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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19182
독일 미씨 매거진, 세월호 유가족 “40년 걸리더라도 진실을 위한 싸움 계속할 것”
– 독일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작가 정옥희 씨 세월호 유가족 방문기 상세 타전
– 에스토니아, 힐즈보로 참사 유가족과 연대 주목
세월호 참사는 단순히 선박이 침몰해 304명의 희생자를 낸 사고가 아니다. 세월호 참사는 현대 대한민국 정치-경제의 총체적 난맥상을 드러낸 사건이다.
현재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건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유럽 순방 중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유럽행 소식이 11일 독일 미씨 매거진을 통해 보도됐다.
독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정옥희 기자가 전한 소식은 다시 한 번 우리사회를 부끄럽게 한다. 정 기자는 기고문에서 일각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진상규명 노력을 보상을 더 받기 위한 선동으로 폄하한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망만 있지는 않다. 정 기자는 특히 세월호 유가족이 스웨덴에서 에스토니아 참사 유가족, 그리고 영국에서 힐즈보로 참사 유가족과 만나 경험을 공유한 데 주목했다. 정 기자는 이들과의 연대를 통해 “40년 걸리더라도 진상규명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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