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습니다.

발매일 다음날 가져왔어요.

온라인에서는 물량이 딸리는 모양인데 의외로 제가 사는 

본다이 지역은 물량이 여유가 있는모양이더군요(그래도 플러스는 역시 여기도 물량이 딸리는 모양이긴 합니다.)

기분탓인지 잘 모르겠으나

애플샵에서 만져본 플러스가 아주약간 가끔 렉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아주 가끔이지만..움직임이 사알짝 끊기는 기분) 

상대적을 부드러워 보였던 6s로 결정했어요.

별 예약없이 통신사(옵터스) 가서 2년 약정으로 받아왔습니다. 

128기가..!! 

(기기값 월 4만원 요금제 4만원 월 8만원정도 나가는 요금제네요)

어차피 다음 s 시리즈 나올때까지 계속 쓸 생각이라 별 부담없이 그냥 질럿습니다.

직원한테 물어보니 6s는 색상별 용량별로 다 있다고 하더군요. 

가까운데 있는 애플샵 가서 대충 보니 로즈골드는 핑크에 가까운 구리색 비슷한 골드(?) 더군요. 

연핑크인듯 아닌듯 뭔가 오묘한 색깔이예요.

 남자답게(?) 로즈골드를 지를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약간 있었습니다만.

물건 받으니 그래도 골드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아..패키지만 봐도 흐믓..

두근두근하네요

가장 설레는 순간이죠

깔쌈하네요

이...이뻐!! 6와 전혀 차이 없는 디자인...그래도..이..이뻐요!

앞판만 비교하면 6s도 뒤지지 않는듯.

제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긴시간 사용했던 5s 

기변증 때문에 이래저래 방황했던 안드로이드 시절 이거 사고 기변증을 치료 했었죠..

(안드로이드 폰도 있긴 합니다. 갤럭시 알파. 아직 현역)

그런의미에서 계속 소장하려고 해요. 

넌이제부터 나의 아이팟 5s

구성품이야 뭐.. 언제나 같죠. 그대로 봉인

기동!

복원!

빠..빨리좀!!

3D터치는 정말 좋은기능인거 같아요. 

살짝 진동이 오는데 손맛비슷한게 느껴집니다.

이래저래 유용하게 쓸거 같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아이폰은 s 가 갑인듯.

지르길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