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진실이란 ?
세상에 떠도는 모든 것 중
진실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누구도 변명 못 하는 것이 진실
시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변하고 달라진다면
그것은 결코 진실이 아니라는
거짓은 아무리 숨기고 오래 두어도
또 상황이 어찌어찌 변한다 해도
거짓은 한 마디로 거짓이라는
그런데 더러는 거짓을 진실로
바꾸려고 온갖 방법으로 꾸미는
그런 짓 하는 이 더러 있다 하는
세상에 살다 보면 참 나쁜 죄
지은이 법 앞에서 온갖 거짓 주장
법은 냉정해 결국은 죄 값 묻게 되는
한때는 몇몇이 법을 제 마음대로 조작해
좌지우지하며 야릇하게 판단했던 몇몇이
꼭꼭 숨긴 것 기어코 탄로 더 큰 벌 받은
평범한 이들이 사는 세상의 주변엔
온갖 유혹 거짓이 호시탐탐 기회 노리며
이웃에 가까이 그러니 모든 일에 신중 하라는
제 행동은 제 책임
옛날 고고했던 선비들 남긴 말
향기로운 내음 향 싼 종이에서는
아름답고 좋은 또 고운 향기가 나고
아무리 단단하게 잘 싼다고 해도
비린 생선 싼 종이는 저절로
고약한 비린 내음이 난다는
또 먹의 향기 묵향은 백 리를
순수하고 정의로운 반듯한 그런
인간의 아름다운 향기는 만 리를
그 말의 깊은 뜻은 늘 바르게
반듯하게 행동하고 늘 정의롭게
또 순수하게 작은 죄도 짓지 말라
참으로 반듯하고 정의로운 사람에게는
늘 아름다운 향기가 풍겨서 그것이
그 사람의 인품이라고 했던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다고 해도
진실과 거짓은 어느 시대에서도
정확하게 분명하게 가려진다는
복잡하고 어지러운 탁한 세상
그럴수록 반듯하고 정의로운 이는
모든 민초들이 더 잘 알아 더욱 빛나
옛날 어느 시인이 시로 말하기를
주변이 아무리 혼탁하고 오염되어도
저는 제 자존심 지켜 독야청청하라 했던
잘못 반성하는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사람 있다는
제가 해온 한 일 처음부터 끝까지
남김없이 그때그때 꼭 반성하는 사람
또 하나는 제가 저지른 짓 잘못
남모르게 꼭꼭 숨기고 모른 척하는
그런 반성 모르는 뻔뻔한 사람 있다는
그러나 세상의 모든 평범한 이들은 늘
반성하며 마음 편히 살려고 노력한다는
한편 몇몇은 제가 저지른 잘못 숨기며
하루하루 늘 불안에 떨며 아슬아슬 사는
그래서 더러는 하는 말 이제는 그만 솔직히
훌훌 털고 남은 제 삶을 마음 편히 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979 | 두 얼굴에 속는 [2] | 천재영 | 23/12/19 09:37 | 348 | 1 | |||||
2978 | 길 吉 길할 길 [2] | 천재영 | 23/12/18 10:12 | 385 | 2 | |||||
2977 | 길 도 道 [2] | 천재영 | 23/12/17 10:10 | 389 | 1 | |||||
2976 | 사계절 꿀 같은 비 [2] | 천재영 | 23/12/16 10:05 | 496 | 1 | |||||
2975 | 시간 꽉 잡고 싶은 [2] | 천재영 | 23/12/15 09:35 | 257 | 1 | |||||
2974 | 참으로 귀한 내 자식 [2] | 천재영 | 23/12/14 10:15 | 423 | 1 | |||||
2973 | 걱정 또 걱정 [2] | 천재영 | 23/12/13 13:48 | 319 | 1 | |||||
2972 | 보물단지 애물단지 ? [2] | 천재영 | 23/12/12 09:57 | 333 | 1 | |||||
2971 | 살아 있는 천사 [2] | 천재영 | 23/12/11 10:04 | 318 | 1 | |||||
2970 | 기회 노리는 꾼들 [2] | 천재영 | 23/12/10 10:22 | 344 | 2 | |||||
2969 | 제 힘 자랑하고 싶은 [2] | 천재영 | 23/12/09 10:59 | 440 | 1 | |||||
2968 | 창공을 나는 참새 [2] | 천재영 | 23/12/08 10:30 | 369 | 1 | |||||
2967 | 잊혀진 연인 ? [2] | 천재영 | 23/12/07 10:17 | 374 | 1 | |||||
2966 | 큰 희망으로 [2] | 천재영 | 23/12/06 10:00 | 248 | 1 | |||||
▶ | 진실이란 ? [2] | 천재영 | 23/12/05 09:50 | 186 | 1 | |||||
2964 | 시간의 속도 [2] | 천재영 | 23/12/04 10:21 | 477 | 1 | |||||
2963 | 미완성의 인생 [2] | 천재영 | 23/12/03 10:00 | 400 | 1 | |||||
2962 | 시인 묵객 [2] | 천재영 | 23/12/02 09:31 | 427 | 2 | |||||
2961 | 돈이 좀 있으면 [2] | 천재영 | 23/12/01 10:34 | 280 | 2 | |||||
2960 | 생명 참으로 귀한 것 [2] | 천재영 | 23/11/30 09:35 | 427 | 3 | |||||
2959 | 고운 님들께 [2] | 천재영 | 23/11/29 10:26 | 273 | 2 | |||||
2958 | 고운 님들께 [1] | 천재영 | 23/11/29 10:23 | 267 | 1 | |||||
2957 | 천생 연분 부부 [2] | 천재영 | 23/11/29 10:20 | 387 | 2 | |||||
2956 | 행복의 순서 [2] | 천재영 | 23/11/28 09:41 | 334 | 3 | |||||
2955 | 요동치는 경제 [2] | 천재영 | 23/11/27 10:03 | 578 | 2 | |||||
2954 | 고운 님 [1] | 천재영 | 23/11/26 10:04 | 188 | 1 | |||||
2953 | 아리송 한 세상 [2] | 천재영 | 23/11/26 10:00 | 320 | 2 | |||||
2952 | 행복의 측도 [2] | 천재영 | 23/11/25 10:18 | 493 | 2 | |||||
2951 | 님의 아름다운 소풍 길은 [2] | 천재영 | 23/11/23 10:36 | 364 | 1 | |||||
2950 | 방송 TV의 역할 [2] | 천재영 | 23/11/21 12:51 | 442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