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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들의 삶
고급 식료품 파는 곳은 아니더라도
제가 먹고 싶은 것 골목 시장에서
사다가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백화점 외국의 유명 상표가 붙은
그런 비싼 옷은 아니더라도
따뜻하게 제 몸 지키며
이름난 호텔은 아니더라도
한적하고 조용한 휴식공간 찾아
가족들이 쉴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그런 소소한 행복 누리며 산다면
그것이 온 가족들이 바라는
큰 행복이 아닌가 싶은
이런 것들이 평범한 이들의 참
소박한 바람이고 희망이고 꿈인
민초들 이런 것 잔잔한 행복이라는
세상이 아무리 바쁘게 돌아가도
그래도 가정은 가족들의 유일한
안식처요 귀중한 보금자리라는
누군가 말하기를 저 높은 곳의
위를 쳐다보고 살면 고개 아프니
평범한 삶을 살면 마음 편안해진다는
그리고 한가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와 절대 비교하지 말라고 했던
그것은 반드시 불행의 씨앗이라는
나는 나의 방식 너는 너의 방식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면 전혀
마음 다치지 않는다고
세상의 모든 행복은 저 하나
마음먹기 달렸다는 과한 욕심 버리고
제 마음 다짐하라는 어른들의 충고의 말
마음이 고와야
마음이 고와야 얼굴만 예쁘다고
옛날에는 그런 노래가 있었는데
더러는 제 얼굴 힘만 믿고 자만
남을 우습게 내려보려는 이도
다른 이를 함부로 내려보다가
제 앞길 망쳤다는 그런 말도
제가 잘난 것 주변 남들이
인정해야 잘 난 것이라는
저 혼자 잘난 것은 남이 볼 때는
우물 안 개구리 찻잔 속 용이라는
남들과 다른 망상 허상 그것은
한밤의 찬란한 무지개 꿈
또 누구 말하길 제자리 떠날 때는
말없이 미련 없이 조용히 가라는
어차피 가는 길 행여 남아 있는
이에게 공연한 미련 남기지 말고
행여나 저를 위해 나발 불고 장구 치고
꽃길 만들어주기를 바라지는 말라는
그런 것들도 허황한 짓이고
참으로 헛된 망상이라는
그 누구든지 세상을 제 마음대로
만만하게 또 우습게 보면 안 되
언제 어디서나 바른 고운 마음으로
그리고 늘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는
행여 남 우습게 보면 그것 그대로 돌아와
저를 하찮게 또는 우습게 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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