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356749&s_no=451334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6371">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356749&s_no=451334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6371</A></P> <P> </P> <P>1편이 베스트도 못갔더군요 ㅋ 그래도 전 꿋꿋하게 글 쓸겁니다.. ㅋ</P> <P> </P> <P>어릴적에 어무니가 치킨 한마리 시켜라 라고하면 우리집은 대축제였음.</P> <P>초딩때 방학중이라 씻지도 않고 방바닥을 쓸고 댕길때였음.</P> <P>어무니께서 아부지랑 모임가신다고 치킨 시켜먹으라 돈을 주고 가심.</P> <P>우리집은 치킨시키면 문앞에다가 돈을 둠.</P> <P>치킨을 시키고 누나한테 전화해서(당시 플립폰?그게 있었음) 누나! 빨리와! 엄마가 치킨 사줘떠!</P> <P>라고 해놈.</P> <P>근데 거울 보니까 내가 성스러우신 치킨님을 먹을 자세가 안되있는거임.</P> <P>그래서 샤워하러 들어감 ㅋ 한창 샤워중에 띵동띵동 하면서 누나가 문열어라고 막 그럼ㅋ</P> <P>엄청 해맑게 알아떠~ 하고 가서 문염 ㅋ 누나 뒤에 치킨 배달 아저씨가 서있었음 ㅋ </P> <P>치킨 아저씨가 웃으면서 치킨 주고감. 돈계산도 내가 했음 ㅋ 다만 돈계산 하고 들어와서 </P> <P>누나한테 쳐맞쳐맞했음.ㅋ 이건 별로 재미없네..</P> <P> </P> <P>고딩때 여친이 생김. 참고로 나란남자 거짓말 못하고 하려고 하면 얼굴 빨개져서 어버버버버 하다가 신경질 내고</P> <P>거짓말 딱 하고 딴데 쳐다보는 남자. 한마디로 티가 무척많이 나는 남자.</P> <P>누나들이 "너 여친 생겼지" "아니" "눈보고 말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주말 데이트 하러 가는데 누나 셋이서 쫄래쫄래 따라옴ㅋ</P> <P>저리 가라고 해도 안감.</P> <P>길을 빙 돌아가도 따라댕김.</P> <P>버스를 후딱 타버리면 택시타고 쫓아옴.</P> <P>결국 데이트는 엿먹이고 5명이서 같이 피자집가서 놀아뜸.</P> <P>나중엔 나말고 누나들이랑 더 친해져서 나랑 안놀고 누나들이랑 놀러댕김 ㅡ_ㅡ</P> <P>여친이랑 싸우면 누나들한테 먼저 깨졌음 ㅋㅋㅋㅋㅋ</P> <P>헤어지고 나서도 누나들이랑만 연락한다는건 슬픔 ㅠ_ㅠ 으앙</P> <P> </P> <P>내가 볼때 둘째가 젤 이쁨</P> <P>근데 둘째한테 어떤 남자놈이 찝적댐.</P> <P>그놈아한테 싫다 했는데 계속 찝쩍댐.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더라는 개소리임ㅋ 울 누나 그때 스트레스 받아서</P> <P>불면증까지 걸렸었음.</P> <P>첫째누나가 정중히 만나자 해서 이야기 해봤는데 안통함 ㅋ 심지어 첫째누나한테까지 작업 걸려고 폰번호 물어봄 ㅋㅋㅋ</P> <P>첫째누나 신상조사 들어감. 어디어디에 다니는 쓰레기로 판명남. ㅋ(나 어디서 누구 먹었네 어쩌네 하는 쓰레기)</P> <P>근데 이자식이 둘째누나 아파서 헤롱대는데 거기에 변태짓함(폰으로 알몸-상체긴하지만-찍어 보내기등등)</P> <P>첫째누나 분노해서 아는 남자들 불러다가 조져버림. 후에 다시 찝적대다가 진짜 레알 죽기 일보직전까지 감.</P> <P> </P> <P>셋째한테 남친이 생겼음.</P> <P>첫째 둘째랑 나랑 셋이서 같이 내가 당했던거 똑같이 미행함 ㅋㅋㅋ</P> <P>근데 나는 너무 씐난 나머지 셋째 눈이 돌변하는걸 못봤음</P> <P>참고로 울집에서 셋째가 성격 젤 더럽슴</P> <P>첫째랑 둘째는 튀었는데 나혼자 낄낄대다가 걸림.</P> <P>시내 한가운데서 죽어라 쳐맞음ㅋ 남자친구는 우와, 내 여친 박력있어♡_♡ 이런 표정이었음</P> <P> </P> <P>"누나 나 라면 끓일건데 먹을래?"</P> <P>"아니"</P> <P>"응.. 아.. 이제 먹어볼까?"</P> <P>"동해야 한입만 줘봐"</P> <P>"아씨..좀만 먹어"</P> <P>"후루룩.. 맛있다. 너 하나 더 끓여라. 이거 내가 먹을게"</P> <P>"ㅠㅠ"</P> <P>첫째와 나의 대화</P> <P> </P> <P>"누나 나 라면 끓일건데 먹을래?"</P> <P>"물 이만큼만 붓고 건더기랑 스프 먼저 넣고 끓이면서 오뎅 넣고 면은 행궈서 넣고.....주절주절"</P> <P>"누나가 끓여 그럼"</P> <P>"꺼져"</P> <P>둘째와 나의 대화</P> <P> </P> <P>"누나 라면 먹을래?"</P> <P>"아니"</P> <P>"응"</P> <P>셋째와 나의 대화</P> <P> </P> <P>음.. 반응 안좋아도 3편은 꼭 올려야징..</P> <P>근데 쓰고나니 재미없네.. 누나 있으신분들 공감 하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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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1/29 14:50:07 124.111.***.28 광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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