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7192536U6flvc7ni8FiqPGwSHjYlcyAG7b.jpg" width="452" height="520" alt="mabinogi_가메하메.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가.메.하.메ㅡㅡ</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시작은 블레이즈로 하겠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마나 리커버리 수련 중에서 10% 이하 수련이 있는데. </div> <div style="text-align:left;"> 마나 잡아먹는데는 블레이즈만한 것이 또 없습니다. </div><br><div> 그런데 저 포즈... 에네르기파(원작명 가메하메하) 비슷하다는 생각 저만 하시는지요...? </div> <div><br></div> <div><br></div> <div>[본론] 스포일러와 함께하는 "꿈보다 해몽" </div> <div> 무슨 얘기인가 하면. G1부터 G20까지. </div> <div> 우리 주밀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div> <div> </div> <div> 지극히 사심 들어간 해석이니 깊게 생각하기보다는</div> <div> "이 사람은 이런 관점에서 보고 있구나." </div> <div>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div> <div> 저는 훼이크 떡밥을 굉장히 잘 뭅니다. </div> <div><br></div> <div>G1. 여신강림. </div> <div> : 포워르의 공세에, 모리안은 '자신의 백성. 자신의 신자'를 구하기 위해 소울스트림을 통해 밀레시안을 들입니다. </div> <div> 네, 그리하여 밀레시안은 '전쟁의 여신'에 의해 이 세상에 오게 된 "전투 종족"입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에게 '전투종족' 종족 특성이 부여됐습니다. </div> <div><br></div> <div>G2. 팔라딘. </div> <div> : 여신이 꿈으로 포워르의 공세가 매우 강력하니. 빛의 기사가 되라고 합니다. </div> <div> 팔라딘은 이전에도 있던 개념입니다만. 주밀레가 찾아낸 빛의 기사는 신이 아닌 '정령'의 힘이 깃듭니다. </div> <div> 강조합니다. 신의 힘이 아닙니다. '정령'의 힘입니다. </div> <div> 그리고 이 제너레이션에서, 숙적인지 마음의 짐인지 모를 루에리와의 악연과 오해의 에스컬레터(???)를 타기 시작합니다. </div> <div> <strike>저는 루에리 매우 싫어합니다.</strike> </div> <div><system>: 밀레시안에게 '빛' 속성이 부여됐습니다. </div> <div><br></div> <div>G3. 다크나이트. </div> <div> : 여신의 배신 1탄입니다. 여신강림이 "적진 들어가서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글라스 기브넨 잡으세요" 였다면. </div> <div> 이번 미션은 "적진 들어가서 크로우 크루아흐의 특성이 부여된 병기를 잡으세요" 되겠습니다. </div> <div> 그리고 그 병기 앞에서, 모리안은 희대의 개.........아니, 나쁜신 짓을 저지릅니다. </div> <div> 결계 안에 주밀레 일행과 크로우 크루아흐의 특성이 부여된 병기를 가둬버린 것입니다...</div> <div> 겨우 잡고 나왔더니. 키홀이 폭로합니다. "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사실 낙원임."<br></div> <div> 그야말로 자신을 사랑하는 신자들과 주밀레에게 기만이라는 이름으로 배신을 하고 있었음이 폭로되는 순간입니다. </div> <div> <strike>그리고 이건 약과라는 것이 훗날 밝혀집니다.</strike> </div> <div> 다크나이트라는 숨겨진 메인스트림이 있습니다. 팔라딘에서 다크나이트로 전향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니 주의합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에게 '변방의 영웅' 명성이 추가됩니다. </div> <div><br></div> <div>G4. <2챕터> 이리아의 개척자. </div> <div> : 이리아 대륙이 열림과 함께 새로운 대륙과 새로운 맵이 추가되었습니다. </div> <div> 실은 2챕터는 특별한 메인스트림은 없습니다. </div> <div> 이리아 대륙을 뒤적이면서 데브켓이 뿌려놓는 떡밥을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이 콘셉이었습니다만........ </div> <div><system>: 밀레시안은 '이리니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G5. <2챕터> 사막의 엘프. </div> <div> : 종족 엘프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밀레시안의 종족도 늘어났습니다. </div> <div> 엘프 종족은 이리니드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이 선택할 수 있는 종족으로 '엘프'가 추가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G6. <2챕터> 설원의 자이언트.</div> <div> : 종족 자이언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밀레시안의 종족도 늘어났습니다. </div> <div> 자이언트 종족은 이리니드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이 선택할 수 있는 종족으로 '자이언트'가 추가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G7. <2챕터> 열대의 강. </div> <div> : 쿠르클레 지방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리아에 인간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div> <div> 숨겨진 메인스트림이 존재합니다. G8을 진행하기 위해서 하기는 해야 하는 메인스트림입니다. </div> <div> 엘프 종족의 특성인 '망각'의 이유가 어느 정도 드러나는 메인스트림 입니다. </div> <div><system>: 이리니드가 바이브카흐 중 한 여신일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div> <div><br></div> <div>G8. <2챕터> 드래곤. </div> <div> : 자르딘 지방이 추가되었습니다. 드래곤이 본격적으로 나옵니다. </div> <div> 의외로 이 드래곤이라는 존재가 중요한데. </div> <div> 드래곤은 정령과 어떤 관계일지는 모르겠지만, 드래곤은 이 세상 그 자체라고 합니다. </div> <div>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에 끼어들면서. 일단 붉은 드래곤 한 마리를 잡습니다. </div> <div> 루에리도 만난 것 같지만. 중요한 것은. </div> <div> 골드 드래곤 아드니엘이 주밀레를 선택함에 따라. 밀레시안 종족은 더 이상 손님이라 할 수 없게 됩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 종족은 더이상 이방인이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G9. <3챕터> 연금술사. </div> <div> : 새로운 도시. 연금술의 도시 탈틴이 도입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큰 변화가 없던 스킬 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div> <div> 밀레시안은 신들의 왕이 사용했다는 검, 타락한 클라우솔라스를 때려잡았습니다. </div> <div><system>: 변방의 영웅 밀레시안이 중앙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br></div> <div>G10. <3챕터> 빛의 여신. </div> <div> : '빛'이라는 속성은 주밀레 혹은 밀레시안 종족에게 매우 중요한 속성입니다. </div> <div> 그 속성과 연관된 여신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div> <div> 새로운 도시, 에일리흐 왕국의 수도 타라가 도입되었습니다. </div> <div> 버려지기만 한 줄 알았던 이리아 대륙이, 사실 이 빛의 여신의 손을 굉장히 많이 탔다는 사실이 공개됩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에게 '반신화'스킬이 추가되었습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에게 '빛' 속성이 '강화'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G11. <3챕터> 신들의 검. </div> <div> : 에일리흐 왕국의 수도 타라의 '라흐 왕성'이 열렸습니다. </div> <div> 빛의 여신에게는 쿠르클레의 심장. 칼리번이 있는 것 같습니다. </div> <div> 이전 제너레이션에서 아들 엘라하를 잃은 빛의 여신이 화났습니다. </div> <div> 그리하여 이것을 '정령'과 힘을 합쳐 검인지 창인지 모를 무기 '브류나크'로 벼려냅니다.</div> <div> 그렇게 탄생한 브류나크의 첫 희생자는 키홀 되겠습니다(...). </div> <div> 파르홀론의 왕자와 투닥거리다 보니까. 브류나크가 주밀레를 선택했습니다. </div> <div> 드래곤에 이어 또!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보니 브류나크까지 꿀꺽하게 되었습니다. </div> <div> 전쟁의 여신이 싫어합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이 이 세상에 못박힙니다. </div> <div><system>: 최종병기 신살검 브류나크를 입수했습니다. </div> <div><strike><system>: 그래봤자 장식입니다 염색 예쁘게 해 둡니다.</strike> </div> <div><br></div> <div>G12. <3챕터> 영웅의 귀환.</div> <div> : 3챕터 자체는 빛의 상징의 세대교체였던 모양인지, 2챕터에 중요하게 떠올랐던 빛의 여신은 이 제너레이션에서 광탈합니다. </div> <div> 하지만 괜찮습니다. 빛의 여신은 비중은 공기였지만, '빛'속성을 가진 주밀레가 남았으며. </div> <div> 심심하면 등장합니다. 만악의 근원이되어갑니다(...) </div> <div> 클라우 솔라스가 등장했으니, 그 주인인 누아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div> <div> 신이라고 인간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이번 제너레이션을 통해 드러납니다. </div> <div> 모리안과 "함께" 누아자를 때려잡습니다. </div> <div> 주밀레는 신이 아닌 인간을 선택합니다. </div> <div><system>: 반신화 스킬에 모리안 스킬이 생겼습니다. </div> <div><system>: 장비탭에 신들의보물을 조합할 수 있는 슬롯이 생겼습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은 정말로 영웅이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G13. <4챕터> 햄릿. </div> <div> : 새로운 도시. 신들의 유배지 아본이 도입되었습니다. </div> <div> 새로운 챕터, 새로운 메인스트림이 업데이트 됐는데. 생뚱맞게 셰익스피어라고 합니다. </div> <div> 셰익스피어의 가장 큰 특징이, 셰익스피어의 희곡(연극)은 현실로 드러난다. 입니다. </div> <div> 햄릿은 연극 미션입니다. </div> <div><system>: 버프 스킬 페르소나가 추가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G14. <4챕터> 로미오와 줄리엣. </div> <div> : 여기까지의 연극미션에서, 셰익스피어가 어떤 사람인지 평가를 합니다. </div> <div> 간수는 분명 네 사람인데, 여기까지는 그래도 제대로 등장했습니다. </div> <div> 모리안과 셰익스피어는 대립관계에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div> <div><system>: 특별한 무언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G15. <4챕터> 베니스의 상인. </div> <div> : 이 앞으로 고르반 이야기라던가, 숨겨진 것은 아니고. 조각글 같은 메인스트림이 존재합니다. </div> <div> 벨바스트가 추가됩니다. </div> <div>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는 현실로 나타난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듯.</div> <div> 연극이 아닌 현실에서 극과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 에린 세계의 귀족과 평민의 이야기가 밀레시안 앞에 나타납니다. </div> <div> 연극이 아닙니다. 에린에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div> <div> 소울스트림과 모리안, 키홀. 그리고 최초의 밀레시안이자 프로토 타입 밀레시안의 이야기가 드러납니다. </div> <div> 메인스트림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 남캐에게 페로몬이 추가됩니다. </div> <div><br></div> <div>G16. <4챕터></div> <div> : 귀족과 평민의 이야기 뒤로, 귀족과 왕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div> <div> 루 라바다가 트리아나를 잃고 미쳐서 왕위를 찬탈합니다. </div> <div> 적장자(여자) 에레원을 도와, 에레원을 왕으로 추대하는 이야기입니다. </div> <div> 벨라가 말한 '누군가는 해야 할 일' 이 무엇인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추후 추가될 것 같은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div> <div> 이때 나온 루 라바다는 벨라의 꼭두각시라는 설이 있습니다.</div> <div> <strike>솔직히 모르간트가 그렇게 허망하게 행동할 리 없습니다. 트리아나를 도구로 보던 인간이 딸 죽었다고 정줄 놓다니....</strike> </div> <div> 벨라가 죽음으로 인해, 밀레시안 종족 전체에 내려진 멸망의 미래가 사라졌습니다. </div> <div> 벨라의 정체가 속 시원하게 밝혀진 것또한 아닙니다. 모리안은 벨라를 자신의 언니나 다름없는 존재였다고 말합니다. </div> <div> 정말로 이 여자, 정체가 궁금합니다. </div> <div> 프로토 타입 밀레시안이 벨라의 죽음에 슬퍼하며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div> <div> 모리안은 이번 일을 끝으로, 이 세상에서 신이 개입할 일은 없음을. 신의 시대가 끝났음을 선언합니다. </div> <div> <strike>G12에서 인간을 택한 것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strike> </div> <div> 모리안이 팔리아스로 가니, 키홀과 누아자가 모리안을 노려봅니다? </div> <div><system>: 밀레시안 남캐에게 페로몬이 강화됩니다. </div> <div><br></div> <div>G16 2시즌. <5챕터> 제네시스 </div> <div>: 제너레이션 1~3이 리뉴얼 되었습니다. 엘프와 자이언트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div> <div> 그런데, 뭔가 구멍이 숭숭 뚫린 느낌이 드는 것은. 착각이 아닙니다. </div> <div> 무리하게 줄이면서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div> <div> 게다가 변신 퀘스트인 G2는..........</div> <div><br></div> <div>G17 <5챕터> 더 클래식. </div> <div> : 악몽 메인스트림이 이즘인 것 같습니다. </div> <div> 전투시스템 개편이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G18 <5챕터> 드라마 1시즌. </div> <div> : 이리아 대륙이 변했습니다. 이리니드=네반에게 문제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div> <div> G1부터 주밀레와 동고동락한 누군가의 배신이 쓰라리고 아픈 제너레이션입니다. </div> <div> G3부터 언급되던 마하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div> <div><system>: 슈퍼 밀레시안 어택(변신+반신+브류나크)이 반칙 중의 반칙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적들이 '사안'이라는 스킬로 무력화시킵니다. </div> <div><br></div> <div>G18 <5챕터> 제로. </div> <div> : 제너레이션 9~ 12의 영웅 캐릭터들이 큰 인기를 얻지 못하자, </div> <div> 루에리, 마리, 타르라크를 대신 할 새로운 영웅을 만들었습니다. </div> <div> 멀린, 디바. 프로패서 J 입니다. </div> <div> 하지만 드라마의 몰락과 함께 프로패서 J는....... </div> <div><br></div> <div>G18 <5챕터> 드라마 2시즌. </div> <div> : G2부터 신경 긁던 루에리와 악연 청산입니다. 플밀레는 모르겠지만, 주밀레는 상처 좀 받은 모양입니다. </div> <div> 멀린이 마지막에 언급하는 것이 아무래도 신의 기사단인 것 같습니다. </div> <div>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ystem>: 슈퍼 밀레시안 어택이 적들에게 어떤 위상인지 한번 더 알 수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G19 <6챕터> 신의 기사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알반 기사단이 등장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알터가 등장해서 주밀레를 오구오구 해줍니다. 아니 정말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아벨린과 톨비쉬가 등장했습니다. 톨비쉬는 이때까지 별다른 각광을 받지 못했습니다. (막말로 얘는 배신할 상) </span></div> <div><system>: 밀레시안은 어차피 남자, 여자가 의미 없습니다. 페로몬이 강화됩니다. </div> <div><system>: 스킬창에 기사단 탭이 생겼습니다. </div> <div><br></div> <div>G20 <6챕터> 성역의 문. </div> <div> : 아발론 게이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나의 기사단이 추가되었습니다. </div> <div> 피네와 카즈윈이 추가됩니다. 피네와 카즈윈은 커플이니, 정을 붙이면 큰 상처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div> <div> 최종장에서 아군이 적을 다굴치는 것이 아닌, 적이 아군을 다굴칩니다. </div> <div> 톨비쉬가 어택에 들어갑니다. 미리부터 어택에 들어간 알터보다 강력합니다. </div> <div><system>: 기사단 새로운 스킬 '디바인 링크'가 추가됩니다. </div> <div><br></div> <div>**</div> <div> 여기까지 쭉 정리하면서 느낀 것이. </div> <div> 일단 팔라딘이라는 것이 '신'이 아닌 '정령'의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div> <div> 다크나이트가 되어도 스토리의 흐름에 큰 변화가 없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 네반은 빛의 여신이고. 그 빛의 여신은 현재 소멸에 가까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div> <div> 밀레시안은 네반이 흘린 이런저런 것들을 주섬주섬 챙기게 되는데, 그것이 3챕터입니다. </div> <div> 네반은 이리아 대륙을 무대로 하는 드라마에서 정말 만악의 근원입니다........ </div> <div> 그리고 그 드라마로 인해 문이 열렸고. 그 문으로 이계의 신들이 침공을 시작하고. </div> <div> 그 이계의 신들을 상대하기 위한 신성 기사단이 메인스트림에 등장합니다. </div> <div> 그 만악의 근원의 힘을 쓰는 캐릭터가 주밀레입니다...... </div> <div><br></div> <div> 그리고 이 세계는 자동적으로 완성이 된다고 하는데. </div> <div> 과연 밀레시안이 이 세계의 주민인가 아닌가 하는 것의 답은. </div> <div> 드래곤들로부터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iv> <div> 드래곤은 이 세계 자체라고 하며, 그 드래곤의 왕이 밀레시안을 감응자로 선택했습니다. </div> <div> 그리고 벨라의 죽음.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div> <div><br></div> <div> 또한 이 세계에 대한 것. 특히 이 세계가 낙원이라는 것이 제법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div> <div> 저세상에서 이세상으로 자신도 모르게 이주해 온 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투아하 데 다난.</div> <div> 혹은 그 이전의 종족. 적어도 파르홀론 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div> <div> 그렇다면, 이 세계의 '원주민'은 과연 누구일까요. </div> <div><br></div> <div> 크게 보면, 계산되지 않은 이방인에는 투아하 데 다난도 속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iv> <div> 하지만 이건 에반게리온의 여파로 인한 것으로. 100% 박살 나기 쉬운 가설입니다. </div> <div><br></div> <div> 제너레이션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말이 많지만.</div> <div> 그래도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뿌리는 떡밥을 정리하다 보면. </div> <div>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 저는 아직도 멀린=마우러스를 밀고 있는 사람입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디바=기억이 없는 노라. 라고 하면 크게 모순될 것은 없습니다. </span></div> <div> <div> 여신은 셰익스피어라는 프로토 타입의 밀레시안. 지금의 밀레시안과 다른 느낌의 밀레시안을 이미 만들었고.</div></div> <div> 지금의 밀레시안 말고, 투아하 데 다난과 밀레시안을 절충한 종족을 새로이 만든다는 것 또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하지만 멀린이 신성기사단에 속해 있다면. 얘기는 많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끝을 어떻게 내야 할까. </div> <div> 어쨌거나. 메인스트림을 차례대로 하다 보면 구멍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div> <div> 하지만 그 구멍을 나름의 추측으로 맺구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다음에 도입될 것은 과연. </div> <div> G21일까요, 드라마 3시즌일까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righ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4724854Bd39s6ol82HzoSlVaZimPo8.jpg" width="128" height="256" alt="snapshot.jpg" style="border:none;"></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