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여 정신나간 Riel입니다.

간단하게 오늘은 음식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제 이름을 클릭하시면 많은 정보를 보실수 있사와요(광고가틈)

오늘 말투는 내키는데로 뒤죽박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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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고기 같이 먹으면 살쪄요?]

뭐 사실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만

모락모락 흰 쌀밥(높은 GI 수치로 인슐린 폭등) + 삼겹살(고지방)의 찰진 조합이라면 그 누구 부러울 것 없이 지방축적이가능합니다.

갖고싶다. 너란남자

인슐린의 경우는 지방축적과 근육성장 양쪽에 도움을 주는 양날의 호르몬이죠. 개시키.

따라서 고기를 먹을땐 이왕이면 현미나 보리 같은 잡곡밥 1/3 ~ 2/3정도에 고기를 먹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밥을 한그릇정도로 가볍게 드세용. 

맛나다고 어머니 요기 한그릇 더요 했다간 뱃살도 1근 더요를 외치게 될거임.

[고기, 무조건 피해야 하는가?]

ㄴ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또한 고기라고 하면 무조건 꿀꿀 음메 꼬끼오 만 생각하는데 펄떡펄떡 바다에서 숨쉬는 것들도 있음.

고기단백질이 최고 양질임. 그 다음이 난단백. 그 다음이 대두단백(콩)임. 흡수율도 이 순서. 생체이용률도 이 순서대로 높음.

또한 이런 육류나 어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함. 단백질의 중요성은 더이상 말안함. 

이 형님이 모든걸 증명함

팔딱거리는것들에는 OMEGA-3라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몸에 필요한 아주 좋은놈이죠

몸에 안좋은 포화지방산(고기나 과자등에 기름기름기름)이 쌓이는걸 막아주고 배출을 돕습니다.

오메가-3는 따로 챙겨먹기도 하는데, 사실 이거 기름임ㅋ 올ㅋ 지방 듬뿍ㅋ

고로, 뭘 먹느냐가 어떻게 더 중요한거임. 무조건 안머겅ㅋ 올ㅋ 하다가 님 몸 저승행 KTX 우등석 탑승가능해짐

[고기,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간단함. 생으로 먹는게 젤 좋음

그 고기 말고 인뫄

고기는 생으로 먹는게 좋고, 그 다음에는 굽는게 좋음. 그 다음으로는 튀기는게 좋음.

구우면 어느정도 영양손실이 있음. 그래도 먹는게 훨 남

의외로 튀기면 영양손실이 덜함. 고온에서 바싹 해버리기 때문에 영양소가 의외로 잔존. 그러나 기름도 잔존. 고로 PO지방WER 섭취 ㄱㄱ

고기를 먹되, 간단하게 구워서 드시라.

조리거나, 끓이거나 해서 양념 넣는 닭도리탕, 생선조림 등등... 이미 당신의 몸은 나트륨을 듬뿍듬뿍 먹고있다.

(나트륨은 위염, 위암, 고혈압, 비만의 주요원인. 우리나라식단 -동양계-은 고탄수화물, 고나트륨 식단)

애미야 오늘 국이 짜구나( ＼ ㅅ  ／  )

[고기,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사실상 저는 어류는 뭐든지 다 먹어도 좋다고 생각함. 바다에서 나는건 사실상 다 좋음

그거 아심? 일본여자들의 슴가 40%가 B컵. 동양인치고 큼. 그 이유가 바다생물들을 자주 섭취해주셔서 그렇다고함.

앞으로는 방사능까지 섭취해서 어떤 돌연벼..ㄴ........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헿ㅎ헤헤헤헤헤헤헤헤헿 

ㅋㅈㄹ ㅋㅈㄹ....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시돌아가서, 생선은 회로 먹던지 굽든지 하시길. 소금은 빼시라. 될 수 있는데로.

자 그럼 꿀꿀 음메 꼬끼오 중에선 뭐가 괜찮은가

개인적으로 꼬끼오 > 음메 > 꿀꿀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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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 "축산물품질평가원"입니다.

- 고기 종류별 영양소 함량

고기의 구성성분은 수분 2/3와 나머지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분과 단백질 이외에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소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기의 구성성분은 가축의 종류, 성별, 연령, 사용조건, 영양상태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인 성분별 비율을 비교해 보면 수분(72%), 단백질(20%), 지방(5%), 탄수화물(1%), 기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같은 도체 내에서도 부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 함량은 위의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그 변화가 폭이 매우 큰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주선태.고기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식육의 기초지식 참조

[출처 : 네이버 지식인 - 축산물품질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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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의외다. 

물론 전체적인 고기성향이겠지만, 의외로 돼지고기가 찰지다.

왜 닭고기를 추천하는가... 그건 닭고기에서 껍질만 제거해도 지방성분이 상당히 떨어져나가기 때문.

닭의 살에는 지방이 별로 없다. 반면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속속들이 차있다.

소고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소고기 단백질이 상당히 양질이기 때문, 

허나 소고기 지방은 체내온도보다 높아서 체내에서 잘 안빠지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소고기 지방은 먹지 않는게 좋다.

돼지고기, 의외로 괜찮은 놈이다.

허나 몇몇 부위를 제외하곤 지방이 상당히 많은게 골칫거리. 그래서 저렇게 잡은거다.(특히 삼겹살은 걍 지방 흡입)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위한 단백질 흡입 고기 추천]

아, 참고로 이것들 먹을때 양념은 다 빼라. 쌈장이나 머스타드 소스 등등 다아아아아 빼라!!!!!!

느끼하면 김치랑 야채(샐러드 드레싱은 손수 만들도록. 식초나 홍초, 플레인 요거트나 키위즙 등을 이용해서 하면 의외로 맛나다.

참고로, 마요네즈 넣지 마시라. 시중에 파는 왠만한 맛나다! 하는 드레싱은 그냥 지방을 흡입한다고 보면 된다)

1) 닭가슴살

말 할 필요없다.

넌 최고다. 단백질이 가득. 그래서 좀 퍽퍽

(대체용으로 닭안심이라고, 닭 안쪽 날개죽지 부분에 좀 더 부드러운 살이 있다. 전체적 부위로는 닭가슴살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부위)

닭가슴살 대신, 오리고기도 괜찮다. 오리훈제구이.

2) 목살

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이 맛난걸 왜 추천하냐고?

 돼지고기

[출처] 육류 부위별 영양성분|작성자 삼돌누나

의외징? 빨리 의외라고 해죠 ㅠㅠ

이런 비밀이 있었던 거시다. 의외로 목살 구워보면 기름 그리 많이 안나온다.

본인이 먹어본 바로는, 외국산 냉동 목살보다 국내산 냉장목살이... 부..부드러워.. 노...녹아버렷

(외국 냉동산 목살은 값이 싸나 좀 뻑뻑한 감이 있다. 가격대비 효과는 제일이다)

(우리집 녹는다 X같은 인간들아!!!!!!!!!!! - 지구온난화 정말 심각합니다)

3) 참치

핡

말이 필요없다.

참고로 지X켓이나 X션 같은데 보면 참치 대용량 판다. 그거 의외로 닭가슴살보다 비싸다.... ㅡㅡ;;

참치통조림은 영양 면에서 뒤지지 않는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일부 비타민을 제외하고 영양 면에서 신선식품과 거의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 생선통조림은 열처리 과정에서 뼈가 부드러워져 통째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우수하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15/2011091500914.html)

고로 의외로 찰진놈이다.

참고로 참치안에 들은 기름은 대두유(식용유) + 참치의 체지방인데, 참치 자체의 기름은 괜찮으나 식용유 성분때문에 버리라고들 하는거입니다.

그냥 기름 쭉 짜버리고 맛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성분표는 참치캔보셈. 의외로 찰짐. 

[음식을 먹을때 주의해야할 사항]

1)한국인의 식단은 이미 충분히 고 나트륨 식단이므로, 소금 ㄴㄴ. 자연의 맛을 즐기자. 의외로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듬.

익숙치않아도 2달만 해보면 시중음식이 완전 짜다는걸 느끼실 거입니다. 또한 맛이 맹맹하다면 김치랑 쳐묵하면 알아서 나트륨 조절이 가능.

2) 튀기지 말고 굽자. 구울때도 최대한 기름없이 굽자. 차라리 끓이던가(닭가슴살처럼). 또한 닭도리탕 등 소금간이 들어가는 국물이나 조림류는 피하자. 목살도 그냥 구워도 안에서 기름나오면서 알아서 구워집니다.

3)고추장이나, 기타등등 일단 맛나게 들어가는 소스는 그냥 살찐다고 보면 됨. 가벼운 소스류는 먹어도 괜찮음.

4) 삼시세끼만 드세요. 배고프면 견과류 한움큼 또는 방울토마토 같은 별로 달지않은 과일 또는 두유나 우유같은거 정도만.

삼시세끼만 먹고 간식안먹고 운동해도 살은 조르륵 빠짐.

[실전활용편 - 식단대로 먹어야 할 경우]

(여기서 드리고픈말. 혹시 자기가 밥을 많ㅇ ㅣ먹는데 살이 안쪄서 고민이시라면, 혹시 저보다도 많이 드시는지 묻고싶다. 평소에.

그렇다면 정말 체질적으로 안찌는거지만, 보통 마르신분들은 워낙 입이 짧다. 그래서 안찌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시보시길 바란다)

본인의 경우 구내식당을 이용하곤하는데, 자율식이라 참 좋다.

조절은 이렇게 한다. 보통 구내식단같은경우 왠만하면 균형을 맞춰 나오기 때문에 내가 조절을 잘하면 된다.

아, 본인의 경우 참고로 아침 고기 200~300g 또는 계란후라이 2~3개와 김치, 밥 2/3그릇 정도와 야채반찬을 가볍게 먹고 저녁은 안먹는다

(여건이 안된다... 운동하는데랑 너무 거리가 멀어서... 단백질 보충제로 근손실만 피해주는 편)

코다리 강정(단백질이나 강정..) + 생야채(치커리). 

치커리에 초장 나오길래 조금만 덜음. 왼쪽아랜 잡채인데 기름져서 안먹고, 국물도 항상 얼마 안먹는다.

한국인이라 아예 끊지는 못하겠더라. 전체적인 식단이 좀 짭짤한터라 식단을 조절했다.

아무래도 강정이다보니, 많이 먹을 순 없었다. 양념도 되있어서..

이 날 아침을 제대로 못먹어 배고팠는데, 마침 식단이 잘나왔다.

돈가스는 소스 거의 안 푼다. 아주 조금만 푼다. 야채 역시 드레싱 조금만 푼다. 밥은 잡곡밥이라 딱히 부담없이 먹는다.

돈가스는 돼지 앞다리살인 전지를 쓰는데, 전지는 지방이 많지 않은 부위이나, 돈가스는 빵가루와 튀김가루... 그래서 사실 피해야한다.

저거도 조금먹은거다. 흠ㅋㅋ

오늘은 양질의 단백질은 없음. 난단백이 섭취가 가능한 계란말이. 기름도 있긴하지만 많이 푸고, 김치는 조금푸고,

계란만 먹으면 좀 느끼하니 왼쪽에 골뱅이소면양념과 소면 조그만한 한덩이만 가져와서 먹는다. 

김치야채는 굳이 먹지 않는다. 나트륨. 국물 역시 나트륨때문에 거의 손 안대고 깔짝정도.

아, 참고로 본인은 저렇게 먹어도 살 안찐다. 워낙 운동도 하고, 또 저녁을 못먹기 때문.

참고로, 본인 다이어트시에는 밥은 저 양의 2/3, 반찬도 저 식판안에 들어갈 만큼만 먹었다. 조절해줘야 한다.

지금은 뭐 순근육 증대와 체지방 줄이기에 느긋하게 초점맞춰서 그런거다. 

이식단은 다이어트용 아니라는거, 참고바라면서 마친다. 

아, 여기 올린 식단이 최고다! 이렇게 먹어라! 이건 아니다.

다만, 그냥 Riel이라는 사람은 식단이 나오면 대략 이렇게 조절하는구나 정도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TIp한가지만 드리면, 반찬 일반 성인처럼 먹고 밥을 반으로만 줄여도 특별한 이상없으면 영양불균형 깨지지 않고 살도 빠진다.

반찬도 2/3가량으로 줄여주면 더 좋다. 아, 종류는 줄이지 말자. 골고루 먹어야 한다. 양만 손봐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