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사진 화질이 떨어지는 건 이해해주세요.ㅠㅠ 제 비루한 폰으로 찍어서 그렇답니다.
*재료 : 돼지고기 뒷다리살 600g
양파, 대파, 고추 적당량
양념 - 마늘, 깨, 후추, 생강가루, 참기름, 간장, 미림(맛술), 올리고당,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우선 마늘 두쪽을 예쁘게 다져주세요.
알이 크면 마늘 두 세 쪽, 알이 작으면 네 다섯 쪽도 괜찮아요!
양념장을 만들 그릇에 다진 마늘을 넣고 깨, 참기름, 후추, 생강가루를 조금씩 넣어주세요.
이어서 간장 세 스푼, 미림 두 스푼, 올리고당 두 스푼, 설탕 한 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고추장 두 스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열심히 섞어요!
다음으로, 먹기좋게 손질된 돼지고기 뒷다리살 600g과 양념장을 맛나게 조물조물 해주세요!
*양념된 고기는 비닐을 씌어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켰어요.
그 사이 싱크대도 한 번 정리하고, 방청소도 한 번 해주세요.ㅋㅋㅋ
저는 화요일에 단어시험이라 단어를 외웠답니다.ㅠㅠ
*적어도 30분 이상 숙성 시켜주는 게 좋은데
저같은 경우는 아침 9시에 돼지고기 뒤다리살을 사와서 준비하고 점심에 요리를 했으니 근 3시간을 숙성시켰네요!
자 이제 점심시간이 됐어요.
고기 양이 많아서 한 번에 다 볶지 않고 점심에 먹을 양만 볶을 건데요,
고기를 냉장고에서 꺼내기 전에 양파와 대파, 그리고 고추를 썰어주세요.
저는 양파를 좋아하니 양파 많~~이! 그리고 파랑 고추는 적당하게 송송송 썰어주었어요.
펜에 식용유를 아~~주 쬐끔만 두르고 펜이 달아오르면 고기를 투척!
냉장고 한 켠에 고이 모셔져 있던 김치도 같이 넣어줬어요'ㅡ'
김치가 살짝 물러질 때 까지 볶다가 양파도 넣고 달달 볶아요!
양파가 살짝 익었다 싶을 때 송송송 썰어둔 파랑 고추도 넣어서 볶아준답니다!
제육볶음 완성!
가난한 자취생은 사진을 찍을만큼 예쁜 접시가 없어서 걍 저기다 그대로 먹었어요ㅠ.ㅠ
자, 이제 점심을 먹었으니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해야 겠네요.ㅋ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세븐일레븐 초코에몽 오늘까지 드세요 [12] | 빙그레:) | 19/04/14 08:17 | 8813 | 23 | ||||||
비판텐 연고 업어왔어요~~ [35] | 빙그레:) | 17/12/09 23:34 | 5347 | 36 | ||||||
뭔가 짜장면이 먹고싶은데 [16] | 빙그레:) | 17/11/30 21:17 | 3914 | 17 | ||||||
바이오티크 비누 사서 써보았어요! [13] | 빙그레:) | 17/09/08 00:05 | 2187 | 23 | ||||||
여름철동안 잊고 잇엇던 화장법... [14] | 빙그레:) | 17/09/02 12:17 | 4444 | 29 | ||||||
엄마미안해 ㅠㅠ 고기없어도 너무 맛잇어ㅠㅠ [26] | 빙그레:) | 17/08/12 10:35 | 9301 | 55 | ||||||
방금 리서치뷰 전화왔는데요 [8] | 빙그레:) | 17/06/29 01:13 | 3838 | 91 | ||||||
화장하는 남자에 대한 글을 보고.... [14] | 빙그레:) | 17/06/27 12:10 | 2961 | 26 | ||||||
확실히 화장을 안하다가 하고가면 보람(?)있네요 [10] | 빙그레:) | 17/05/25 19:39 | 2914 | 34 | ||||||
저 에프람 방송 탔었어용 ㅋㅋㅋㅋ [30] | 빙그레:) | 17/04/14 20:20 | 3847 | 29 | ||||||
피방 야간오빠가 먹는 그 것 [20] | 빙그레:) | 17/04/07 22:09 | 6696 | 65 | ||||||
풀립 예쁘게 바르는 팁 글을 읽었었는데요, [12] | 빙그레:) | 16/10/02 21:03 | 5808 | 27 | ||||||
나미로 다이아를 달았습니다. [81] | 빙그레:) | 16/04/06 06:49 | 3942 | 40 | ||||||
고양이 우애애애애앵 소리... [22] | 빙그레:) | 14/10/13 15:29 | 7222 | 81 | ||||||
(스압)오늘 가게에 완전 진상손님 왓었어요. [58] | 빙그레:) | 14/05/08 22:24 | 7707 | 125 | ||||||
오늘 롤하고 처음으로 펑펑 울었어요. [94] | 빙그레:) | 14/01/04 07:12 | 8613 | 120 | ||||||
남친이 군대가기 전에 롤 가르쳐주고 간 건 | 빙그레:) | 13/09/29 00:40 | 14963 | 93 | ||||||
밭에 수박씨를 뱉으면 [12] | 빙그레:) | 13/04/08 00:02 | 5510 | 59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팅갔는데 [5] | 빙그레:) | 13/04/05 22:53 | 11278 | 80 | ||||||
배달음식을 먹은 후 그릇을 내놓을 때 말이에요. [8] | 빙그레:) | 13/03/16 22:15 | 12743 | 106 | ||||||
간만에 만들어 먹은 크림소스파스타! [3] | 빙그레:) | 13/02/03 20:03 | 4038 | 40 | ||||||
내 사랑 된장찌개 만들기! [11] | 빙그레:) | 13/01/25 02:19 | 3059 | 31 | ||||||
오랜만에 고기를 먹자 고기!! 보쌈 만들기XD [7] | 빙그레:) | 13/01/19 21:10 | 4094 | 30 | ||||||
자취생의 김치찌개 만들기! [5] | 빙그레:) | 13/01/13 22:47 | 3763 | 26 | ||||||
자취생의 얼큰한 순두부찌개 만들기! [6] | 빙그레:) | 13/01/13 14:28 | 4325 | 16 | ||||||
▶ | 자취생의 제육볶음 만들기 [9] | 빙그레:) | 13/01/06 17:47 | 4598 | 13 | |||||
흔한 오빠와 동생의 카톡.jpg [7] | 빙그레:) | 12/10/09 20:10 | 20105 | 84 | ||||||
|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