시 PX 영업 시간은 무척이나 짧았음. 
     
    덕분에 현역들에게 그 악명 높다는 PX병 고유 회피기 '재물 조사'로 인해 PX 이용 못할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했음.
     
    그런데 '개객기'가 PX병 사수가 되자마자 영업시간 동안 재물 조사를 뻔질나게 시작함.
     
    이것만해도 大불만인데 전 PX병에 비해 삭퉁머리 없고 불친절한데다 무엇보다 돈계산이 겁나게 서투르고 느렸음.
     
    더 웃긴건 10원짜리가 모자라 줘야할 거스름돈을 모자라면 더 얹어주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줌. 
     
    - 예를들어 270원을 거슬러 줘야 하는데 10원짜리가 없다는 이유로 200원만 줌 -
     
    또한 늘 PX병 빡세다고 투덜투덜.
     
     
     
    몇 달 동안이나마 같은 소대 후임이어서 어쩌다 같이 담배피며 이야기 하다 보면 늘 불평불만 투성이었음.
     
     
     
    개객기: 아 PX병 보기보다 존나 빡세던데?
     
     
     
    (이제 아저씨라고 걍 반말 하더이다. 틀린말은 아닌데 그래도 선임이었던 내가 
     
    '야 이제 아저씨니 말 편하게 해 짜샤 ㅋㅋ', '엌 그래도 됩니까 작성자님ㅋㅋㅋ'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
     
     
     
    "하 시부럴탱탱부럴 물품 훔쳐가는 새퀴들 졸 많더라 아오 샹샹바"
     
    "간부들 외상으로 술 사가는거 아오 졸 짜증나 퇴근하고 술만 쳐 먹나 안 그래도 졸 무거운데"
     
     
     
    본인 : 그래도 허구헌날 머리에 꽃 달은 년 마냥 산 뛰댕기고 기어 댕기고 철조망 깔고 지뢰지대 설치하거나
     
             산에서 침낭이나 판쵸우의 하나로 버티며 잠자거나 삽질 하는 것보단 편하지 않냐?
     
     
     
    개객기 : 아오 비슷하거나 더 빡센거 같애 샹. (이런 개샹놈새퀴 주둥이에다 오바로크를 쳐불라)
     
                그놈의 10원짜리 아오, 결산할때 돈 안 맞을때가 너무 많아서 이젠 어쩌다 돈 맞으면 오히려 신기하다니까?!
     
     
     
    본인 : 근데 너 거스름돈 적게 주고 재물조사 자주 하는 거 때문에 욕 많이 먹던뎅.
     
     
     
    개객기 : 아놔 그깟 10원짜리 때문에 뭐라 하는겨?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 할수도 있는거고
     
                창고가 워낙 X만해서 재물조사 하는데 다 끄집어내야 하니까 되려 시간 졸 걸려서 그런것도 있고, 사수 달았어도 나 경력 얼마 안 되잖아.
     
     
     
    본인 : ......근데 너 어제 재물조사 한다고 영업 안 할때 본부중대 애들 PX 들어가서 회식하는거 딱 걸렸던데?
     
            얼마전에는 영업 시간도 아닐때에 본부중대원 아저씨들 우르르 몰려가서 팥빙수 하나씩 들고 나오더만?  
     
       
     
    개객기 : 아 젭라 나도 해주기 싫은데 내 선임이라고.
     
     
     
    본인 : (아놔 이런 개......)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이 개객기는 본부 중대원을 제외한 전 대대원의 미움을 받았음.
     
    거기에 본인과 친하게 지내던 본부 중대원 아저씨 한 명이 전역하면서
     
     
     
    "얌마 개객기 그 자식 걍 지 편하려고 재물조사 한다고 허구헌날 문 걸어 잠구고 거기서 영화보고 노는거야 짜샤 ㅋㅋㅋ
     
    전 PX병이 일 하도 잘해놨고 관리관 바빠서 우리 부대에 거의 안 오잖아 ㅋㅋㅋ
     
    상식적으로 우리 부대 훈련 졸 많아서 한 달의 1/3은 부대 전체가 텅텅 비어있고
     
    나머지는 2/3은 한 두개 중대씩 야전에서 조뺑이 치고 있잖아 ㅋㅋㅋ
     
    PX도 X만해서 판매하는 물품도 다른 PX 절반도 안 되는데 재물 조사로 바쁠게 뭐가 있어 등신앜ㅋㅋㅋ"
     
     
     
    라는 말을 본인에게 해줬음.
     
    물론 저는 매우 빡이 돌아서 이 말을 열심히 대대원들에게 기회 닿는대로, 우연을 가장한 척하며 열심히 전파 했습니다.
     
    사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군대 내에서의 상황 & 정보 전파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고대에 적장의 수급을 가져온 병사보다 중요한 정보를 획득해 온 병사에게 더 큰 상을 줬던 그 분을 생각해봐요
     
    하지만 빽이 든든했던지 여전한 개객기의 甲질.
     
     
     
    그러던 와중에 본인이 정기휴가 나간 사이 본인 부대는 드디어 신막사로 이사를 시작했고
     
    (물론 빡셀게 뻔한 이사일 하기 싫어 그때 노려서 휴가 쓴거 맞음 헤헷)
     
    사건이 터졌음.
     
     
     
    당연히 PX도 이전을 해야했는데 신막사까지의 거리가 1km가 넘었고 PX병 사수인 개객기와 부사수 꼴랑 두명으로는
     
    창고에 있는 물품까지 다 하루만에 옮길수가 없으니 - 거기다 개객기는 정리한다는 명목하게 거의 지시만 함 -
     
    각 중대에서 인원을 차출, PX 이사를 돕게 했음.
     
    간신히 이사를 마치고 다시 재물조사를 하던 개객기는 절망에 빠질수 밖에 없었음.
     
    바로 재고가 엄청나게 비어버린 것인데 그 비어버린 재고의 총 액수가 대략 거의 '200여만원'
     
    더 큰 문제는 '양주'를 포함한 술이 대략 2박스 분량이 모자랐음.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확실한건 개객기는 대대장에게 되려
     
     
     
    "야 이새퀴야 니가 평소에 얼마나 X같이 했으면 그렇게 많이 훔쳐 갔겠냐,
     
    너 엿 먹어 보라고 작정하고 한거네 ㅉㅉ,
     
    뭐 범인 한 두명도 아닐테니 다 잡을수도 없을거고 에잉......
     
    앞으론 잘 좀해 짜샤 재물조사 좀 작작하고!!!"
     
     
     
    라며 조인트를 까였음. 
      
    모자란 금액은 부대 운영비, 관리관, 개객기가 각각 40 : 40 : 20 비율로 채웠다고 하는데 이건 카더라.
     
     
     
     
    아무튼 결론은 빅팜 + 김치 왕X껑, 참치 크래커, 짬뽕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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