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식맨이라고 합니다. <div><br></div> <div>지난화부터 드디어 대망의 종장이 시작되었습니다.</div> <div>시작은 웬일인지 누군가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반가운 클로제 양... 아니, 리벨 왕국의 프린세스 클로디아 공주의 시점에서 시작합니다.</div> <div>아무래도 이 모든 사건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는 <strike><font color="#a5a5a5">양파머리</font></strike>리샤르 대령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왕국의 공주까지 이용하려는 속셈인 듯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870e4afbf4102474db98aeb95d46467f013__mn173636__w1280__h720__f157316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7.mp4_20161214_131218.88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7316"></div></div> <div>(2장에서 여러모로 수상한(?) 행적을 보여왔던 그녀의 정체는 바로 진짜 프린세스였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또 한 명의 반가운 인물인 올리비에 형님도 재등장하십니다.</div> <div>여전히 카시우스 브라이트의 행적을 좇고 있는 듯한데, 놀랍게도 카시우스는 마지막으로 에레보니아 제국에서 목격되었다고 합니다.</div> <div>종장에 와서 갑자기 제국으로 무대가 옮겨지지는 않을 것 같고 카시우스 행방불명 사건은 이대로 SC(설마 3rd)까지 이어지려는 건가 싶네요.</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8733a741922e6b34fa8a39d29e271ffccb5__mn173636__w1280__h720__f142693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7.mp4_20161214_131247.93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2693"></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871769ba136a92048eea97b238afaacc17d__mn173636__w1280__h720__f143267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7.mp4_20161214_131243.76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3267"></div> <div>(종장에 와서도 여전한 올리비에 형님의 능글맞은 성격)</div> <div><br></div> <div>에스텔 일행은 여왕 폐하께 사건의 전말을 전하기 위해 서둘러서 왕도 그란셀로 향하기로 합니다.</div> <div>왕국군이 '반역자'들을 수색한다는 명목으로 들쑤시고 다니는 바람에, 한시가 바쁨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도보로 이동하기로 하는데요.</div> <div>이전의 잠입 사건으로 이미 왕국 전역에서 유격사라는 직업 자체도 조사 대상이 되어버린 모양인지 그류네 문에서 발이 묶이고 맙니다.</div> <div>다행히 때마침 나타난 <strike><font color="#a5a5a5">실눈</font></strike>알바 교수님 덕분에 무사히 통과는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의 갈길이 생각보다 힘들어질 것 같군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312049f0c0ee57474614997d8f697f9081a3__mn173636__w1280__h720__f12986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7.mp4_20161214_142459.08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9864"></div></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950fc5a38717abd4633994bf6657e6473e5__mn173636__w1280__h720__f189630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8.mp4_20161214_142216.48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9630"></div> <div>(가난한 인문학자의 삶이란...)</div> <div><br></div> <div>왕도에 도착해 가난한 인문학자와 헤어진 에스텔과 요슈아는 그란셀 지부로 소속을 변경하러 갑니다.</div> <div>그곳에서 1장에서 만났던 <strike><font color="#a5a5a5">경운기드라이버</font></strike>글라츠를 비롯해, 무려 일러스트가 모두 마련되어 있는 정유격사 선배팀과 만나게 되는데요.</div> <div>이렇게 지금까지 만났던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니까 괜히 엔딩이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9481276497817594a19b7d41528106b0efb__mn173636__w1280__h720__f180079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8.mp4_20161214_142159.72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0079"></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876d8ca20bb945e42a2be8c2c65685f745d__mn173636__w1280__h720__f18088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8.mp4_20161214_140816.839.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180884"></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8777eec3d80c58d429e8829408218ab4cab__mn173636__w1280__h720__f179602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8.mp4_20161214_140941.19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9602"></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882097af243daa54868be678b3c580ab0c6__mn173636__w1280__h720__f177833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8.mp4_20161214_140945.77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7833"></div> <div>(노안의 카르나를 비롯한 주인공급 컨셉의 정유격사 4인방)</div> <div><br></div> <div>그란셀에 도착은 했지만 무턱대고 여왕 폐하를 만나러 갈 수는 없는 일. 에스텔 일행은 방법을 찾아 우선은 왕성으로 향합니다.</div> <div>교섭유망주 요슈아가 문지기를 살살굴려 (예상은 했지만)뜻밖의 정보를 입수하게 되는데요.</div> <div>몸이 편찮으신 여왕 폐하를 대신해 뒤낭 공작이 국정 업무를 맡았으나, 실질적인 업무는 바로 리샤르 대령이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div> <div>군에 의한 정권 장악, 꼭두각시 왕과 비선실세... 씁쓸하게도 어딘가 익숙하네요.</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8827f901534ef5c448081ee32b87df8f5e0__mn173636__w1280__h720__f16859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8.mp4_20161214_141320.80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8594"></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692883130354d8d4744557a4d3dec6283e48c2__mn173636__w1280__h720__f172672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8.mp4_20161214_141322.04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2672"></div> <div>(역시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리벨 왕국. 이곳에도 비선실세가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번 화는 이 다음 이야기입니다.</div> <div>스킵될 줄 알았던 무술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전투를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었네요.</div> <div>그리고 오랜만에 올리비에 형님과도 재회하여 파티를 맺게 되었습니다. 클로제 양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이네요.</div> <div><br></div> <div>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div> <div><br></div> <div>#무술대회 #4대1 #수첩공작 #맛이간더듬이 #Amber's_Love #마수의산책로</div> <div>#수상한수녀님 #밝히는곰 #모솔의타이밍 #노가다권유 #조공사단 #도보배달부벡키오 #무술대회접수</div> <div><br></div> <div>모바일 :</div> <div>59화 <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RgjCN-Hg-Fo"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RgjCN-Hg-Fo</a></div> <div>60화 <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MmRvo8YAtpw"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MmRvo8YAtpw</a></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gjCN-Hg-Fo"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mRvo8YAtpw" frameborder="0"></iframe><br></div>