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보기는 과학입니다.
저는 오유 시게인입니다. 오유에서 유머글 보다는 시게에 많이 다녔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난 글 보기는 과학입니다.
저 시게에서 베오베도 많이 갔습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 중증 외상센터의 현실에 제 이름도 나왔습니다.
굳이 노력해서 의료계의 현실에 대해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부 어그로들의 키배질이 너무 심장을 후벼파네요. 후비후비후비후비
시게 분리 해주세요. 따로 오늘의 시사 같은 정의로운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안 언론 형식으로.
관리자 해명 해주세요. 줏대없는 차단질 병1신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좀 이야기하면 귀를 기울이고 최소한의 대화를 나누려는 자세는 좀 가져봅시다 어그로 양반들아.
오유 사랑합니다.
지난 세월동안 그나마 믿을 만한 언론은 오유 시게가 유일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병1신이에요 아주 상병1신.
혹시 이거 일베/분탕종자들의 빅픽쳐 아닌가요?
박근혜년 탄핵에 대한 복수?
존나 할일 없네. 하루종일 댓글에 다중아이디 돌려서 반대/사드질이나 해쌓구.
나가서 생산적인 알바나 좀 해라 잡것들아. 니네들 부모님 돈버시느라 등골휜다.
시계바늘에 의해 구체화되는 존재. 초 단위로 잘려나가는 절편들 하나 하나가 내 시작점이려니
 
시작점들을 적분하면 걸어온 길이 될 것이나 항상 끝이 정의되지 않았던 부정적분.
 
예전에는 끊임없이 지워져 나가는 상수들을 보며 슬퍼했지만
지금은 적분으로 그려지는 선을 바라보며 내 방정식의 의미에 미소를 보낸다. 
 
나, 여기에 있다.
2007.02.07 22:43 자작시 - 미분과 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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